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7. 아침 묵상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한나는 사무엘을 영적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시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언약 놓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언약 붙잡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지요. 그게 미스바 운동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우리가 붙잡은 단어 3가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한나가 본 응답의 영원한 것을 보려고 하면 시대를 바라볼 때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한나는 아들이 없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아들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의 무엇이 없는가를 영적으로 분별했습니다. 그렇기에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나에게 나실인을 주신다면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고 서원했고,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젖먹이를 하나님의 언약궤 곁에 두었지요
어린 사무엘이 본 영원한 것을 우리가 보려고 하면 현실을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데 문제 아니다 고 외친다고 해서 문제 아닙니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아야만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를 통해서 하시고는 일이 무엇이지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그러면 사무엘이 받은 영원한 응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달아지고, 그 응답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사건, 각 나라와 현장에 있는 모든 문제를 바라보면 사람의 실수나 사람을 통해 일어나는 문제보다는 악한 사단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활용하여 세상에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자의 마음과 생각 속에 사단이 역사하기에 전쟁을 일으키고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을 파리 목숨보다 가볍게 여기고 사람을 짐승 죽이듯이 죽이는 시대가 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지만 진짜 시대를 바르게 보고 영적 지도자를 세울 사람들이 전혀 없는 시대가 이 시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하게 쓰임 받아야 할 우리 후대들이 무엇을 할지를 알지 못하고, 예배를 드려도 깨닫지 못하고, 공부해도 발견 못 하고, 기도가 되지 않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인생으로 살아가다 보니 정신병원의 절반이 10대, 20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토일 시대를 열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미 우리나라는 170개가 넘는 다민족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그냥 와 있는 것이 아니고, 돈 벌러 왔지만 각 나라에 자기가 섬기던 우상을 가지고 와서 자기 신에게 기도하고 절하고 모슬렘들은 하루 5번 37 만 명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3 집중 기도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이 모든 재앙과 저주가 학교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후대에 전달되어서 사회의 문제, 국가문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영적인 눈을 뜨면 후대를 살리는 길은 부모가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준비시키지 않으면 우리 자녀가 렘넌트로 영적 서밋으로 쓰임 받지 못하고 쓰레기, 버린 자처럼 아주 쓸모없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아무리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우리의 힘으로는 영적 문제를 막을 수 없기에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독서 포럼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영적인 눈으로 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게 만들어야 하겠지요. 이미 세상을 움직인 위인들과 인물들을 공부하면서 그들이 왜 쓰임 받았고, 왜 마지막에 재앙을 막지 못했는지 정확하게 발견하게 되면 그리스도로 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나라는 세 절기를 유대인들이 지켰지만 절기만 지켰을 뿐이지 그 속에 감추어진 진정한 의미를 몰랐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은 절기입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왜 하나님이 지키라고 했는지 의미를 깨달으면 유월절은 구원을 설명하고, 오순절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거이고, 수장절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열매를 거두는 전도를 의미합니다.
이 답을 가지면 반드시 예배에 승리하게 되고, 기도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내가 누구인지를 오직으로 발견하게 되고, 내 삶의 현장에 사건, 문제, 만남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그 일을 이루는 유일성의 응답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일에도 전문성을 띠게 됩니다.
반드시 예비된 절대 제자가 찾아질 때 그 현장에 영적 흐름을 바꾸는 재창조가 일어나게 되고, 그 현장을 통해 나는 세계 복음화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응답이 무엇인지를 우리 부모님과 지도자들과 중직자들을 통해 후대에 전달하면 반드시 우리 후대들은 아침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낮에는 기도 속에서 사람, 환경,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하되 밤에는 반드시 정리하고 답을 얻는 3 집중이 되어지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하기에 아침, 낮, 밤에 호흡과 기도로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 어떤 문제, 갈등, 위기도, 문제 되지 않을 만큼 문제가 올 때 답을 찾고, 갈등올 때 갱신하고, 위기 속에서는 세계 살리는 도전을 하는 영적 서밋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평생의 언약과 이면 계약이 미션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매주 주시는 말씀들을 흘려 버리지 말고 우리가 먼저 언약으로 붙잡고 정리하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나올 때까지 기도로 집중하게 되면 반드시 현장에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나님의 사람을 찾게 되고 보게 되고 팀을 구성하여 현장을 살리는 일을 이루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배경이 한나의 기도 배경입니다. 어머니의 기도 배경이 없이는 류 목사님이 설 수 없습니다. 한나의 언약 잡은 기도가 없으면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의 주역이 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의식주에 매여 있고, 세상 흐름에 따라가고, 세상 사람의 말을 따르면 자녀들에게는 올 수 없는 일들이 재앙으로 오게 됩니다.
한나가 언약 잡고, 기도하며 언약을 전달하였기에 어릴 때부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시대의 재앙을 막는 영적 서밋으로 일어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우상이 무너지고, 흑암이 결박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버리고 언약 붙잡고, 미스바에 모여서 여호와께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을 평생 괴롭혔던 블레셋이 무너졌고, 사무엘은 전국을 다니며 성막 운동을 중직자를 세운 것이 미스바 운동입니다.
이 응답을 누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다 보니 사무엘의 마음속에 한가지 정확한 언약이 붙잡혔습니다. 두 번 다시 재앙이 반복되지 않도록 언약궤를 빼앗기지 않을 언약궤를 모실 성전을 준비해야겠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생 언약이 발견된 것입니다. 그 언약을 이룰 사람을 말씀을 따라 만났는데 그 사람이 이새의 아들 다윗이였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시대를 정확하게 영적인 눈으로 보고, 영적인 것으로 시대를 정확하게 보면 지금 현실을 보고 우리 후대를 어떤 사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인가 정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그 언약이 후대에 전달되고, 후대들이 예배와 기도 속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 후대들은 또 다른 지도자를 찾아 세우는 후대 키우는 지도자의 응답으로 서게 됩니다.
이 축복이 우리에게 확인되어야 앞으로 237, 5천 종족의 자녀들과 TCK들과 많은 렘넌트가 한국에 들어오면 우리가 응답받고 누리는 이 축복을 전달해야 만 237 나라 살리는 지도자로 영적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올해는 반드시 가문, 가정 복음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자녀, 후대가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우리와 산업, 후대, 가정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시대, 그 장소, 그 시간에 언약의 사람으로 반드시 세우게 됩니다.
이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고 시간, 물질을 하나님의 언약 관계 속에서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는 세계 복음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 속에 답을 얻고 기도로 설계하여 내가 있는 현장에 그 응답이 보일 만큼 3 집중을 통하여 완전하게 나를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