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 잠실 경기장 골인 장면
병술년 이사도라의 목표
1.풀코스 4회 참가 예정 (3시간30분 언더가 목표)
2.100km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 예정
3.하프및 산악대회 수시 참가 예정.
4.수영강습 열심히 받아서 철인3종경기에 관심 갖기.
5.위험물관리 기능장 자격시험 응시.(4월2일 1차필기시험.5월23일2차실기시험)
6.소방 시설 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공부.
7.금 연
2/28==10km.53분.월누계:231km.년누계: 476km. 총누계:6897km.런닝머신.싸이클25분.자유수영20분.처남집에 장모님 뵈러 오랜만에 들렀다. 어라 장모님 머리를 ....항암 치료 받으시니 머리카락이 한주먹씩 빠지셔서 그란 잘라 버리셨다네.3월2일 또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셔야 되는데 울 장모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빨리 회복 하시면 좋을낀데..바른 회복 하세요..2월 훈련량이 너무 적어서 걱정이다 서울 가서 퍼지지나 않을까??/ 남은기간 착실히 함 해보자 서울에서 3시간30분대 목표를 달성하자...
2/27==휴식.울 둘장군데리고 황제사우나가서 피로풀고 둘장군 때밀어 주고나니 더 피곤하네...
2/26==21.0975km.1시간40분.월누계:221km.년누계: 466km. 총누계:6887km.밀양 아리랑 마라톤대회참가. 개인 하프 최고기록 갱신하고 기분이 좋타.돌아오느길에 옥동에서 샤워하고 돼지국밥 한그릇하고 오후 출근....
2/25==휴식.구 방어진 여객선 터미날 영남상회 가서 둘째형님과 자형,누나 마눌과 함께 회 한사라 하고 형님 태워 드리고 집에가서 아들 데리고 일미원 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한그릇하고 귀가하여 족욕30분 하고 텔레비 보다가 자빠링....
2/24==7km.40분.월누계:200km.년누계: 445km. 총누계:6866km.런닝머신.싸이클30분.수영강습60분.야간퇴근해서 아침먹고 마눌 병원 데려가서 기부스 풀고 반기부스 해서 돌아 왔다 아직 발이 많이 아픈것 같다 일주일후에 다시 오라고 하네. 약2주후부터 물리치료 한다고 하는데 마눌이 아프니 집 구석이 엉망이네 내일은 울 큰놈 한자 급수 시험 치러 가는데 합격 했으면 좋겠다 또 내일 저녁에는 형제들 모여서 저녁 먹기로 함.
2/23==15km.75분.월누계:193km.년누계: 438km. 총누계:6859km.동구 한바퀴.싸이클20분.수영강습60분.26일 밀양 하프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위해 빡시게 달렸다 내일 부터 컨디션 조절 잘하여 최선을 다하고 3월12일 서울대회에는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자...
2/22==10km.56분.월누계:178km.년누계: 423km. 총누계:6844km.런닝머신.싸이클30분.수영강습60분.
코감기가 걸렸다. 올겨울에는 많이 피로한날이 많은 모양이다 예년에 비해 감기도 자주 걸리는것 같다. 몸 보신 좀 해야 될낀데 어쩌지 돈도 없고 형편이 되어야 잘먹고 잘 뛰어 다닐낀데 참 난감하네....
2/21==10km.54분.월누계:168km.년누계: 413km. 총누계:6834km.런닝머신.싸이클23분.하체근력운동 20분.수영강습60분.보안관이 족저 치료하러 제일의원에 와서 전화가 왔네 실실 나가서 매운탕으로 둘이서 점심 해결하고 귀가 하여 한숨때리고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수영까지 마치고 귀가하여 저녁먹고 야간출근...
2/20==휴식.황제사우나 가서 찜질에 사우나 하고 지붕 개량하고 하루종일 어제 피로 회복 한다고 방콕............
2/19==42.195km.4시간45분.월누계:158km.년누계: 403km. 총누계:6824km.거제 고로쇠 마라톤대회 참석.코스가 정말 죽여주는 코스다.언덕과 내리막으로만 되어 있으며 다도해를 달리는 내내 감상 할수 있는 코스 .완주 자체가 힘들줄만 알았는데 달리다가 보니 골인을 하기는 하네 레이스도중 거제가 어디라고 엄재억 후배 차 가지고 견인 하러 왔다가 등에 이름보고 알아서 응원도 해주고 참 고맙고 마치고 충무와서 회 싸게 배부르게 잘 먹었네....
2/18==휴식.경주 코오롱호텔 남산룸에서 베풀어지는 처외삼촌 칠순 잔치 참석.내일 거제 마라톤 간다고 장모님 찰떡 챙겨서 주시네...
2/17==5km.30분.월누계:116km.년누계: 361km. 총누계:6782km.체육관 런닝머신 천천히 달리고 수영강습60분 평형 발차기 강습 중인데 발차기가 와이리 안되노 죽겠네 . 요즘 운동 할 시간이 너무 없다 이래서 19일 거제대회 3월12일 서울대회 안 퍼지고 뛸수 있을려나..쯪쯪 큰일 났네 .거제 갔다와서 밀양 대회 하고 열심히 훈련하여 서울에서 목표 달성 하자..
2/16==휴식.큰아들 졸업식인데도 먹고 살기 위해 졸업식에 가지 못했다 애비 노릇도 제대로 못ㅎㄴ다는 생각을 하니 아들에게 미안하다 그래서 퇴근해 아들 데리고 현대백화점 중국관 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팔보채에 탕수육.삼선짜장으로 한방 쏘고 가방 한개 사들려서 귀가. 현대백화점 중국관에 울 마라톤 클럽 회원이 주방장으로 있어서 대우 잘 받았다. 순은씨 고맙게 잘 먹고 왔심더 서울 동아에서 힘차게 달립시다....
2/15==휴식.17시 퇴근하여 월포 횟집에서 회사 향우회 모임 참석하고 둘째형님 집에 가서 이때까지 진행된 사고 수습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귀가.우리도 인간적으로 할 만큼 했고 그래도 안되니 공탁금1200만원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자...
2/14==휴식.어둠이 걷이기도 한참전인 새벽4시30분 눈을 비비고 일어나 서울로 향했다 올라가는 동안 쉼없이 비는 내리고 좋은일이 아닌 불의의 사고로 합의차 가는길이기에 마음은 너무 무겁다 9시30분 서울에 도착하여 약 2시간30분 동안 면담한 결과 불발로 끝이나고 안동으로 내려와 안동 경찰서에 가서 이때까지의 성실하게 합의에 임했는데도 불구하고 불발이 되었다고 전하며 강남동 모 법무사에 가서 공탁금 신청을 하고 본가에 들러 엄마 얼굴 보고 형수님 한테 밥 한그릇 얻어먹고 저녁 8시경 울산으로 출발 10시경 도착하여 사우나에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고 귀가하여 내일 새벽 출근이기에 마눌과 이야기 하다가 녹 다운.....
2/13==10km.50분.월누계:111km.년누계: 356km. 총누계:6777km.미포구장26바퀴.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보다도 더 좋네 운동하고 마눌 병원 갔다가 아들놈 배치고사 친다고 태워 달라카네.화암고까지 태워주고 오후 출근...내일은 서울갔다가 안동으로가서 볼일보고 와야되는데 장거리 운전 할려니 벌써부터 짜증나네...
2/12==10km.53분.월누계:101km.년누계: 346km. 총누계:6767km.런닝머신.싸이클20분.자유수영30분.일어나서 축구경기 시청하고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귀가하여 점심먹고 현대철물 이사하는데 들러 수고 한다고 도와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인사를 하고 오후출근 오늘 공차는것 보니 이제 안정이 되어 가는것 같다. 1:0으로 졌지만 조금만 더 다듬으면 월드컵에서도 해볼만 하겠다.이천수 정경호 특히 오늘은 더 잘하는것 같다...
2/11==24km.130분.월누계:91km.년누계: 336km. 총누계:6757km.적토마 단체 지속주 훈련 문수구장 크게 6바퀴 돌고 문수 수영장에서 샤워하고 순대 국밥으로 한그릇 하고 오후 출근.적토마 회원12명 참석.회장님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2/10==휴식.안동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에 들러 서울 한번더 합의보러 갔다 오겠다고 시간적 여유를 1주일 더 필요하다고 요청하여 허락을 득하고 14일 서울 한번더 사죄하러 가기로 하고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울산으로 와서 오후 출근...
2/9==12km.63분.월누계:67km.년누계:312km. 총누계:6733km.런닝머신..사이클20분.자유수영30분.울산시티병원 문상(유정회 손만호회원 부친상)다녀와서 안동성소병원 회사 향우회 이정형 회원 모친상 문상 갔다가 엄마 옆에서 하룻밤....
2/8==야간 퇴근해서 곧바로 새마을 열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갔다.서울이 과연 춥구나.형님 교통사고 관계로 사죄하러 찿아 갔는데 4시간여 잡아놓고 설교하고 결과는 사죄를 받아주지 않네.역삼동에서 택시를 타고 분당 서울대병원까지 가서 또 한번의 사죄를 했건만 법대로 하라카네 이일을 어찌 해야 될꼬 앞이 캄캄하다 .내일은 안동 경찰서 가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해서 시간을 두고 또 한번 찿아 가보자.울 친구 종락이가 교통사고 조사계 근무하기에 자문을 구해보니 고의 적인것도 아니고 하니까 하다가 안되면 공탁금 걸고 해서 처리 하면 된다카네 그러나 인간의 탈을 쓰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다시 사죄해 볼 요랑이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없이 법에 심판을 받자.피해자 유족님들 정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순간의 안전 부주의로 이렇게 되어서 천번 만번 사죄 합니다......
2/7==12km.65분.월누계:55km.년누계: 300km. 총누계:6721km.런닝머신..사이클20분.수영강습60분.가슴근력운동.다리근력운동.수영은 배영 발차기강습.감기에 피로가 겹쳐 입술이 닭나발 되었네 내일 서울 일보러 가야하는데 야근하고 퇴근해서 7시25분 새마을호 타고 가야겠다 너무 피곤하고 저위에지방은 눈도 많이 왔다는데 괜 잖을란가...
2/6==휴식 체육관도 쉬는날 어제 많이 뛰어서 다리도 아프고 해서 아들놈 데리고 목욕탕 가서 피로풀고 큰아들 공납금 납부하고 휴식...
2/5==30km.190분.월누계:43km.년누계: 288km. 총누계:6709km.울마클에서 청도 운문땜 동계훈련 참가.새벽6시 기상하여 밥 한그릇하고 장비 챙겨서 장재복 부회장님 차에 동승하여 문수구장으로 이동하여 태진 관광에 몸을 옮겨 싣고 운문산 자연 휴양림으로 이동 .휴양림에서 고사 지내고 3개조로 나뉘어 출발 .3조에 편성되어 운문땜 주변도로를 따라 달리니 몸도 시원 속도시원 달리고 나니 몸이 날아 갈것 같네.가지산 유황온천에서 목욕하고 석수청에서 오리고기로 점심 해결하고 귀가하여 장모님 계시는 병원에 들렀다가 귀가하여 조금 쉬고 야간 출근...
2/4==휴식.어제 안동 갔다가 볼일을 다 보지 못해서 안동 엄마 옆에서 자고 서울행. 서울가서도 볼일이 잘 되지 않아서 울산으로 귀울해서 한백회 모임시간이 30분 늦었다 대본 횟집에서 회 한점하고 일찍 귀가하여 내일 청도 운문땜 동계 훈련 참석 할려고 일찍 취침..형님 사고건 때문에 서울 분당병원 가서 합의 실패.피해자측이 재산도 많고 하기때문에 돈도 필요없고 법대로 처리하라고 교통사고 조사관에게 이야기 했다카네 없는놈 좀 도와 주면 좋으련만 ...피해자측 심정도 헤아려 줘야겠지. 교통사고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고 고의적인게 아니니까 잘 되도록 노력 해야지.몇일후에 안정되면 한번더 가서 빌어 보자.잘 봐달라고...
2/3==3km.16분.월누계:13km.년누계: 258km. 총누계:6679km.런닝머신..사이클20분.아침 일찍 운동하고 마눌 병원 데리고 가서 진료 받고 내 발목 통증 치료받고 안동행.1월28일날 둘째형 교통사고건이 이틀후 피해자 측의 동승자 사망으로 재조사.피해자측과 합의 실패.
2/2==5km.25분.월누계:10km.년누계: 255km. 총누계:6676km.런닝머신.수영강습60분.사이클20분.
2/1==5km.25분.월누계:5km.년누계: 250km. 총누계:6671km.런닝머신.수영강습60분.사이클10분.퇴근하니 소여사님이 마눌 병문안 와 계시네.소여사님 한테 보험 컨설팅 받았다. 울 가족 보험이 가입은 많이 했는데 영양가 있는기 별로 없단다 .종신 보험으로 전환 하라는데 제고 좀 해 봐야겠다.그리고 나서 작은 아들 데리고 백화점 가서 5부 수영복 구매하고 식품매장 가서 장 봐서 장모님 입원하셔서 만두2인분 사가지고 병원에 들렀다가 처형 모셔드리고 체육관으로 가서 운동하고 집에와서 동서하고 복분자 한빙 나눠 마시고 축구 시청 국가 대표는 계속 준비기간이라서 그런지 별 짜임새가 보이지 않다 3:1로 패했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하여 본선에서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 청소년 대표는 정말 잘한다 후반전 퇴장만 아니어도 이겼을 건데 아쉽다 9명이 연장전까지 싸워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6명의 키커가 나와 4:3으로 석패...4월 아시아대회에는 우승 할것 같다.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