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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윌비스 동행팀 3기, 4기 실강반 수업을 들은 49기 합격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는 동행 5기 여러분들 그리고 동행 4기부터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하겠다는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학원 커리큘럼을 완주하셔서 50기 합격생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2년차에 합격한 저도 진도별 모의고사를 보기 전까진 눈으로 보는 결과물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었습니다. 그럴 때 대리님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거나 합격수기를 보고 묵묵히, 꾸준히 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동행 5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Ⅱ. 본론
1) 1~3월(개강 전)
2020년 9급 법원직 시험을 치르고 난 뒤 결과가 좋지 않아 1년 더 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동진 쌤과 진대리님과 통화를 한 뒤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며 1년 더 실강을 듣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1년차 때 여름부터 체력에 대한 급격한 부담을 느끼며 힘들었던 경험과 동진 쌤의 조언을 기반으로 노량진에 올라가기 전에 적당한 운동을 했습니다. 또한 저는 5순환 전까지 일요일은 푹 쉬었습니다. 보고 싶은 거 보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시라는 이유로 이번에는 무조건 합격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려 했고, 몸을 북돋을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여 몸을 북돋으려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내가 1년차든 2년차든 똑같은 수험생이다. 건방지게 굴지 말고 겸손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 한국사 - 한능검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 영어 - 하루에 5문제씩 풀며 구문분석, 단어외우기를 주말을 제외하고 꾸준히 했습니다.
2) 1순환
개강을 하면서 저는 저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않기, 결석하지 않기, 재시라도 수업 집중해서 듣기’였습니다. 1년차 때는 1년 만에 합격해야한다는 생각과 법 용어가 낯설게 느껴짐과 더불어 수업에 따라가기 위해서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2년차 때는 기초를 튼튼히 다진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1년차인 분들은 학원과 선생님의 말을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학원과 선생님들을 믿고 공부를 하면 될 것입니다. 교양과목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교양과목에 자신이 있어 수업을 안 듣고 교양과목 수업시간을 이용해 법 과목을 보충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아는 것은 더 정확하게 알게 되고, 모르는 것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수업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행 4기 때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찍 와서 계단에 서서 기다리곤 했습니다. 그 시간에 계단에서 저는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영어단어를 단어장에 적어 다니기보다 Quizlet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퀴즈도 풀 수 있어 1년 동안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오전 7:00에 학원 강의실에 들어간 뒤 사물함에서 책을 가져와 7:10~20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0분~40분 영어를 하고 30~40분 임진석 선생님 한국사 시크릿노트를 읽으면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영어 - 1순환 때는 초롱 쌤께서 문법 중심으로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수능특강을 사 한 문제당 1분~1분30초를 잡고 5문제를 풀었습니다. 초롱 쌤께서 종종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단어를 외우지 않고 구문분석을 하지 않으면 공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자기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에 공감합니다. 하루에 1문제, 2문제를 풀어도 정확하게 구문분석을 하고 단어 암기를 해야 다른 지문에도 적용함으로써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1문제라도 좋으니 구문분석과 단어암기는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사 - 저는 1순환부터 시크릿노트에 한국사 단권화를 시작했고, 시크릿노트를 수업 진도의 범위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회독을 하며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사람인지라 암기한 것을 잊기 마련이지만 회독을 늘리다보니 암기가 되었고, 암기할 부분이 많은 문화 파트 부분이 1년차 때보다 수월하게 다가왔습니다.
· 법 과목 - 그 날 배운 건 그 날 복습했습니다. 꼼꼼하게 복습하다보니 초시 때와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4순환 때 큰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순환부터 W를 보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도, 선생님들도 추천하지 않으셨고 추천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2순환
2순환은 계절상 여름이라 덥고 습하며,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수업을 따라가고 복습만 해도 충분한 순환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사 - 1순환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 영어 - 2순환 수업은 독해 중심이었습니다. 수업에서 사용하는 책 또한 독해 책이기 때문에 영어공부는 초롱 쌤 독해 책을 위주로 복습을 하고 단어를 외웠습니다.
· 법 과목 - 1순환과 마찬가지로 기본서로 꼼꼼하게 복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2년차 때는 2순환부터 초시 때 W를 회독하며 지우지 못한 지문, 헷갈리는 지문의 내용이 있는 기본서에 인덱스를 붙여 당일 복습을 끝내면 인덱스를 붙인 내용들을 한 번 더 꼼꼼히 읽고 암기하고 이해하려했습니다. 그리고 동진 쌤께서 민법 시험장노트를 나눠주시고 시험장노트를 시험 당일까지 볼 수 있게 영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셨습니다, 저는 시험장노트 영상을 점심 먹을 때 매일 보았고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봤습니다. 이번에는 5법 모두 시험장노트가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 시험장노트에서 지문과 정답들이 반 이상 나오는 것을 2년 동안 느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시험장노트를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3순환
3순환은 짧은 과정이며 4순환 진도별 모의고사와 W를 만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기에 선생님들께서 수업 때 하는 것만 했고 다른 것을 더 하려고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법 과목 같은 경우 중요한 내용들 위주로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자다가도 일어나서 알 수 있을 정도로 무조건 챙겨 W에서 지운다고 생각을 하고 임했습니다.
· 한국사 - 동일한 방식
· 국어 - 3순환 때부터 국어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2순환 때까지는 수업만 따라가고 복습위주로 공부를 하다 과제로 주시는 문제를 시간을 재고 풀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려고 했습니다.
· 영어 - 수업을 하프모의고사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하프모의고사가 4순환 모의고사를 만나기 전 준비과정으로 좋았습니다. 하프모의고사 위주로 복습을 하고 단어를 외웠습니다.
· 법 과목 - 선생님들이 수업하시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법은 동진 쌤께서 헷갈리는 내용 위주로 수업을 하시고 프린트를 제공해주셨는데, 저는 이 프린트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민법 수업이 있지 않은 날에도 매일매일 프린트를 보고 외우고 외우지 못한 내용들은 이면지에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3순환은 수업 시수가 작아 누적복습이 가능했습니다.
5) 4순환
4순환은 우리 학원 커리큘럼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순환은 ‘기본서 예습-W수업-W복습-다음날 기본서 예습’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지겹지만 꼭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1년차 때는 철저하게 이 과정을 지켰지만 2년차 때는 대리님과 상담을 통해 기본서 예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서 예습할 시간에 진도나간 W를 회독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결정하지 마시고 상담을 통해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높은 점수를 받으면 기분은 좋지만 그 점수가 변론종결시인 시험당일 점수가 아닐뿐더러 말 그대로 ‘진도별’이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W에 체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앞서 거론한바와 같이 2년차 때 기본서 예습을 하지 않았지만 1순환, 2순환 때 기본서를 꼼꼼하게 읽으며 복습하고 인덱스 붙인 부분을 계속해서 본 결과 진모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점수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았습니다.
· 영어 - 진도별 모의고사를 하루에 5문제씩 구문분석하며 단어를 암기했습니다.
· 국어 - 수능특강을 사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전에 영어와 한국사 공부를 해오던 것에 국어를 포함해 아침에 1시간 30분~1시간 50분정도 교양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교양과목을 해야 오후에는 법 과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교양과목은 오전에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5순환
5순환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들을 한 번 더 다지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5순환 전까지 동진 쌤께서 달리지마라고 당부하시다가 5순환이 들어가면 달리라고 하십니다. 1년차 때는 무턱대고 초반부터 달리다가 끝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동진 쌤 말대로 2년차 때부터는 5순환부터 달렸습니다. 계속해서 W를 회독하다보면 지겹기도 하고 답답함을 느끼지만 견뎌내시면서 모르는 것을 선별하고 집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5.5회독 정도 했지만 회독 횟수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2회독까지 꼼꼼하게 읽고 확실하게 알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지운 것도 보았고, 그 결과 3,4회독 때는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교양과목은 시험 전날까지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선생님과 학원,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것을 믿고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시험 당일
저는 회독 계획을 짤 때 시험 2일 전에 회독이 끝나게 짰고 전날에는 5법 최판을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W에서 지우지 못한 지문들을 찢었고 한 번에 보기 쉽게 하나의 링에 걸어 들고 갔습니다. 한국사는 시크릿노트에서 한 번 더 봐야할 부분만 인덱스를 붙여놨습니다. 시험 전날 밤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공부를 마무리하고 10시에 누워 일찍 잠들었습니다. 시험 당일, 진대리님과 동진 쌤의 응원을 들으며 학교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아 한국사 시크릿노트를 꺼냈고 인덱스 붙인 부분을 30분 안으로 빠르게 보았습니다. 영어는 어려운 유형보다 제목, 목적 위주로 3~4문제를 찢어갔고, 문제를 풀며 눈이 영어에 적응할 수 있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W에서 찢어온 헌법만 봤습니다. 저는 평소에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칠 때 스탑워치를 사용해 시간체크를 했었는데 스탑워치 사용불가라는 감독관의 말에 조금은 당황해 시간체크를 하느라 평소에 제일 자신이 있었던 국어를 가장 못 봤고 그 영향으로 한국사도 못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탑워치 사용여부에 대해 감독관에게 꼭 물어보시고, 학원에서 시험을 칠 때 또한 스탑워치를 사용하지 않고 시험을 쳐 보시기 바랍니다.
2교시 전에는 찢어간 W를 다 보았는데, 전날에 최판을 정독함으로 인해 W만 보면 되기 때문에 다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보다 1교시를 못 봤다는 생각에 멘탈이 무너져 학원에 전화해 도움을 얻었고, 2교시 전에 찢어간 W를 다 봄으로써 파본검사를 할 때 형소 시험지에서 W에서 방금 봤던 지문을 볼 수 있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2교시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1교시를 평소보다 못 봤다는 생각에 망연자실 하지마시고 2교시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시험을 푸는 순서는 1교시 영어-국어-한국사-헌법 순서로 풀었고 2교시는 순서대로 민법-민소-형법-형소로 풀었습니다.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품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순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Ⅲ) 마무리
우리 학원은 1년차 분들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초시 분들이 많이 합격하셨습니다. 그러니 초시 분들은 학원과 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만 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시 이상이신 분들은 안다고 쉽게 넘어가는 것을 경계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하게 알지 못해 헷갈려하다 문제를 틀렸던 경험이 많았던 저로서는, 2년차 때는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자. 알더라도 한 번 더 꼼꼼하게 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복습에 임했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듯이 알더라도 한 번 더 굳게 다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 스스로 점수에 대해 압박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했던 생각인데 ‘진모, 전모 점수는 뒷전이고 실전모의고사에서 30등 안에만 들자. 학원에서 30등 안에 들면 시험 붙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더니 진모, 전모 점수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재시 이상이신 분들 중에서 진모, 전모 점수가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동행 4기 1년 내내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업시간에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수험생활을 하셨으면 하지만, 만약 좋지 않은 일이 본인에게 닥친다면 적어도 공부할 때만큼은 그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셨으면 합니다. 공부할 때 저에게 닥친 좋지 않은 일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공부밖에 없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좌우명이나 좋아하는 명언이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활 도중 힘든 일이 닥치거나 공부가 너무 힘들 때 좌우명이나 명언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선생님들, 진대리님, 백대리님, 손주임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리고 수기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쌤🧡 조만간 또 뵀으면 좋겠어요!
고생 많았어요 💜
유진 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얼른 같이 노들섬 가요
축하합니다^^💜
쌤~~ 감사합니당🧡🧡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연수원에서 같이 보아요 우리💕
고생하셨고 합격 축하드려요! 연수원에서 재밌게 놀아요!🥰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당! 합격 축하드려요!
진정성 있는 수기네요!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보니까 합격할 수 밖에 없는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공부 방향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꼭 법원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쓴 수기가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수험생활 도중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법원에서 만나요!
ㅊㅋㅊㅋㅊㅋ
ㄱㅅㄱㅅㄱㅅ👏🏻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조급하지 않게 묵묵히 꾸준하게 하신 것 너무 멋있어요.
SLESS님도 고생 많으셨고 합격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님 글 보고 저도 더 힘이 났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아마 법원에서도 좋은일만 가득하실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inkicon님도 내년엔 50기 합격생으로 꽃길 걸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합격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ㅊㅋ
문쌤... 축하의 마음을 가득 담은 네 글자 맞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1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