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 나들이
서 울(07:00) & 대 전(08:00) ==> 대천항 10:00 ==> 원산도(저두항)11:00 ==>>오봉산(13:00) 중식(도시락) ==>>저두항(16:00) ==>>대천항(16:30)
대천항에서 뒷풀이 2시간후 19시 서울&대전 으로 출발
저두항 <<<==>>> 오봉산 7km (2시간) 왕복14 km 걷기 13시 중식
참고사항 : 각자 도시락 맛 난거 미리 준비하시고요.
승선시 신분증 필요 합니다
대천여객터미널 : 서해안 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대천해수욕장 방면)→신흑동→보령항→신한 훼리호(041-934-8772~4) 이용
섬까지의 배편(저두 15분소요)
원산도(저두) → 대천 1일 4~5회 원산고속훼리,신한훼리
*선촌항은 공사관계로 5/22일부터 운항합니다
스타레스 11이상 승합차는 배에 실을 수 없습니다
대천 ↔ 저두(원산도)
대천항 출항시각 07:20,10:30,13:30,15:30,17:00
저두항 출항시각 08:40,10:50,14:50,15:55,18:20
연 락 처
대천 여객 사무실 : 041 934 8772~4
산수장 민박 041 936 6360 010 9423 6380
파도와 함께 하는 펜션 041 935 0721
마을버스 010 4046 5909
섬내교통편
도로는 시멘트 포장도로로 대부분 큰 불편 없이 통행가능하며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마을버스는 배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버스가 있 는데 작은 구릉과 작은 다락 논과 밭을 지나면 눈이 부시도록 하얀 백사장과 만날 수 있다. 대천을 지나 배를 타고 30분만 가면 멧돼지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생겨진 이름의 ‘저두’에 닫는다.
충남에 예속된 섬 중에 2번째로 큰 만큼 걸어 다니기에는 약간 긴 코스이다.
해수욕장
원산도/오봉산/저두/사창 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만만히 볼 수 없는 넓은 백사장인데 규사로 이루어진 모래의 입자가 마치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 곱기 그지없습니다. 원산도해수욕장은 서해의 여느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향의 해수욕장인 관계로 조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욕장을 즐기기엔 더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고있습니다. 해수욕장 주위로 고만고만한 백사장이 늘어서 있으며, 섬 전체에 하얀 띠처럼 휘감고 있는 길이가 70리라고 합니다. 백사장이 끝나는 부분부분에 바위가 솟아 있는데 이 곳에 낚시를 담그면 놀래미와 우럭, 살감성돔을 낚을 수 있습니다. 또 바위틈을 기어다니는 칠게를 잡는 재미 역시 솔솔하며, 백사장을 조금만 헤쳐도 각종 조개를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원산도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다. 또한 바다쪽으로 뻗은 기이한 바위 틈새로 조개와 소라 등을 잡을 수 있고 모래에 난 수상한(?) 구멍 사이로 소금을 뿌리
면 맛조개가 튀어나와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 아울러 낚시를 좋아한다면 인근 갯바위나 선착장에서 우럭, 놀래미를 잡을 수 있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오봉산 해수욕장은 5개의 봉우리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오봉산은 왕복 1시간 정도로 산에 가려다 바다로 여정을 바꾼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또한 어촌마을의 생활상은 간접 경험 할 수 있고 기암절벽 등의 풍경이 뛰어나 가족 단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충남도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해수욕장 주변에서 추진한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제1회 전국 사방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해안에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토종 동식물의 서식처 복원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보건과 휴양기능을 제공한 점도 주요 성과로 부각됐다. 5년생 해송 1만 2800본과 방풍울타리 800m 등을 설치한 변의 도유임야에 무질서하게 건축한 시설물을 철거한 공한지 약 3만㎡ 사업이다.
첫댓글 서울팀 사당역 1번출구 (06:50) -->> 양재 구민회관 (07:10)--->> 4호선 선바위역 3번출구 (07:20 ) 시간 맞춰 오세요
네 회장님. 선바위역3번 출구(07,20) 에 탑승합니다.
사당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25인승 리더스 관광버스 9941 (노랑색)~
06/50분 출발이니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함께 하는 친구들 그날 만나요~~~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