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보양가 콘티키 (contili) 보트 스테이션 2근처에 있는 곳으로 해안과 카페 사이는 작은 무료 보트로 오갈 수 있다.(수영해서도 갈 수 있다.)핫 샌드위치나 과일 샐러드 등 가벼운 식사 외에도 알코올 종류가 풍부하다. 이곳의 자랑은 프레쉬 쥬스 세이크로서 망고 세이크가 특히 유명하다.
◈ 누 누 누스 (nu nu noos) 전화번호 : 3101 주 소 : 발라바그 입구에 물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재료가 진열되어 있어서 그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고 요리법도 자기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실내는 재즈가 틀어져 있는 분위기가 세련되어 있고 디너 세트메뉴는 칵테일과 후식까지 포함하여 100페소 뿐이 되지 않는다.
◈ Titay Restaurant & Bar 가사 필라르 옆에 있는 좁은 길로 들어서면 춤을 추는 인형이 보이는데 이곳이 티타이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격일로 필리핀의 전통적인 노래와 무용을 즐길 수 있다. 쇼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저녁 식사시간은 6-10시까지이며 뷔페 스타일이다. 또 9시부터는 디스코 타임이 시작된다. 음료수 한잔을 포함하여 한 끼 식사비용은 188페소이다.
◈ Sea Lovers 세트 메뉴가 대개 65-85페소이며, 특히 steak filletr과 오늘의 스페셜 음식이 자랑이다. 스틱 필렛은 뜨거운 철판에 스테이크와 가리크 쌀을 얹고 위에 소스를 끼얹는 것으로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음식은 가격이 매우 싸서 현지인들도 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이곳에 많이 온다. 스틱 필렛은 가격이 85페소이고 오늘의 스페셜은 가격이 65페소이다.
◈ 몽골리안 레스토랑 (레스토랑) 칼립소 다이빙 숍 바로 옆에 있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으로 밤에만 영업을 한다. 몽골리안 바비큐를 돼지 고기 ,쇠고기, 오징어 들의 고기류에다가 각종 소스와 채소를 섞어서 볶아 먹는 복음밥을 먹을 수 있다. 번호표를 가지고 대기해야 한다.
◈ Dalisay (레스토랑) 필리핀식의 뷔페로 메인 메뉴는 동남아식 볶음밥, 깐똔이라 불리는 필리핀식 잡채, 스파게티와 해산물, 아도보식 닭볶음, 필리핀식 만두 등이다. 한번 식당의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가지고 오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수도 있다.
◈ Beachcomber (Bar) 해변 쪽을 향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바이자 디스코텍이다. 석양이 질 때면 하늘을 바라보며 잔을 기울이는 것이 운치 있다. 10시 이후로 디스코텍으로 변하며 입장료는 없다. 맥주는 가격이 30페소이다. 실내에서 당구도 즐길 수 있다.
◈ 바라쿠다 (Bar) 코코넛 킬러'라는 독특한 칵테일로 유명한 곳이다. 야자 열매를 반으로 갈라 데낄라를 비롯한 여러 자기 알코올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알콜 도수가 매우 높다. 이 술을 한번도 쉬지 않고 마시는 게임이 벌어지는데 한해에 이것을 성공하는 사람이 40여명도 되지 않는다.
◈ Moondog's (Bar) 편하게 소파에 기대어 술을 기울일 수 있는 곳으로 포켓볼 당구대와 게임기가 있다.이 곳만의 유명한 게임으로는 'Still Standing After 15"라는 이름의 술마시는 시합이 유명하다.
◈ Bazura Bar (Bar) 보라카이가 성수기를 지날 때에도 문을 여는 가장 인기 있는 디스코 바이다. 음료수 한 병이 포함된 입장료 20페소를 입구에서 지불하고 들어간다. 춤을 추러 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필리핀 인들이지만 성수기 때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11시 이후로 춤추고 싶은 사람들은 늦게 가는 것이 좋다. 늦게 숙소로 돌아가려면 트라이씨클을 타고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