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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2020년 8월
광복절 집회 참가후 PCR 검사음성
2021년 9월4일
대구결혼식 참석후 PCR 검사음성
[Web발신]
[속초시보건소] 김석규님, 9월 7일 코로나19유전자검출검사(PCR) 결과 "음성"입니다.
2019년12월 시작한
코로나,
백신 아제 2차까지(1차 6월10일
, 2차 2021년9월20일) 접종했는데 1차 접종후
가슴통증,입술부종,얼굴 화끈거림이 3일간 지속되었다.
그리고
1차접종 10일후 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물근가래가
계속 나온다.
의료원으로 엠디내과진료
원주세브란스 감염내과 호흡기내과에서 진료 받았으나 백신인과성 모른다니 답답할 노릇이다.
백신2차 접종(9월20일)
백신접종 오른쪽 팔뚝이 아파서 진료받았는데 석회가 생겼다네..
오른팔을 뒤로 들어올릴수가 없어서 통증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았어도 별 차도가 없다.
가래가 계속 나와
원주세브란스 호흡기진료
받고 처방약 쎄리진캡슐(14일)
아젭틴(63일) 먹었는데
2022년 3월 들어
가래가 잦아들었다.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자도 많은데
천만다행
위로를 받는다.
비록 일선 은퇴했지만
더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목양일념으로
마지막까지 헌신해야겠다는
무거운 마음이 크게 든다.
백신 부작용으로
너무 고생이 되어
3차접종을 거부하면서
그래도 설마
코로나가
나를 잘 비껴가나
생각했는데
2022년 3월29일 11시
보건소 PCR 검사에서
코로나확진 통보를 받았다(30일).
28일 송집사가 확진되었다는데
그걸 조심 안하고
날 만난 송집사를 원망하기보다
신중하지 못하게
1시간 정도 접촉한
내 잘못이 크다.
정말로 설마가 사람잡았구나.
엄청 조심 조심했는데
내 자신이
너무 자만했나 보다^
코로나검사 당일(29일)
속초시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대기줄을 30분 정도소요.
직원의 도움받아 검사서 접수.
면봉을 코 안쪽까지 찌르는 바람에 깜짝놀랐다.
집까지 걸어오는 30분동안
양쪽 무릎다리 허리 전부 아파서 체면불구 중간에 앉아 쉬었다.
29일(화)밤
열이 39도 고열로
식은땀도 나고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다리도 쑤신다.
오한이 온것 같다.
보건약국에서 사다가 미리
준비해둔 감기약,타이네놀
먹어도 소용없다.
마침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아이스팩 두개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열을 식혔더니 38도까지
내려왔다.
눈에도 불타는 듯하여
눈에도
이마에도
얼음팩을 했더니
안정이 되는듯 하다.
코로나 확진 첫날
30일(수)
보건소로부터
코로나확진 통보받고
속초시청 담당자와
전화상담한후
평소 다니는 병원을 선정하여
비대면 진료로 약처방 받으라 하여
엠디내과 유원장과 전화로
비대면 진료받고
7일분 약을 처방받았다.
쉽게 생각했던 코로나
결코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닌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오한도 없어졌고
열을 체크하니
고막체열37
이마체열36.2
목이 칼칼하고
가래 조금씩 나온다^
목이 촉촉하면
코로나가 활동을 할수 없다하여
소금물 가글도 열심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
집사람을 위해서
방에 갇혀서
밥을 따로 먹고 있다
시시때대로
방안과 거실 화장실
구석구석 알콜소독에 신경쓰고 있다.
병원에서 전화왔는데
나는
뇌경색 병력자라서
고위험군
집중관리대상자라고
특별 모니터링 한다는구나.
4월5일 해제까지
집안에 감금되었고
병원에서
하루 두차례
모니터링전화 할것이니까
전화 잘받으란다^
함께 PCR 검사받았던
집사람은
판정미흡으로
재검을 하라니
은근히 걱정이다.
가능한
코로나가 비껴나가서
편히 지났으면 희망한다.
아무리
작은 감기증세를 가졌다면
그가 누구라도
접촉을 멀리하고
KF94 마스크 꼭착용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조심
해야한다.
결코 가볍게 여길일이 아니다.
내자신도
코로나 얕보고
신중하지 못하게
코로나 확진 송집사
접촉한 것이
문제가 된것같다.
코로나확진 2일째
31(목)
어제밤 열이 내리고 잠을 잘잤다. 아침식사 입맛이 약간 쓰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먹어야 한다는
여러 조언에 따라 평소대로 식사를 했다.
처방약 꼭 챙겨먹고
비타민C 평소보다
한알더 챙겨먹었다.
아침7시 고막체열37.5
아침8시 고막체열36.5
속초시청전화상담(9시29분)
엠디내과전화비대면처방
약값은 무료이나
배달은 킉배달료 자부담이라고 한다.
나는 황재경목사 통해서
배달 받았는데
감기약 7일분과
KF94마스크 한장 배달되었다.
모니터링 전화가 왔다.
오전11시30분
오후1시29분(보광병원)
오후3시 고막체열37.4
오후7시 고막체열36.6
오후10시 고막체열36.4
코로나 확진 3일째
4월1(금)
황재경 목사 확진
이약로 목사 획진되었다.
그 가족들도 확진되었다.
월요일 잠시 만나서
커피마신 30분이 전부인데
그 짧은 순간
내가 두 가족을 전염시켰다.
아주 미안해 죽겠다.
오전6시 고막체열36.5
허리 다리 통증이 있다.
콧물이 난다.
가슴이 답답하고 코가 막힘.
이러다가
어찌 되는거 아닌가?
염려가 된다.
[침대에서 일어나 무릎꿇고 기도했다]
주여!
○너무 자만했습니다
○온전한 충성을 못했습니다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주님보다 내가 앞섰습니다
○성질이 급하게 살았습니다
○아내에게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목회자로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자녀에게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실수와 허물뿐입니다. 헛발질만하고
살아온 죄인입니다.
참회하며 용서 구합니다.
주님!
더 기도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침밥맛이 없어 겨우 먹었다
오전9시 고막체열37.2
처방약 먹고
비타민C 1000mg 두개
비타민D 1개 먹었다
무릎통증 허리통증
잔기침 가래계속 나온다
눈이 약간 침침해졌다.
독감때와 증상이 유사하다
전화모니터링(10시)보광병원
증상을 그대로 설명하니
처방약 잘먹고
억지로 가래 밷지말고
목관리 잘하란다.
보건소로부터 건강관리세트 받았다
세척용소독제
자가검사키트
전자체온계
산소포화도(응급상황시 사용)
배출용 팩
감기약 (알파아세트아미노산)
점심은 아침보다 편하게 먹었다
잔기침에 콧물이 약간 나온다
오후1시 30분 고막체열 36.6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니 생기가 돋는다.
보건소에서
속초시장명으로 된 격리통보서 왔다.
전화모니터링(오후3시29)보광병원
조금울렁거림 있다
약은 잘 먹고 있는가?
특이한 이상없는가?
따뜻한 물 자주 먹으란다
오후 3시30분 고막체열36.4
오후 5시30분 고막체열36.4
저녁은 조금 편하게 먹었다.
그런데
온종일 방안에 갇혀있으니 답답하고
운동부족으로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해진다.
그래서
팔굽혀펴기 50번씩
방안을 빙글빙글 돌기
허리를 굽혔다 펴기를 반복
스트레칭하니 조금은 기분전환이 된다.
소독용알코올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 1.5리터 구매하여
수돗물과 3대2로 썩어서 수시로 집안 구석구석 소독했다.
수시로 뿌리다보니
몇병 더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듯 했다.
저녁 잠들기전 소금물 가글
오후 9시30 겨드랑이 체열 36.3
코로나 확진 4일째
4월2일(토)
오전 3시30 겨드랑이 체열 36.3
입안이 마르고 코막힘이 심하다
침을 삼킬때마다 아프다
물을 마시고 입안을 적셔준다
가끔 잔기침 나온다
눈이 조금 침침하다
오전7시 고막체열36.4
아침식사후 오렌지 1개 먹었다.
소금물 가글했다.
오전11시 겨드랑이 체열 36.1
오후2시 고막체열36.4
전화모니터링(오후2시29)보광병원
약은 잘 먹고 있는가?
특이한 이상없는가?
눈이 약간 침침하다
입안쪽 침삼킬때마다 따갑다.
새로 처방해준다기에
기존에 처방된 약이름 다 알러주니
그대로 복용해도 되겠단다.
저녁식사(6시)
약간 두통 울렁거림 있다.
먹어야 산다기에 식사했다.
밥먹을때,침삼킬때마다 목따갑다.
오후7시 겨드랑이 체열 36.3
산소포화도 오후9시(98/72)
집사람까지 확진통보(4월2일)
결국 나에게서 전염되었다.
목이 아프고 음성이 변했다.
몸살이 조금발생
오전10시 고막체열 36.8
엠디병원 보광병원 전화불통
속초의료원 재택치료팀 전화
금강산약국 감기약처방
감기약 7일분과 가글액 처방받았다.
남진식 목사님 통해 약 전달받았다.
과일까지 전해주고 갔다.
주변에 친밀한 사람이 있다는것 감사.
(잠18:24)"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오후3시 이마체열36.4
수시로 소독하고
가글원액 그대로 사용가능
몸살기는 약간 있다.
목이 약간 아프다.
코로나확진 5일째
4월3일(일)
산소포화도 오전2시(98/71)
코막힘이 심하다.
코로 숨쉬기가 안되니 답답하다.
입이 마르고 뭘 삼킬수가 없다.
아침식사(7시)
입안쪽 너무 아파서 억지로 먹었다.
조금 미식거린다.
오전7시 혀밑체열 36.8
오전9시 겨드랑이 체열 36.1
전화모니터링(오전9시29)보광병원
약은 잘 먹고 있는가?
특이한 이상없는가?
코가 막히고 숨쉬기가 안되니 답답하다.
입이 마르고 뭘 삼킬수가 없다.
아침식사(7시30)
입안쪽 너무 아파서 억지로 먹었다.
조금 미식거린다.
다른 분들도 인후통 호소한단다.
시간이 걸리니 처방약 잘먹고
따뜻한 물 마시라고 격려한다,
주일예배
에배 갈수없어 최철재 장로님께 부탁드리고
예배 상세내용 문자 남겨드렸다.
예배준비 손권사하고도 통화
TV여의도교회 예배시청
아내도 목이 아프고 몸살느낌 있다.
가글 ,따뜻한 물 마실것 강요했다.집사람이 아프다니 웬지 안스럽다.
오전10시29분
보건소에서 온 격려문자
[Web발신]
안녕하세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격리생활이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 계속해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하루 두 번 건강모니터링 전화를 잘 받아주시고, 설치하신 진료지원 앱에도 하루 두 번 체온, 산소포화도 등을 입력해주세요. 앱에 입력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관리의료기간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쓰레기는 소독 후 모아두셨다가 재택치료 종료 후에 배출해 주세요.
● 격리해제는 PCR검사일로부터 7일차가 되는 날 자정(24시)부터이며, 그 전까지는 자택에서 격리상태로 재택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격리해제일 전에 외래진료가 아닌 사유로 외출하실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재택치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http://c11.kr/wpv16 (클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은 국수 한그릇 다먹었다.
처방약 먹고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비타민D 1알 먹었다
오후1시30분 겨드랑이 체열 36.3
전화모니터링(오후1시29)보광병원
처방약 잘먹어야 한다.
인후통 호소하니 대부분 환자들 그렇다며
조금만 참으라고 위로해준다.
의료진들의 위로가 고맙다.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너무 잘되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런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오후6시 겨드랑이 체열 36.8
산소포화도 오후6시(98/60)
몸을 움직여 스트레칭하니 한결 좋다.
저녁식사(7시)
삼키는 것이 힘들어 겨우 먹었다.
한줌되는 약을 먹으려면 먹어야 한다.
물을 마시면서 목을 촉촉히 하고 있다.
처방약 먹고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눈이 약간 침침해졌다.
침을 삼킬때마다 아픈증상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진 느낌이다.
코로나 확진 6일째
4월4일(월)
오전3시 겨드랑이 체열 36.1
산소포화도 오전3시(97/63)
머리가 약간 찌근거린다
코막힘이 심하여 답답하다
침을 삼킬때마다 너무 아프다
오전6시 고막체열36.7
산소포화도 오전6시(97/68)
창문열고 공기정화
아침식사(7시)
가볍게 스트레칭,팔굽혀펴기 30번
목이 아프고 입맛이 없어 조금 먹었다
오련지 1개 먹었다
코막힘 입안쪽 따가워 기습기 설치
뇌경색약 계속 복용하고 있다
처방약 해열제 빼고 먹었다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점심식사(12시)
창문열고 공기정화
오후1시 겨드랑이 체열 36.5
콩국수 한그릇 다 먹었다.
처방약 해열제 빼고 먹었다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코막힘,인후통 심하여 재처방요청
운동부족으로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안마기 두번연속 했다
전화모니터링(오후2시20)보광병원
아직 인후통 호소함
새처방약 잘먹고 관리요청
박영철 목사님이 처방약 배달해주었다.
오후5시30 겨드랑이체열36.6
산소포화도 오후6시(97/68)
저녁식사(7시)
삼키는 것이 힘들어 조금 먹었다.
딸기 5알 먹었다.
물을 마시면서 목을 촉촉히 하고 있다.
재처방약 먹고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비타민D 1알 먹었다
눈이 침침한 것이 코로나 여파일까?
코로나 심리지원 상담안내 문자를 받았다
좋은 대처방안이다.
7일을 갇혀있으니 보통 답답한일이 아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린다.
지나온 날들이 초라해 울컥해진다.
14일 격리와 비교하면 다행일지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지나갔다는데
우리부부는 오한,코막힘,목아픔이 심하다
특히 내가 더 심한것같고
해제 하루를 앞두고 있음에도
아직도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따갑다.
오후9시30 겨드랑이체열36.3
산소포화도 오후9시30(98/63)
코로나 확진 7일째
4월5일(화)
오늘 드디어 해방일이다.
오전6시 겨드랑이 체열 35.5
산소포화도 오전6시(98/65)
입이쓰고 약냄새가 맴돈다.
침삼킬때 아픈건 여전하다.
오전 8시30 고막체열36.9
아침식사(7시30분)
입안이 헐고 따가워 조금 먹었다
딸기 5알,오롄지1개 먹었다
처방약 먹고
비타민C 1000mg 1알 먹었다
뇌경색약 먹고
창문열어 환기시켰다.
샤워를 하고
방청소까지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전화모니터링(오전10시58)보광병원
아직 인후통 호소함
새처방약 잘먹고 관리요청
따뜻한 물로 목을 촉촉히 하라
점심식사(1시)
아직 입이 쓰고 넘길때 따갑다.
딸기 5개 먹었다.
처방약, 비타민C 1알 먹었다.
소금물 가글했다.
오후 1시30 고막체열36.9
가끔씩 가래가 나온다.
운동부족으로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안마기 두번연속 했다.
전화모니터링(오후2시30)보광병원
목따가움 조금 나아졌다.
내일 밖으로 나가도 된다는구나.혹시라도 문제 있으면 연락하란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해주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의료체크 하느라 고생했어요~
저녁식사(7시)
아직 목 따가움이 있다.
눈 침침한 것이 코로나 영향일까?
소금물 양치하고 가글했다.
오후7시30분 고막체열36.7
오늘로 격리는 해제되지만 재전염되기도
한다는데 활동을 자제하고 조
심해야 되겠다.
순하게 지나간 분들도 있다는데
나에게 온 코로나는 좀 요란스럽다.
처방을 며칠 더 받아야 할 것같다.
코로나 우습게 여기다가 아주 죽다 살았다. 백신을 맞았던지 맞지 않았던지 건강한 삶을 위해 평소 개인위생 더 잘하고 면역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할것같다.
코로나,
두려워할 것도 아니지만
우습게 여겨도 안된다.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의료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코로나 확진자들을 위한 생활지원금을 준다는데 아무 곳에서도 연락이 없다.
인터넷을 뒤져 알아본 결과
각 주민센터에서 신분증,격리통보 받은 서류 지참하여 주민센터오면 지급한다.
둘이면 15만원
혼자면 8만원
코로나 격리해제후 6일째
4월10일(일)
어제는 고난주일 예배를 드렸다
조심하며 마스크 끼고 설교했다
두노인 집사님이 코로나 확진으로
박집사(93세)는 속초의료원 격리되었다.
주집사는 교회왔다가 호출받고 귀가 했다.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집에 돌아와 소독하고 1시간 정도 잠을 잘잤다.
저녁식사(7시)
비타민C 1000m 1알
비타민D 1알 먹었다.
코로나 격리해제후 7일째
4월11일(월)
주민센터가서 코로나 생활자금신청
바닷가 부근으로 산책
코물 약간,목소리 변색 증상 발생했다.확진기간 괜찮았던
코 맹맹한 소리가 발생했고 목소리가 쉰듯하다. 후유증 인듯 하다.
눈침침 따가움 증상 있다
가래 약간씩 나온다.
뭘 해야하는지 멍한 느낌이다
코로나 다시왔나??
집사람은 몸살증상 가래호소
저녁식사(7시)
밥맛을 잃어 참기름 넣고
비빕밥 먹었다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있다
비타민C 1000m 2알
비타민D 1알 먹었다.
오후7시 겨드랑이 체열 36.8
코로나 격리해제후 8일째
4월12일(화)
아침식사 후 영랑호수 산책(9시)
코맹맹이 소리가 난다.
잔기침 나온다.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있다.
소금으로 양치했다.
집사람은 몸살이 조금 나아졌다.
비타민C 1000m 2알
비타민D 1알 먹었다.
오후7시 겨드랑이 체열 36.3
코로나 격리해제후 9일째
4월13일(수)
아침식사(7시30)
입맛은 정상이다.
코 맹맹소리 여전하다.
부활절달걀 전달위해 속초경찰서 방문하고 원로목사회 이미용 봉사하는 곳까지 방문하고 집에 왔는데
컨디션이 아침보다 나아진듯하다. 집사람도 거의 정상을 회복했고 오늘에서야 코로나에서 벗어난듯 하다.
코로나격리해제후 처음으로
공식모임을 가졌다.
1)속초경찰서 교경회원들과
부활절달걀 전달식을 했다.
2)원로목사회 이미용봉사
코로나 격리해제후 13일째
4월18일(월)
기력 떨어지고 무력감 있다.
염소탕 먹었더니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듯하다.
가래조금씩 나옴
영랑호(8키로) 산책
코로나 격리해제후 18일째
4월22일(금)
보양식 한번더 먹어야 할듯
홍삼엑기스 아침에 한술
면역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에 힘써야 한다.
코로나확진 후 25일째다.
목소리 변색 약간 남아있다.
목이 약간 칼칼하다.
가래가 약간 나온다.
집사람은 기침 약간있다.
집사람은 백신 한번도 안맞았는데
큰 무리없이
정상회복 된듯하여
감사할뿐이다.
우리 부부 둘다
뇌질환까지 있고
나이 70넘었는데도
코로나를 잘 극복했다는 안도와 함께
서로 마주보며
감사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이
엔데믹 된다는데
인간이
조물주 앞에
교만 자만 오만하지 말아야 함을 깊이 성찰해야 한다.
진정 나의 나 된것은
오직 주의 은혜일 뿐이다!!
그동안 저의
코로나치료후기를 접하는 모든분들에게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오늘로써 치료일지를 마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한다^^
코로나 확진후 경험담
확진자들의 공통점
입맛을 잃었다.
입이 쓰다.
목이 따갑다.인후통호소
잔기침에 가래가 나온다.
잠시 멍해졌다.
오한이 왔다.
집에서 마스크 무용지물.
가족전체 전염되었다.
5일차에 회복되었다.
가족이라도 차이가 있다.
대부분 물을 많이 마셨고
감기약 7일분 이상을 먹었고
비타민C 복용했고.
소금물 가글을 자주했다.
밥맛 없어도 먹으려고 힘썼다.
보양식을 했다.
무력감 극복위해
친구와 만나 차팅을 한다.
산책으로 스트레스 풀었다.
[Web발신]
1. 귀하는 코로나19 확진(positive(+))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1조 및 제43조 등에 따른 격리 대상입니다. 또한 귀하의 동거인이 준수해야 할 권고사항을 안내하오니 동거인에게 본 문자를 공유 바랍니다.
- 격리대상자: 김석규
- 격리기간: 통지일 ~ 22.04.05 24:00
- 격리장소: 자택
2. 격리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3. 귀하의 동거인에게 아래 내용을 공유해 주세요.
1) 확진자(귀하)의 검사일로부터 10일 간 다음 권고사항 준수
2) 3일 이내 PCR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포함)
※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비용 발생
※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권고
3) PCR검사 후 자택 대기 권고, 10일까지는 가급적 외출 자제
※ 동거인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구성원인 경우, 해당 기관의 지침에 따름
4. 아래 URL을 클릭, 안내문을 읽어주세요.
*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https://c11.kr/wpv5
* 소아 재택치료 증상별 대응요령 https://c11.kr/xl4y
5. 추후 실거주지 관할보건소에서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문자(URL)로 보내드리니, 수신 시 바로 작성 바랍니다(유선 조사 가능).
6. 통지기관: 강원도속초시보건소 보건소장 (담당자 033-639-1531)
7. 필요 시 평소 다니던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확진자 의료기관 등 안내: 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검색 또는 www.hira.or.kr > 알림 > 심평정보통
☞ 본 문자는 ①확진자의 의료기관 비대면 전화상담?처방, ②동거인의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초기 3일이내) 및 ③신속항원검사 시 확인하므로, 삭제하지 마세요.
[Web발신]
속초시 재택치료 안내서 입니다.
재택치료 기간동안 재택치료 안내서를 참고하시고, 궁금하신 내용은 행정안내센터로 문의하여 주세요.
속초시보건소 올림
제목 속초시보건소
[Web발신]
[속초시 보건소]
3.31(목) 코로나19 확진 재택치료 건강관리세트 제공 안내드립니다.
귀하는 만 65세 이상 집중관리군으로, 재택치료키트 제공 대상자입니다.
재택치료키트에는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자가진단키트, 소독제가 포함되며
재택치료키트 수령은 아래의 수령 가능 기간 내에
가족, 지인을 통한 보건소 방문 수령 또는 퀵(배송)서비스(비용 본인부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령 가능 기간 : 4.1(금) ~ 4.2(토)
수령 가능 시간(평일) : 09시 ~ 19시
(주말, 공휴일) : 10시 ~ 16시
장소 : 속초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1층
★재택치료 중 문의사항은 아래 번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033-639-1665~1669
코로나격리해제 후 지원금
http://naver.me/xA3kNo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