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관희,은퇴선언 (기자회견 동영상)

[빈보]

장백지를 비롯하여 여성연예인들의 누드사진유포로 홍콩 연예계와 사회 전체를 패닉상태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유명 배우 겸 가수 진관희(28,사진)가 "홍콩 연예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사건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21일 오후3시 홍콩 카우롱무역센터에서 각국 기자

수백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관희는 "문제의 사진들은 내가 찍은 것이 맞다"며 "피해를 입은 여자연예인과 가족, 홍콩 청소년 및

홍콩 전체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한때 눈시울을 붉힌 그는 기자회견 직후 경찰에 출두,조사를 받았다.

진관희는 21일(현지시간) 오전 10시쯤 극비리에 홍콩에 돌아왔었다.

아래 화면은 21일 오후에 있었던 진관희 기자회견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