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12월 11일 토요일
양산 부산대 캠퍼스 뒷편 오봉산(533 미터)에 갔다오다.
김해에서 좀 일찍 점심 먹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오후 1 시차로
양산까지 차비 2000 원 주고 1시 30분에 도착하다.
시외 주차장에서 오봉산 중턱에 자리잡은 대동 아파트 뒤에 도착하니
2시 30분
천천히 올라가니 오봉산 정상에 도착하니 4시 30분이 되어
겨울철 짧은 해가 다 넘어 가고 있었다.
정상 근처 능선은 좀 험했다.
산도 멋있고 보이는 낙동강도 멋 있었다.
날씨는 좀 추워도 등산하기 알 맞았다.
걸어서 양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 40 분 이었다.
6시 30분에 김해가는 차 못타고
7시 20분차 타고 김해로 와서 주차장에서 걸어서 집에 오니
오후 8시 40분 이었다.
양산천 폭은 약 100 미터 이고 물을 흐렸다
올라 가면서 본 오봉산 능선
왼편이 정상
양산 시내
양산 오봉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금정산
부산 화명동 근처 낙동강
오봉산에서 상류쪽의 낙동강 원동 근처
오봉산에서 상류쪽의 낙동강 원동 근처
오른편 4각 건물들은 양산 부산대 캠퍼스
533 미터 오봉산 정산
왼편에서 석양을 받은 사진
정상의 갈림길 안내
12월의 지는해
양산시내
오봉산 능선들
석양을 받고 있는 오봉산 능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