신체 부분까지만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부터는 수준도 약간
높이면서 제 수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이 글에 대한 열성이
많으신 분(추천하신 분)에게 ,그리고 약간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선정 되신 분에게만 비밀 번호를 알려주고 그 분들과 함께 공부방 형식으로 운영해
나갈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제 글을 읽고 싶으신 분은 참여 의사 표시를 하고 추천과 함께 추천
했다는 내용이 담긴 댓글을 남겨 주시면 , 추후 소그룹 공부방 형태가 될 때 같이
참여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그 동안 추천하신 분을 나름대로 관리해
왔으므로 현재 20분 정도는 대상자이지만, 앞으로 20분 정도만 추가로 선정하고자
하오니 댓글을 남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10회의 턱과 목과 가슴에 이어 팔과 손과 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장기는 이번에 분량이 너무 많아 다음 회로 넘깁니다.
우선 팔과 거기에 붙어 있는 신체기관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팔"은 แขน (캐-ㄴ) , 팔 위쪽의 "어깨"는 ไหล่ (라-이) 또는 บ่า (바-)인데 , 깡패를 가르키는
"어깨"는 นักเลง (낙레-ㅇ) 또는 อันธพาล (안타파-ㄴ) 또는 คนเกเร (콘께-레-)라 합니다.
"어깻죽지"는 หัวไหล่ (후어라-이), "팔꿈치"는 ข้อศอก (커-써-ㄱ), "팔뚝"은 ลำแขน (람캐-ㄴ)
또는 ข้อแขน (커-캐-ㄴ), "팔목 또는 손목"은 ข้อมือ (커-므-), "손"은 มือ (므-),
"손바닥"은 ฝ่ามือ (화(f)-므-), "손등"은 หลังมือ (랑므-), "손톱"은 เล็บมือ (렙므-),
"손가락"은 นิ้วมือ (니우므-)인데, "엄지 손가락"은 นิ้วหัวแม่มือ (니우후어매-므-),
"인지(둘째 집게손가락)"은 นิ้วชี้ (니우치-) , 장지(가운뎃손가락)"은 นิ้วกลาง (니우끌라-ㅇ),
"무명지(약지)는 นิ้วนาง (니우나-ㅇ), "새끼손가락"은 นิ้วก้อย (니우꺼-이)입니다.
자...이제 팔과 어깨에 대한 활용 문장을 알아 볼까요?....
"팔심(팔뚝의 힘)"은 พลังแขน (팔랑캐-ㄴ), "팔다리"는 แขนขา (캐-ㄴ카-), "팔을 골절하다"를
แขนหัก (캐-ㄴ학), "팔을 꽉 잡다"는 จับแขนแน่น (짭캐-ㄴ내-ㄴ), "팔이 부러지다"는 แขนหัก (캐-ㄴ학),
"팔을 부러뜨리다"는 ทำให้แขนหัก (탐하-이캐-ㄴ학), "팔이 결리다"는 แขนเคล็ด (캐-ㄴ클렏),
"팔짱을 끼다"는 ควงแขนกัน (쿠-엉캐-ㄴ깐), "팔(팔짱)을 끼고 걷다"는 ควงแขนเดินไป
(쿠-엉캐-ㄴ더은빠이), "팔이 삐다"는 แขนบิด (캐-ㄴ빋), "팔을 뻗다"를 ยื่นแขนออก
(여은캐-ㄴ어-ㄱ), "팔을 세게 비틀다"는 บิดแขนอย่างแรง (빋캐-ㄴ야-ㅇ래-ㅇ), "팔의 알통"은
ท้องแขน (터-ㅇ캐-ㄴ), "팔걸이 의자"는 เก้าอี้มีที่วางแขน (까-오이-미-티-와-ㅇ캐-ㄴ), "팔찌"는
สร้อยข้อมือ (써-이커-므-)나 กำไลมือ (깜라이므-), "팔찌를 끼다"는 ใส่สร้อยข้อมือ (싸이써-이커-므-),
"수갑"은 กุญแจมือ (꾼째-므-), "어깨가 넓다"는 ไหล่กว้าง (라-이꽈-ㅇ), "어깨를 두드리다"는
ตบบ่า (똡바-), "어깨가 뻐근하다"는 เมื่อยไหล่ (므-아이라-이), "어깨뼈"는 กระดูกหัวไหล่ (끄라두-ㄱ후어라-이),
"어깨에 메다"는 แบก (배-ㄱ), 물건을 중간에 매달아 "어깨에 메다"는 หาม (하-ㅁ)입니다.
자...이제 손에 대한 활용 문장을 알아 볼까요?....
"손을 들다"는 ยกมือ (욕므-), 항복하다는 의미의 "손들다"는 ยอมแพ้ (여-ㅁ패-) 또는 แพ้ (패-),
"손을 씻다"는 ล้างมือ (라-ㅇ므-), "손가락 끝"은 ปลายนิ้ว (쁠라-이니-우), "손가락 마디"는
ข้อนิ้ว (커-니우), "손가락 사이"는 ง่ามมือ (응아-ㅁ므-), "손가락에 끼다"는 สวมที่นิ้ว (쑤-엄티-니우),
"손가락에 가시가 박히다"는 นิ้วถูกหนามตำ (니우투-ㄱ나-ㅁ땀), "손가락을 구부리다"는
งอนิ้ว (응어-니우) , "손가락을 빨다"는 ดูดนิ้ว (두-ㄷ니우), "손가락질하다"는 ชี้ (치-)나 ชี้นิ้ว
(치-니우) , "손가락질하며 욕을 퍼붓다"는 ชี้ด่า (치-다-), "손가방(핸드백)"은
กระเป๋าถือ (끄라빠-오트-)나 กระเป๋าหิ้ว (끄라빠-오히우), "손금"은 เส้นลายมือ (쎄-ㄴ라-이므-)입니다.
"손으로 만지다"는 แตะ(때)나 แตะต้อง (때떠-ㅇ), "손목 시계"는 นาฬิกาข้อมือ (나-ㄹ리까-커-므-),
"손목뼈"는 กระดูกข้อมือ (끄라두-ㄱ커-므-), "손바닥으로 쥐다"는 กำมือ (깜므-),
"손뼉을 치다"는 ตบมือ (똡므-), "손버릇이 나쁘다"는 นิสัยมือไม่ดี (니싸이므-마이디-),
"손수건"은 ผ้าเช็ดมือ (파-첻므-), "손으로 만들다"는 ทำด้วยมือ (탐두-어이므-), "손을 잡다"는
จับมือ (짭므-), "손을 마주잡다"는 จับมือกัน (짭므-깐), "손을 데다"는 มือถูกลวก (므-투-ㄱ루-억),
"손을 비비다(문지르다)"는 ถูมือ (투-므-), "손을 흔들다"는 โบกมือ (보-ㄱ므-), 손톱을 다듬는
"손톱 줄"은 ตะไบถูเล็บมือ (따바이투-렙므-), "손톱깎이"는 เครื่องตัดเล็บ (크르-엉딷렙),
"손톱을 깎다"는 ตัดเล็บมือ (딷렙므-), "손톱을 손질(치장)하다"를 แต่งเล็บมือ (때-ㅇ렙므-),
"악력(손아귀 힘)"은 แรงที่จับ (래-ㅇ티-짭)이라합니다
이제 배에 대해서 공부해 볼까요?
"배"는 ท้อง (터-ㅇ)이고, 모태 안의 의미인 "배"는 ครรภ์ (칸)이라고 합니다.
"배꼽"은 สะดือ (싸드-) 또는 ดือ (드-) 라고만 하기도 합니다. "임신하다"는
ตั้งครรภ์ (땅칸), ตั้งท้อง (땅터-ㅇ), มีครรภ์ (미-칸), มีท้อง (미-터-ㅇ) 등 많은 표현이 있고요,
"출산하다"는 คลอดลูก (클러-ㄷ루-ㄱ)이나 คลอดบุตร (클러-ㄷ붇)을 주로 씁니다.
배에 대한 활용 문장을 실펴 봅니다.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는 อิ่ม (임), 임신을 하여서 "배가 부르다"는 "임신하다"와 동일하고
"배가 아프다"는 ปวดท้อง (뿌-얻터-ㅇ), 샘이 나서 "배가 아프다"는 อิจฉา (잇차-),
"배가 살살 아프다"는 ปวดท้องเบา ๆ (뿌-얻터-ㅇ바-오바-오), "배가 고프다"는 หิวข้าว (히우카-우),
너무 많이 먹거나 하여 "배가 불룩하다"는 พุงป่อง (풍뻐-ㅇ), 임신으로 "배가 불룩하다"는
ท้องโต (터-ㅇ또-), "배가 고파 창자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다"는 ท้องร้อง (터-ㅇ러-ㅇ),
"배가 다르다(어머니가 다르다)"는 เป็นลูกคนละท้อง (뻰루-ㄱ콘라터-ㅇ) 또는 เป็นลูกต่างแม่
(뻰루-ㄱ따-ㅇ매-), "배다른 형제"는 พี่น้องคนละท้อง (피-너-ㅇ콘라터-ㅇ) 또는 พี่น้องต่างแม่
(피-너-ㅇ따-ㅇ매-), "배가 땡땡하다"는 ท้องตื้อ (터-ㅇ뜨-), "배고픔을 참다"는 ทนหิว (톤히우),
"배고픔을 느끼다"는 รู้สึกหิว (루-쓱히우), "배가 부르도록 먹다"는 กินจนอิ่ม (낀쫀임),
"배를 곯다"는 อดอยาก (옫야-ㄱ), "배가 더부룩하고 거북하다"는 ท้องอืด (터-ㅇ으-ㄷ),
"배가 고파 죽겠다"는 표현은 หิวจะตายอยู่แล้ว (히우짜따-이유-래-우), 생선 등의
"배를 갈라 씻다"는 ส้วย (쑤-워이 : 성조 조심), "배란하다"는 ตกไข่ (똑카이),
"임신 중절하다(낙태하다)"는 ทำแท้ง(탐태-ㅇ) 또는 แท้งลูก (태-ㅇ루-ㄱ), "임신부"는
ผู้หญิงมีครรภ์ (푸-잉미-칸), "출산시 통증을 느끼다"는 เจ็บท้อง (쩹터-ㅇ)을 씁니다.
**오늘도 분량이 많지요? 많을 때는 여러분도 힘들지만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다음 회에는 계속해서 각종 장기들과 엉덩이와 생식 기관을 알아 봅니다.
오늘도 태국어 초보 분들을 위해 몇 자 주절 거렸습니다......
출처:http://www.hanasia.com/ 시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