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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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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폴리싱 스크랩 콘크리트폴리싱 & 크랙(crack)
주식회사 세민기공 추천 0 조회 482 10.12.29 12: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con"c폴리싱을 하다보면 바닥상태가 여러 형태다.

콘크리트는 표면을 갈아보기 전에는 그 속을 확연히 알 수가 없다,

con"c폴리싱을 하기 전 콘크리트표면 속을 나름대로 확인하는 방법은 물을 뿌려 crack의 진행여부와 진행된 정도는 짐작할 수는 있어도 이렇다, 저렇다, 하고 책임질 수 있는 확신을 심어줄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콘크리트는 제각각이다.

어떤 현장관계자가

“바닥 잘 나왔죠!”

표면이 깨끗하고 표면크랙이 전혀 보이지 않는 바닥을 현장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물을 뿌려보면 보이지 않던 헤어crack이 무수히 많이 보인다.

같이 있던 현장관계자 바닥을 들여다보고는 표정이 떨뜨름해 보인다.

현장관계자 왈 “이 바닥에 콘크리트폴리싱을 하고나도 그대로 크랙이 보입니까?”

“보일수도 있고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표면crack이며 급 건조에 의한 크랙이라면 그라인딩 연삭작업범위에 따라 크랙은 제거될 수도 있다.

구조크랙이거나 크랙의 폭이 넓게 진행된 것은 그라인딩을 많이 한다 해도 없어지지는 않는다.

crack이 진행되는 상황은 파악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것 같다.

“소성수축균열”로 날씨와 보양에 따른 고온에서의 con"c 타설시 일사 또는 바람의 영향으로 con"c표면의 건조가 블리딩의 수보다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것은 더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된다.

crack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신축줄눈커팅기법”인데 이를 무시하는 경향을 종종 볼 수가 있다.

con"c를 타설하고 10시간 이내에 신축줄눈커팅 작업을 하는 현장은 많지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표면의 품질을 염려해서일 것이다.

미장 훼니셔를 얼마만큼 돌려주었냐에 따라 표면밀도와 압축강도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con"c가 양생되기 전 신축줄눈커팅 작업을 하게 되면 모서리가 깨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양생을 시킨 뒤 커팅작업에 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크랙은 이미 진행돼가는 상태이고 뒤늦게 신축줄눈커팅을 하는 것은 더 이상 crack이 진행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할뿐이다.

con"c는 타설하고 미장(훼니셔)을 하는 순간부터 수축팽창에 의한 균열진행 초기단계에 들어간다.

물론 모든 콘크리트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con"c시방서에 따라 슬럼프, 골재크기, 감수제 등등이 적합 했는지와 그 시공 여부가 적당했는지, 또는 날씨에 영향은 없는지, 다짐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와이어메쉬를 바닥에 깔고 con"c타설 중 메쉬를 들어 올려줬는지, 데크플레이트 바닥인지, 맨바닥에 비닐은 제대로 깔았는지...등등에 의해 균열 및 크랙이 발생될 소지가 있고 없고를 판가름하게 하는 것 같다.

에폭시코팅으로 설계가 된 현장에서 에폭시 하도를 도포 하고나면 con"c바닥이 논바닥 갈라지듯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을 종종 접하게 된다.

이후부터 현장관계자, 발주처, 시공자간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또 한 “레미콘납품업체” “con"c타설업체” “훼니셔마감(미장)업체” 등에게 하자발생 원인을 묻는다.

이러한 하자의 원인을 딱히 규명하기는 쉽지가 않아 업체별로 적정하게 하자처리 보수금액을 균등하게 나누어 선 시공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바닥의 에폭시보수방법은 두 종류인데 에폭시라이닝(도막)으로 하는 경우와 저렴하게 하는 공법은 에폭시 무용제와 규사를 섞어 얇게 스크래핑을 한 다음 에폭시코팅으로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구조크랙]

그라인딩을 해도 크랙은남아있다.

 

 [소성수축균열]

con"c타설한바닥에 프라이머를

도포하면 크랙이 보인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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