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주 산내고원리조트에 퍼지는 `우호 한의학박사의 발효이야기`

[밴쿠버]

경주 산내고원에 퍼지는

 `우호 한의학박사의 발효이야기`

 "발효식품은 질병 예방·

치료에 획기적인 물질
난치성 질환 예방에 도움 주는

 친구 같은 존재"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4일

↑↑ 우호 한의학 박사.

■우호의 한의학 발효연구소 개소

경주시 산내 고원에 국내발효 권위자

한의학박사

'우호의 발효연구소'가 문을 열어 화제다.

발효가 좋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발효는 고분자 구조를 저분자로 만들어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유효성분이 증가하고,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진다.

발효식품은 농약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과 독성을 분해하는 등 여러모로

유익한 장점이 많아 발효식품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진다.

그리고 최근에는 발효액, 효소, 식초, 유산균, 장류, 젓갈류 등 발효를

이용한 식품이나 관련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효식품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다지 심도

깊은 생각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 같아 안타깝다.

단지 발효해서 좋다, 청국장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식품이어서 좋다,

남들이 좋다 하니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

후진국 국민들은 질병이 있어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가 어렵다.

돈이 없기 때문일 것이이다.

그래서 병을 키우다 죽음을 맞이한다.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질병이 발생하고 나서야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우선 급한 불을 끄고 보자면서 병원에

다녀와서 일시적으로 완화되면

다시 일을 하고 재발하면 또 병원에 간다.

선진국민이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법을 배운다.

질병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다.
　

■발효 난치병 치료효과, 건강과 소득증대 한몫

발효식품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방법이자 물질이다.

그럼에도 경제적 부담도 없어서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 같은 존재이다.

우호박사는 발효 식품이 질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유효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리고 농촌지역에서 발효에 활용되는

작물의 재배와 채취, 그리고 발효식품을

생산하여 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한다.

우호의 발효연구소는 국민의 건강관리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궤를 같이하여 한의학연구소를 준비하고 있다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한의학적인 치료법뿐만 아니라 민족의학,

자연의학, 현대의학, 다른 나라의 민속의학 등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 대안을 제시하거나

경주 산내지역에 맞는약초재배와 발효농법 등을 연구하는 공간이다.
　

↑↑ 우호 한의학 박사 발효연구소.

　■기대되는 우호의 힐링센터

청정 산내고원의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발효아카데미와

힐링을 겸하는 힐링 센터 개원도 준비하고 있다.

힐링 센터는 지기(地氣)와 맑은 공기, 그리고, 자연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치유를 경험하는 공간이며

지역의 명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미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가 되었다.

평균수명이 높아졌지만 그 만큼 투병기간도 길어졌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다.

이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남의 알프스로 유명한 산내고원에는 베트남에서 멜론리조트를

인수한 우광섭 회장이 이미 국내에서 최초로 발효마을을 착공한지 오래다.

사업주최인 산내고원 리조트는

수천억 원을 들여 2020년을 목표로 안정된 수익을 보장하는

대단위 힐링 휴양타운이착수된 지역이다.

발효민박마을 사업에만 100억 원이 투자됐다.

약초 재배에서부터 가공·약용·식용·주정을 통한 천연발효물의 생산·가공·판매는

물론 발효체험관을 운영, 3代가 함께하는 정주마을에는 한방의료 시설, 숙박시설,

천연발효연구소, 자생약초재배지, 연수원, 힐링센터,

골프연습장, 숲속치유길, 승마공원, 게이트볼 장, 국궁 터,

힐링공원, 오토힐링 캠핑장 등 자연수목이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KTX 신경주역에서 10분 거리

힐링 산내고원에는 자연에너지인 태양열, 지열 외에도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패시브 공법과 천연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웰빙주택이 건립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호의 힐링센터

서북쪽에서 단석산 국립공원까지 백두대간 낙동정맥을 따라 화랑도길과

자연승마길이 조성돼 생태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한다.

마을의 남서쪽 방향으로 약 20만평의 자연휴양림을 조성, 교육문화

휴양림으로도 개발된다.

산내고원은 KTX 신경주역에서 산내고원을 연결하는 도로가 준공되면

신경주역에서 10분이면 도착한다.

9km 거리의 이 도로는 일부구간만 준공되었지만

전체가 완공되면 부산, 대구 등 인근 도시에서

1시간이 소요돼 접근성이 최상이다.
　

■우박사가 산내고원을 택한 이유

산내고원은 기후풍토가 발효식품 생산에 최적지다. 햇빛, 태양, 바람,

지하700m에서 쏟아지는 미네랄이 풍부한 암반층에서 솟아나는

1급 천연 광천수 때문이다. 산내고원의 광천수는

부존 량이 엄청 나며, 보건방국의 수질검사에서 1급수로 판명됐다.

그래서 우호 박사는 이곳에 한방병원을 건립할 계획으로 병원 부지까지 마련했다.

산내고원에 가면 1급 광천수와 발효 식품으로

정성껏 차린 우호의 웰빙 식단을 만날 수 있다.

산내고원은 해발 500m, 5-10% 남저북고(南低北高) 형태의

자연지형으로 동쪽으로는 형산강의 지류가 서쪽은 낙동강의 지류인

동창천이 흐르는 주거환경으로 좋은 입지조건을 가진 지역이다.

여기에 2020년까지 자연예술마을과 재외동포타운(11만 6천㎡ 3만 5천평),

산악관광단지(99만㎡ 30여만 평) 등 힐링 및 케어전문

휴양 리조트단지가 조성된다. 

 특별취재팀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4일 

산내고원 관련자료

조감도를 검토하는 우광섭회장

경주 산내고원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는 발효마을, 둘째는 힐링타운이다.

넓은 의미로 발효마을 또한 힐링타운의 일부이지만

발효마을은 정주민의 주거지와 체험(민박)단지 역활을 하는 것이

힐링타운과 차이가 있다.

힐링타운은 양.한방 의료시설을 비롯한 스파. 연수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힐링 공간이 모이게 된다.

산내고원의 직전 설계는 고 정기용 건축가의 초안에 힘 입은바 있고

정기용 선생의 유고로 인해 서울의 다인건축그룹에서

전체적인 조율과 실시계획 및 설계업무 전반을 맡게 되었다.

귀농, 웰빙, 장수, 건강, 힐링, 자연, 수익모델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력이

이곳 산내고원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원한다.

제4회 경주산내고원 자연예술마을

http://pptmarker.blog.me/220376691626

그림같은 청정자연 속에서 '주거·휴양·관광' 동시만족

경주 산내면 고원한방힐링마을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51475&news_area=120&news_divide=&news_local=11&effect=4

경주산내고원, 베트남 무이네 멜론 리조트 인수

 `경주리조트` 상호 변경 　

무이네 멜론 경주리조트， '베트남의 하와이'로 각광
　베트남 정부, '한국인 리조트투자법인 1호'로 승인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169491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5일

베트남 무이네 멜론 경주리조트 활용으로

경주국제관광도시 문화관광교류 계기 마련

 인터뷰 = 우광섭 경주산내고원 리조트 추진협의회 회장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169492

211736경북신문.pdf

멜론리조트 기사인터뷰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