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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초선의 꽃 이야기 미인박명(美人薄命)의 하루살이 꽃 물양귀비 이야기
草仙 추천 0 조회 119 09.09.07 18: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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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7 20:28

    첫댓글 아~~ 이쁘다... 그래서 난 안 이쁘구나... 오래살려고..... 흑흑!

  • 09.09.07 21:31

    님의 리플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정말 예쁜 꽃은 너무 빨리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더 예뻐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

  • 작성자 09.09.07 22:10

    양귀비(719~756)는 중국 당나라 현종(712~756)의 비로 불과 37년밖에 살지 못하고 요절한 여인으로 중국 역사상 절세의 미인 또는 절세가인으로 칭송되지만 풍만한 체구의 여인 이었답니다. 요즘 기준으로 하면 미인축에 낄 수 없는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단명의 원인은 미모 때문이 아니고 자살이었지만 그리되지 않았어도 비만 때문에 단명 했을런지도 모릅니다. 요즘 기준으로 하면 미인이 오래 삽니다. 다만 억지로 고치거나 배 골며 만든 억지 체형 미인은 그 반대겠지요. 운동합시다! 행복 합시다! 오래 살자구요!

  • 09.09.07 22:44

    ㅎㅎㅎ맞아요. 자연미인이 최고인 거죠. 그런데 물 양귀비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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