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입주시, 새집증후군 (SHS :Sick House Syndrome)을 줄일 수 있는
'베이크-아웃(bake-out)' 진행 요령을 안내드립니다.
실내 건축자재 및 마감재에서 방출하는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를 일정 부분 줄일 수 있기에
꼭 실천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베이크 아웃'(bake-out)은 - 말 그대로 '태워 없앤다'는 뜻으로
옷장과 서랍, 신발장, 붙박이장, 화장실, 싱크대 등 실내의 모든 문들은 활짝 열고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은 닫은 상태에서 난방 온도를 35~38도 정도로 설정해 가동 시킵니다.
그런 다음 하루에 한번 정도 방문해서 환기만 시키면 됩니다.
이때는 문을 활짝 열어 30분~1시간 정도 충분히 환기를 시킨 뒤 다시 문을 닫고 나오면 됩니다.
이런 반복적인 작업을 5일 정도 진행하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실 겁니다.
"베이크-아웃"은
실내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방출량을 일시적으로 늘린 다음
환기를 통해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이때는 유해화학물질의 급격한 방출이 진행되므로
필히 임산부나 어린아이의 출입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새집의 실내는...
시멘트의 독성, 바닥재, 벽지등의 접착제나 방부제에서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화학물질의 방출로 인한 독성이 우리 가족,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들의 피부질환이나 아토피, 비염, 천식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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