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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거의 1년반쯤 전부터 귀여니님의 팬이었고,다른 귀여니님 팬 사이트에도 가입되어있고,귀여니님의 소설도 모두 산..
말하자면 광팬이라고도(?) 할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 까페에 가입한건.. 오늘이 처음이라.
제게 발언권이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제넘게도 한마디 해볼까 합니다.
우선 귀여니님의 안티분들이나 중립을 지키고 계신분들보세요.
귀여니님의 소설이 이모티콘이나 욕 그리고 맞춤법에 안 맞는 말들이 많다고 비평하시는데(절대 비방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팬의 입장으로서 반론을 제기할까하는데요.
먼저 귀여니님은 출판을 목적으로 소설을 쓰신게 아닙니다. 그때의 귀여니님은 한창의 여고생이셨고,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10대 아이들의 코드에 맞추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위해서 쓰신것입니다.
그 후에 귀여니님의 소설이 대박이 나자,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을 맺고 출판을 하기로 하신거고요. 그래서 이미 소설에 쓰여져있는 이모티콘이나 욕 등은 지울 수 없으셨던 겁니다. 당연한거지요, 귀여니님의 소설을 보신분이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이모티콘이나 욕등을 빼면 내용이 일부 달라지거나 내용전개가 중간중간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출판을 목적으로 썼었다면 그런걸 넣지 않고서도 부드럽게 내용을 이어갈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이미 써진 글이고, 그 소설은 한두명의 사람이 아니라 이미 몇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고난 후의 소설이기 때문에, 함부로 내용을 고칠수 없다는데 이유가 있는거죠.
그리고 맞춤법에 맞지않는 말은, 그 정도는 여러분이 좀 봐주세요. 귀여니님도 사람이고, 기계가 아닙니다. 어떻게 그 하나하나를 맞춤법에 맞게 쓸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지금 제자신도 문법에 맞지 않게 쓴말이 수두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전문가가 아니거든요.
출판할때 고치면 되지 않느냐고 반박하실지 모르겠으나, 그것도 사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문법에 맞지않는말을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쓰고, 그게 오히려 더 10대들의 감성에 맞을지도 모릅니다.(이건 순전히 제 추측이죠.죄송합니다.)그리고 출판할때 최대한 맞춤법에 맞추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도 합니다.
보잘것 없는 예이긴 하지만,
[....] 이라는 말줄임표를 하나하나 [‥‥‥.] 이걸로 바꿔놓은걸보면 알 수 있죠.
둘째로 문학의 수준을 낮춘다고 하시는데, 그건 솔직히 말하면 억측입니다.(기분나쁘게 생각지 말아주세요.)귀여니님의 소설이 문학의 수준을 낮춘다는 근거는 뭐죠? 솔직히 말해, 전세계어디나, 언제나, 이런류의 하이틴로맨스는 늘 있어왔습니다.판타지도 있어왔고요. 이런류의 소설들은 물론 '소비적인 문학'에 속합니다. 하지만, 사회를 반영하고 교훈을 남기는 문학이있으면,소비적이고 가벼운문학도 있게 마련입니다.(귀여니님이 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셨듯이) 늘 그런 무거운 문학만 있어야 한다면 너무 부담스럽고 재미가 없죠. 안 그래도 그런 소설들은 대입수능등을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럼 가끔씩은 이런 가벼운 소설에 심취해 10대소녀들이 꿈꿔왔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하고, 소설 속 멋진 남자주인공들에게 푹빠져보는것도,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소설의 내용이 허구적이고,허황되어있다고 하시는데, 귀여니님은 소설을 쓰시는것이지 수필을 쓰시는것이 아닙니다.그정도의 허구성이야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허황된걸로 치면 판타지가 더 심하죠. 그리고 10대소녀들을 현혹시키고있다는 말도 간간히 들리는데 그건 잘못된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귀여니님의 소설에 나오는 일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고 읽는 독자는 극소수이니까요. 물론 그런일이 나한테도 일어난다면 하고 생각해볼때도 있죠. 하지만 그정도를 가지고 '그런일이 흔한것도 아닌데' 하며 비난하시는 분들은 모르시는말씀입니다. 순정만화 안읽어보셨나요? 특히 우리나라 순정만화말이죠.그런건 더 심합니다. 순정만화는 그럼 10대소녀들이 안읽습니까? 아니요, 오히려 더많은 10대아이들이 읽을겁니다. 왜 그런것에는 비판글을 올리시지 않으시는겁니까?
죄송합니다..-_-;;제가 너무 흥분했군요.
저는 절대 안티분들을 비방하는게 아닙니다.어떤분이 팬들은 말빨이 딸린다고하셔서 한번 반론제기를 해볼까 싶어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제가 반론을 훌륭히 제기한건아닙니다. 전 아직 어린 학생이고, 그래서 글솜씨도 부족하고, 제 생각을 그저 두서없이 늘어놓기만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귀여니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분들 보세요.
우리들 몇몇의 무질서한 행동들때문에 귀여니님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실제로 많은 안티분들은 우리팬들의 태도가 맘에 들지않으신다고 말씀하시고요.
그럼 귀여니님의 소설과 귀여니님을 진정으로 아끼시는 팬이시라면, 우리의 태도부터 한번 점검해 보는게 어떨까요. 누군가가 귀여니님의 글에 대해 비평을 했을때, 무조건 흥분해서 상대방을 몰아붙이거나하시진 않으셨는지..앞으론 그러지 맙시다. 그럴수록 귀여니님은 더 힘들어지십니다.
만약 반박을하시고 싶으시다면,한번 더 생각해보고, 흥분을 가라앉히신다음, 반말이나 욕대신 정중한 말투와 논리적인 어조로 글을 올립시다.
안티분들에게 말빨이 안되니깐 욕이나한다는 말을 듣지 맙시다.
제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글을 올린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도 너무 두서가 없었고..맞춤법도 틀리고요..하하^-^;;
하여튼 태클거실분은 걸어도 좋습니다..그래도 태클은.. 조금 마음의 상처가 되겠네요.^-^;;
확실히 저희 팬들의 태도에도 잘못이있습니다. 그런점은 고쳐나가도록 노력할테니 안티분들께서도 너무 비판하진 말아주세요.
안티분들도 너무 귀여니님 비판하시진 말고요.음..어쨌든 여긴 귀여니님 안티까페니까..그래도 자제를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그래도 저는 긑까지 귀여니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으쌰으쌰.~
PS.실은 햏자가 되려고 수햏중이었는데..햏자들이 이토록 귀여니님을 싫어하시다니..포기할랍니다. 저 너무 양심업ㅂ은 것같죠?-_- 그래도 귀여니님이 좋답니다.
참, 귀여니님의 통신어체에 대해 비판을 하시던데^-^ 햏자님들이 쓰시는 하오체도..실은 통신어체라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참 이거랑 그거랑은 다른가? 귀여니님은 어쨌든 책으로 출판을 하셨으니까..=_+..음..
그리고 통신어도 사회방언의 일종이란거아시죠? 그럼 문학에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햏자님들이니까.. 아시겠죠. 문학에서는 방언이 많이 쓰인답니다. 그러니 귀여니님의 소설도 그냥 방언이 쓰인걸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첫댓글처음부터 출판을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닌데 왜 출판을 했느냐 이거지요..그리고 판타지는 몇가지의 체계를 갖추며 생긴 가상의 세계입니다..귀여니가 쓰는 글에 나오는 인물 및 사건 배경 등이 체계를 갖추고 있기나 한가요? 무턱대고 멋지게만 만들어낸 허구와 틀이 잡혀있는 판타지 세계는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햏자님들께서 쓰시는 하오체는 통신어가 아닙니다만? '내가 ~하겠소' 이러한 문장이 어딜봐서 한국어가 아닌 외게어란말씀입니까? 그럼 사극에는 외계어 천지겠군요? 물론 통신어도 사회방언의 일종이고 방언은 소설들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죠. 방언이 소설들에서 나올때는 그 인물의 특징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해설'조차 방언으로 쓰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귀여니님의 소설은 완전히 방언으로 도배한거죠. 소설에서 아무리 방언이 나와도 한 인물의 대사에서만 나올 뿐, '무엇무엇을 했다' 라는 해설이나 '검은 머리칼에 흰 피부를 가지고있었다.'라는 묘사에는
방언이 쓰이지 않습니다. 반면 귀여니님의 글에는 모든 문장들에 통신어가 있고 이모티콘이 있잖습니까? 아, 물론 요즘들어 없어졌다고 반론하실 수 있으시겠죠. 하지만 늑대의 유혹을 보면 외계어수와 이모티콘 수는 하나하나 세기가 두려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늑대의 유혹은 '출판'되어지지
않았습니까? 이곳에 계신 모든안티분들의 생각을 알 순 없어도 저는 '통신'상에서 '통신'어가 쓰여진 글을 반가워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귀여니님처럼 출판생각 없이 자기 마음대로 막 쓰는 글인데 뭐 어떻습니까? 하지만 그 글들을 출판했다는 것에서 저는 그 출판화를 반대하는 겁니다.
..출판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구요.아.. 출판사가 직접 책을 내준다고 했나요. 작가의 동의도 없이? 귀여니씨가 낸다고 하거나 동의해서 한게 아닌가요?게다가 10들을 맞췄다니요. 이말은 10대들은 한글도 모르는 언어파괴 깐따삐아 별에서 온 도우넛마을의 외계생물체란 말입니까..?-_-? ..흠흠 죄송합니다.
만약 출판이 원하지 않았다면 안나와야 정상이 아닌가요? 또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학교 1짱하고 평범한 여자애가 사귀는 거 보면 꽃보다 남자가 생각나는데요? 그리고 문학은 무거운 거란 것은 편견입니다 또 맞춤법을 안 맞추는게 청소년한테 좋다고요? 그렇다면 세종대왕님은 중국눈치까지 봐가시면서 한글을
만드셨는데 지금 맞춤법 무시에다가 통신어체로 도배된 소설로 청소년들은 한글을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세종대왕님은 막말로 삽질, 표준어로 헛질하시게 만드는 거 아닙니까? 또 판타지는 허구라고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판타지는 사전적 의미로 1 (터무니없는) 상상, 몽상, 공상, 환상, 환각( fancy );
첫댓글 처음부터 출판을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닌데 왜 출판을 했느냐 이거지요..그리고 판타지는 몇가지의 체계를 갖추며 생긴 가상의 세계입니다..귀여니가 쓰는 글에 나오는 인물 및 사건 배경 등이 체계를 갖추고 있기나 한가요? 무턱대고 멋지게만 만들어낸 허구와 틀이 잡혀있는 판타지 세계는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요새는 국어파괴 및 외계어도 방언으로 간주되나요?...-_-a;;
왜 다들 판타지를 좋지않으시게 보시는지-_-; 판타지 소설을 심히;좋아하는 저로서는 이해 못할 일이군요. 더군다나 저는 판타지 소설을 '쓰기도'좋아하니까요. 귀여니님의 소설에서 재미나 감동만 찾아볼 수 있다면 판타지 소설은 적어도 '교훈'이나 주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예를들어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 같은 명작은 판타지라는 장르로 청소년들에게 신비롭게 다가온 반면, 그 주제가 굉장히 심오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무엇보다 판타지 소설과 귀여니님의 글을 비교하셨던 것은 좀 억지스러운듯. 판타지가 대중문학이기는 하지만
귀여니님의 글처럼 소비적이고 '가볍지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왜 순정만화 이야기가 나오는지? '만화'와 '문학'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귀여니님의 글의 내용과 요즘 순정만화의 내용이 비슷하다고 해도 둘을 똑같이 볼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맞춤법, 그거요. 굉장히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설마 귀여니님 컴퓨터에 워드프로세서 하나가 안깔려있겠어요? 더군다가 그런 프로그램이 맞춤법을 스스로 고쳐주기까지 하는데요. 맞춤법 맞추는 거, 그거 어려운 거 아닙니다. 저도 지금 이곳에 직접쓰기 때문에
맞춤법이 몇게 틀릴 수 있지만 전 소설쓸때는 워드프로세서에 쓰거든요? 그렇게 되면 제 소설에는 오타가 전혀 없습니다. 진짜로요. 조금만 신경쓴다면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맞춤법입니다. 꼭 전문가만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귀여니님의 글 같은 문학만이 '가볍고 10대에 맞는 글'이라는 생각자체가 님의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청소년들에게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소설들은 쌓이고 쌓였습니다. 그것도 좋은 주제가 담긴.
그리고 햏자님들께서 쓰시는 하오체는 통신어가 아닙니다만? '내가 ~하겠소' 이러한 문장이 어딜봐서 한국어가 아닌 외게어란말씀입니까? 그럼 사극에는 외계어 천지겠군요? 물론 통신어도 사회방언의 일종이고 방언은 소설들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죠. 방언이 소설들에서 나올때는 그 인물의 특징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해설'조차 방언으로 쓰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귀여니님의 소설은 완전히 방언으로 도배한거죠. 소설에서 아무리 방언이 나와도 한 인물의 대사에서만 나올 뿐, '무엇무엇을 했다' 라는 해설이나 '검은 머리칼에 흰 피부를 가지고있었다.'라는 묘사에는
방언이 쓰이지 않습니다. 반면 귀여니님의 글에는 모든 문장들에 통신어가 있고 이모티콘이 있잖습니까? 아, 물론 요즘들어 없어졌다고 반론하실 수 있으시겠죠. 하지만 늑대의 유혹을 보면 외계어수와 이모티콘 수는 하나하나 세기가 두려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늑대의 유혹은 '출판'되어지지
않았습니까? 이곳에 계신 모든안티분들의 생각을 알 순 없어도 저는 '통신'상에서 '통신'어가 쓰여진 글을 반가워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귀여니님처럼 출판생각 없이 자기 마음대로 막 쓰는 글인데 뭐 어떻습니까? 하지만 그 글들을 출판했다는 것에서 저는 그 출판화를 반대하는 겁니다.
방언이랑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하오체는 통신어가 아닙니다.
..출판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구요.아.. 출판사가 직접 책을 내준다고 했나요. 작가의 동의도 없이? 귀여니씨가 낸다고 하거나 동의해서 한게 아닌가요?게다가 10들을 맞췄다니요. 이말은 10대들은 한글도 모르는 언어파괴 깐따삐아 별에서 온 도우넛마을의 외계생물체란 말입니까..?-_-? ..흠흠 죄송합니다.
출판을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더라도 출판이 되었다면 최소한의 제재가 가해져야 하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통신어체는 출판체가 아니고, 평어가 아닙니다. 출판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히 수정해야 했지요.
만약 출판이 원하지 않았다면 안나와야 정상이 아닌가요? 또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학교 1짱하고 평범한 여자애가 사귀는 거 보면 꽃보다 남자가 생각나는데요? 그리고 문학은 무거운 거란 것은 편견입니다 또 맞춤법을 안 맞추는게 청소년한테 좋다고요? 그렇다면 세종대왕님은 중국눈치까지 봐가시면서 한글을
만드셨는데 지금 맞춤법 무시에다가 통신어체로 도배된 소설로 청소년들은 한글을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세종대왕님은 막말로 삽질, 표준어로 헛질하시게 만드는 거 아닙니까? 또 판타지는 허구라고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판타지는 사전적 의미로 1 (터무니없는) 상상, 몽상, 공상, 환상, 환각( fancy );
변덕(whim)의 뜻입니다 원래부터 판타지 소설은 허구적입니다 반면 귀여니 소설은 순정소설, 즉 현실성이 90%있어야 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휴~..이제 모두 안티도 줄이고 그렇다고 귀여니팬들은 안티욕을하는것도 줄이기 바랍니다...그리고 저도귀여니팬으로써 세종대왕님 팬입니다^-^...그럼 어느편을 들어야할까요..둘다 옮은 것같기도한듯하네요.죄송합니다.저는 마음씨고운 나라가 되길바라는 마음에서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