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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시간 | 강사 | 주제 |
DJW1 | 10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 Anthony Miller (안쏘니 밀러) | DJ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전문 땅고 디제이로서 어떤 장비를 갖춰야 할까요? 믹서를 포함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헤드폰, 마이크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각 장비들을 사용하는 법과 여러가지 요건들 중 자신에게 필요한 장비를 선택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DJ 사운드 시스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수업입니다. |
DJW2 | 10월26일 토요일 오후 4시30~6시30 | Hung-Yut Leonel (헝얏 첸) | 듣기훈련 및 즉흥플레이 - 경험 있는 디제이들은 밀롱가의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리스트를 즉흥적으로 바꾸곤 합니다. 어떤 디제이들은 미리 딴다를 준비하지 않는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 수업은 디제잉을 하면서 즉흥적으로 딴다를 만드는 방법에 포커스를 두고, 동시에 듣기 훈련을 통해 디제잉을 이해하는 법과 플로어의 분위기를 읽는 법, 즉흥적으로 딴다 안에 넣을 음악을 선곡하는 법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
음악감상 세션
이 세션에서는 홍콩에서 션 미쉘이 직접 가지고 오는 오리지널 78 R.P.M 비닐 레코드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것입니다.. 원본 그대로의 스피드와 가득 차 있는듯한 풍부한 음질 등 좀 더 춤추기에 좋은 땅고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여러분이 밀롱가에서 듣는 음악과는 다른 느낌, 다른 경험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션은 디제이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 외에도 단순히 땅고 음악을 좋아하고 깊이 있는 감상을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정원은 30명으로 제한합니다.
# | 날짜 & 시간 | 강사 | 주제 |
DJMA |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4시 | Jean-Michel Ledeur (션 미쉘) | 다리엔소 베스트 컬렉션 감상 - 다리엔소에 대해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시 생각하세요! 션 미쉘이 여러분을 다리엔소 음악의 미세한 뉘앙스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션 미쉘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가지고 춤을 추기 적합한 음악과 적합하지 않은 음악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다리엔소가 가지고 있는 음악의 리듬, 유머감각, 섬세함, 그의 가수들, 그의 '남성적' 비트, 그리고 심지어 디살리로 부터 받은 영향까지 찾아내고 공감할 것입니다. |
패널 토론
각 패널들에 의해 짧은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하여, 주제를 가지고 패널들간의 토론을 주고받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이후에 청중들과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정원은 50명으로 제한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 날짜 & 시간 | Content |
DJP1 |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30~6시30 | 좋은 밀롱가를 위한 디제잉과 오거나이징 - 주변에 점점 더 많은 밀롱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좋은 디제이과 오거나이저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경험 있는 디제이들과 오거나이저들을 초청하여 좋은 밀롱가를 만들기 위한 디제잉과 오거나이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
이번 토론에 참가하는 패널리스트입니다. 두명의 패널리스트는 추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 Anthony (안쏘니 - 시드니)
* Jean-Michel (션 미쉘 - 홍콩)
* Leon (레옹 - 서울)
* Lung-Kuei (룽과이 - 타이페이/미국)
DJ 및 패널리스트 약력
Anthony Miller (안소니 밀러 - 시드니)
그는 땅고 음악의 애호가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이 즐겨 춤을 출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하는 디제이입니다. 그는 늘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내고 두 사람을 연결해 줄 수 있는 딴다를 찾습니다. 현재 Tattersalls 클럽 “Celebrity Tango” 밀롱가를 비롯해 시드니 CBD 의 중심지인 "Tango Spirit" 밀롱가의 정규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땅고스쿨 "Tango Spirit"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ung-Yut "Leonel" (헝얏 - 서울)
헝얏은 한국에서 가장 경험있는 땅고 디제이 및 디제이 교육자 중 한명이며, 밀롱가에서 10년 이상 디제잉을 해 왔습니다.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인 2005년 서울의 밀롱가 "땅고 오 나다" 에서 처음으로 디제이로서의 음악을 선보인 국내 1세대 디제이 중 한명이며, 현재도 토요일에 디제잉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및 부산에서의 DJ 워크샵, 엘 불린 DJ 스터디 그룹 운영, DJ 컨퍼런스 개최 등 새로운 DJ를 교육하여 배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2003년 샌프란시스코 밀롱가 El Valenciano 에서 디제잉 시작
- 총 8개월 가량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음악 및 땅고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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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Dream of Illusion Tango Weekend, 홍콩 땅고 페스티발, 포틀랜드 땅고 페스티발, 시드니 살론
땅고 페스티발, 타이페이 땅고 페스티발, 타이페이 땅고 제너레이션, 샹하이 땅고 페스티발 등 여러 국제 이벤트에 초청되어 DJ
- 서울의 땅고 오 나다, 엘 땅고 카페, 엘 불린 등 서울의 여러 밀롱가에서 정규 DJ
- 서울 땅고 페스티발 및 DJ 컨퍼런스 오거나이저
Jean_Michel Ledeur (션 미쉘 - 홍콩)
미국 뉴욕에서 2000년에 땅고를 시작한 그는 2002년에 로이스 (Royce Chau)를 만나 현재까지 함께 12,000점이 넘는 땅고 음악을 모았습니다. 그 안에는 1,200 점이 넘는 오리지날 78RPM 앨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7년 일본에서 체류할 때,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땅고 아카데미의 멤버가 되어, 정규적으로 다른 땅고 콜렉터들과 만나 땅고 음악을 서로 교환하고 함께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션 미쉘은 또한 2012년 Cacho Dante (까쵸 단떼) 의 아시아 투어 오거나이저이기도 했으며, 땅고 평론가로서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Lung-Kuei Lin (룽과이 린 - 타이페이/미국)
룽 과이는 땅고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판과 인기를 얻고 있는 땅고 디제이입니다. 미국 땅고 그룹에서 여러 이벤트와 땅고 마라톤 등에서 디제잉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경험을 통해 밀롱가의 흐름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니콜라스 장 Nicholas Zhang (베이징)
베이징 출신의 니코는 비다미아 땅고 클럽의 주말 밀롱가에서 정규적으로 디제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징의 시노 추 와인바에서 열리는 유명한 일요일 밀롱가에서 게스트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땅고 음악에 대한 니코의 타고난 음악적 취향은 지난 3년간 베이징의 땅고 커뮤니티의 수많은 멋진 밤을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요진느 김 (서울)
요진느는 2006년에 땅고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춤을 추면서 가장 큰 모티베이션이 된 땅고음악의 영향으로 디제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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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DJ 컨퍼런스 워크샵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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