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의 장점중에 한가지는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조하고 바쁜 삶이 아니라 '느림의 미학'이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죠^^
이 '여유로운 걸음걸이' 속에서 아이들만의 독특한 창의력이 나오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수현이가 직접 바느질하며 인형과 인형옷을 만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형을 예쁘게 꾸미고자 악세사리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인형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만들어
여름맞이 가방 패션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총감독: 이수현
*연출: 이수현
*사진촬영: 이수현
첫댓글 제법인데요.
자기 것도 만들어 쓰면 멋있을 것 같아요.
재봉틀로 만든 건가요?
저는 양장, 한복 다 만들어 봤는데
체질이 아닌지 손놓은지 한참입니다. ^^
인형과 옷을 만들 때는 손바늘질과 재봉틀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것 같고요, 위 가방은 손바늘질로
만들었답니다.
수현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