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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牧師는 說得力이 있어야 한다. 담임 목사는 뱀 같이 설득력의 사람이여야 한다. 뱀은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 하와 아담을 설득하여 자기 말을 듣게 한 설득력의 귀재였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런데 그를 꾀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고 자기 말을 듣도록 만들어 자기 목적을 달성한 설득력의 탁월한 재주꾼 뱀이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도 뱀같이 지혜로워 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교회에는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반대자가 있다. 반대자가 없는 것이 정상이 아니고 반대자가 있는 것이 정상이다. 담님 목사는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반대자를 설득하여 자기 뜻에 동의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特別이 유의 할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私慾과 固執을 위한 說得은 아니 된다. 목회는 설득하는 직업이다. 1.당회를 설득하여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고 2.교인을 설득하여 예수님을 바로 믿게 하는 것이요. 3.불신자를 설득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직업이다. 이상 세 가지의 설득능력이 없으면 담임목사의 자격이 없다. 뱀은 주인인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아담과 하와를 설득하여 자기가 주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신학적으로 인류는 원죄 아래 있게 된 것이다.담임 목사는 불신자들을 설득하여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고, 평신도들을 설득하여 예수님을 바로 믿도록 하여야하고, 당회(또는 제직) 중심인물들을 설득하여 共同牧會를 잘하여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당 회(또는 제직회)는 共同牧會 協議機關이다. 그런데 분명히 알 것은 교회는 민주주의 공동체이다. 민주주의 공동체란 100%하나가 될 수 없는 것이 민주주의 속성이다. 반대 의견이 있는 것이 민주주의요, 그래서 민주주의는 양당재도 또는 다수당 재도가 있는 것이다. 일본 같은 나라는 단독 정권 운영이 어려우면 연립 정부를 자주 구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야당과 협의가 안 되면 다수의 의견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야당과 협의하여 공동의견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나 의견이 정반대여서 협의가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나? 그때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고 민주주의 진수이다. 그때는 반대하던 야당 즉 반대당도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묘미요, 장점이요, 진리이다. 우리 교회는 민주주의 共同體이다. 그런고로 목사가 독주하려 해서도 안 되며 민주주의 원칙에 의하여 진행하여야한다. 독주가 빠른 것 같으나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민주주의가 느린 것 같으나 원만하다. 독주 독재자는 길게 가지 못한다. 일당 독재국가는 북한 공산 집단이고 일당독재 공산정치는 가장 나뿐 정치재도 임을 역사가 이미 심판하였다. 교회를 김정일 식의 교회를 만들어도 안 되고, 김정일 식으로 교회를 끌고 가지 못한다고 불평하여서도 안 되고, 목사가 권세가 있어 반대자를 숙청하거나 추방을 하여서도 안 되고, 소수의 반대자가 다수의 뜻에 승복 않은 것은 더더욱 안 되며, 목사든, 장로든, 평신도든, 다수에 불복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엄격한 의미에서 민주주의 교회공동체에 역행하는 범죄 행위이다 담임 목사는 민주주의 원칙에 의하여 당회와 제직회를 끌고 가면 되는 것이다. 다수가 반대하는 대도 기어코 밀러 부치고 끌고 가는 목사도 혹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는 전연 맞지 않은 목사인고로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북한 교회는 야당 즉 반대자가 없다. 이런 목사는 한국에서는 아주 잘못된 목사이다. 수양이 덜된 목사이다. 이런 목사는 자성하고 회개하여야 한다. 그런 독주가 애꿎은 교인들을 괴롭히고 추방하며 분열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당회가 3대2로 가결되었는데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불평불만을 하고 교회를 소란하게하고 씹어 재기고 자기 파당을 만드는 목사나 장로가 있다면 그는 민주주의 공동체 교회에 重職이 될 자격이 없다. 그런 장로가 있다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신앙)영혼을 위하여 일찍 장로 직을 사임하고 다른 교회 가서 평신도로 뒷자리에 앉아 신앙생활 하는 것이 자가와 자기가족의 신앙을 살리는 길이다. 거기서 불평불만 파당을 만들어 相互 유익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 교단 헌법에 신임을 물어 퇴출시키는 재도 화 된 법문이 없기 때문에 교회에 심각한 문제가 계속 재기된다. 반드시 헌법을 고처야 한다. 필자의 교회에는 당회결의와 공동의회결의로 매4년마다 항존 직 신임투표를 하기로 내규를 만들고 필자가 퇴임하기 전 두 번하였다. 그러나 한사람도 불신임 받은 사람 없고 모두가 더 조심한다. 목사, 장로 할 것 없이 앞에 말한 이런 자는 다 퇴출시키는 것이 교회를 위하는 일이요, 민주주의에 원칙이다. 국회의원과 대통령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교회법이 그런 면에 있어서 16세기 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득권자들이 그 법을 수호하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반드시 개정하여야 한다. 우리 통합 측 법은 공동의회 전원이 반대해도 본인이 수용 않으면 무효가 되게 되어 있다. 이것이 21세기 한국 통합 측 장로교 헌법이다. 1개월 된 강아지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 아닌가? 이것은 기득권자들의 횡포이다. 전에는 교회가 모든 면에 세상을 앞서 갔는데 지금은 엄격한 의미에서 뒤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부 총회장 선거 부도덕성 문제에서 부터) 목사는 위임을 하여서도 당 회원 다수가 반대하면 진통을 겪으며 떠나보내는 것이 아닌가? 무식하여 목사를 지지하던, 코가 끼여서 지지하던, 목사의 유혹에 빠져서 지지하던, 어떻게 해서든 다수의 결의로 당회하고 다수의 결의로 제직회를 하고 교인 다수의 지지로, 목회하면 소수는 승복하고 따라가는 것이 교회 공동체를 위하는 일이요. 원칙이다. 담임 목사는 어떻게 하던 다수의 지지와 동의를 얻어 내어야 한다. 그것이 민주 공동체의 지도자이다. 그런데 어떤 교회에 잘나고 모난 장로님들 중에 극소수는 자기에게 못 마땅한 목사를 지지하는 장로들은 전부 합 바지 장로, 전부 무식쟁이 장로, 신앙도 없고 삐틀어진 장로, 목사에게 코가 낀 장로, 목사에게 아부 꾼 장로, 교인전부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목사에게 맹종하는 장로로 매도하는 소수의 장로들도 있는데 이런 장로들은 몰상식한 장로들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퇴출시켜야 마땅한 장로들이다. 잘났던 못났던 교회 공동체가 뽑은 엄연한 장로이다. 어찌 자가만 잘났고, 다른 장로들은 전부 잘못된 장로들인가? 이런 사고는 교회최고 의결 기관인 공동의회를 부정하는 범죄이다. 그 다수가 어떻게 전부 바보 같은 장로들인가? 전부 썩은 장로들인가? 그분들도 생각이 있고 판단이있고 양심이 있다. 그런 꼴을 보기 싫으면 그 교회를 떠남이 현명한 태도이다. 온 도랑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다. 그 교회를 떠나면 교회를 평안하게 하고 더 발전되게 하고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도 있다. 잘났던 못났던 교회를 위하여 다수에 승복하여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다. 불복하는 것 보다 그것이 더 아름답고 잘하는 신자의 태도이다. 나 보다 못 배운 사람, 나보다 가난한 사람, 나보다 판단이 흐린 사람들이라서 저 목사를 지지한다고 무시하는 것은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범죄 행위이다. 그는 그 교회 있을 자격이 없다. 그런 잘난 사람은 그런 무식꾼들이 모인 교회에 있을 필요가 없다. 담임 목사는 뱀 같이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100%설득 안 된다고 괴로워하지도 말고 다수가 동의하면 원리와 원칙에 의하여 과감히 목회하여 가야한다. 어떤 경우에도 원리와 원칙을 벗어나면 안 된다. 사심과 독재성이 들어있으면 아니 된다. 설득이란 무엇인가? 절대다수가 목사의 목회를 지지하고 따르게 하는 것이다. 그르려면 목사가 목사다워야 한다. 목사답지 않은 자를 누가 지지하겠는가? 그러나 필자는 당 회원 과반을 설득하지 못하고 지지받지 못하면 지지받도록 설득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자리를 옮기도록 생각 하는 것이 교회와 자신을 위하여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共同牧會機關인 당회를 설득 못했거나 지지받지 못한다면 교회의 불신이다. 당회원은 교회의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인 과반이 반대한다는 뜻이다. 과반 이상 3분의2가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개의치 말고 최선을 다해 목회하여야 한다. 어디서나 100%는 없으니까! 교인은 90%지지하는데 당회원이 60% 이상이 반대한다. 그것은 장로를 로봇을 만들고 평신도 중심 목회를 한 것이다. 목사자신이 장로라고 생가 하여 보라 목사가 장로를 소외시키고 평신도 중심 목회하면 가만히 있겠는가? 장로교회는 장로중심의 교회 이다.그러나 당 회원 과반이 반대하여도 교인 절대다수가 지지하면 당회의 합의를 도출하여 공동의회서 물어보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합당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 헌법이 당회 결의 없이 공동의회를 소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안타깝다. 그러나 당 회원 들이 동의만 한다면 공동의회에서 물어보고 부결되면 깨끗이 떠나는 것이다. 사전에 이런 제안을 하여 동의를 얻어내는 방법도 있다. 교인과반수가 거부하면 말없이 떠나겠읍니다 하면 현명한 장로님들이라면 동의 할 것이다. 목사는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교회 유익을 위하여 설득을 하여 다수가 지지하고 동의하는데도 항상 반대하고 엇박자를 놓으면 그는 밉지만 그런 분은 담임목사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하여 하나님이 세워놓은 보배인줄 알고 괴롭지만 천국 문 앞까지 끌고 가는 것이 담임목사의 사명이다. 하나님 앞에 가면 그가 나보다 더 옳을 수도 있다. 나는 지옥가고 그는 천국 갈수도 있다. 아무리 미워도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악수하고 그에게는 다 내 부족입니다 하면서, 지내면 된다. 어떤 목사는 미운 장로에게는 인사도 않고 받지도 않은 자가 있다는데 이런 목사는 인격적으로 담임목사 자격이이 없다. 살날이 짧고 유수 같으니까 조금만 참으면 끝이 온다. 인생80을 살아도 아침 이슬 같은 것이 아닌가? 짧다. 아주 짧아요. 조금만 더 참아요. 그러면 다 된다. 5년만 참으면 된다. 10년만 참으면 된다. 20년만 참으면 된다. 이렇게 참고 나가면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간다. 곧 죽는다. 하나님 앞에 간다. 거기서 분명해질 것이다. 내가 사심 없이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바로 했는지 말이다. 소수의 반대자는 내가 옳다고, 잘했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바울같이도 생각 할 줄도 알아야한다. 바울은 빈부귀천 유 무식 어떤 경우에 사람과도 거기에 맞추며(처 할 줄도 알며, 유대인같이도 이방인같이도 처한다고)처 할 수 있고 적응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유는 전도의 덕을 위하여. 교회의 덕을 위하여! 소수의 반대자는 교회의 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기감정만 내 세워 물고 뜯는 것은 어떤 경우도 덕이 되지 아니한다. 교회 덕이 되면 물고 뜯어도 된다. 혹시 베드로가 아닌지도 반성하여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수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을 위하여 예의 있는 당연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물러가라고 고함을 외치셨다. "사탄아 물러 거라" 베드로는 당연히 할 말을 했는데? 어찌해서? 왜? 예수님 내가 잘못 말한 것이 없잖아요?? 나는 당연히 할 말을 하고 있는데,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는데, 사탄이 아닌지? 필자는 평생 목회하면서 아무리 좋고 옳은 것이라도 교회발전에 유익된다고 생각되어도 당 회원 다수가 반대하면 고집부리고 밀어붙이며 한 적 없다. 예컨대 노인 안식 관을 만들어 운영하였다. 그런데 노인들이 모여 싸우고 말이 많고 돈 만든다고 없에자고 장로님들 전원이 합의하여 당회에 내어 놓았다. 그래도 하는 것이 교회에 유익한데. 그러나 다수가 반대하니 폐지하여야지 그래서 폐지하였다. 그리고 세월이 얼마 흘러 다시 안식관이 유익하다고 설득하니 다 동의하여 단독 집을 사서 지금도 하고 있다. 문제는 많지만. 필자는 처음부터 당회의 원칙을 세웠다. 임이 법이지만 그레도 다시한번. 우리 당회는 목사를 위시하여 다수의 의견에 절대 승복한다고 원칙을 정하고 목회하여 와서 그런지 당회하며 얼굴 붉히며 시끄러워 본적이 없다. 당회 때문에 골치 아파 본 적이 없다. 때론 못 마땅한 분도 있었지만. 반대하는 일을 꾸역꾸역 세우며 하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다. 그래야 물이 흐르면서 강물이 불어나듯 교회는 부흥 발전한다. 목사는 돈 받고 예수 믿고 그분들은 평생 돈 내고 예수 믿는 분들이 아닌가? 시회학적으로 보면 얼마나 고마운 분들인가? 목사는 돈 받고 예수 믿으니 내심 좀 양보하여야지 하면서 목회하면 된다. 목사의 직업은 설득하여 끌고 가는 직업이다. 설득이 안 되는 소수의 반대자는 보기 싫지만, 밉지만, 품어 안고 천국 문 앞에 까지만 끌고 가자. 잠시만 참으면 끝이 난다. 그것이 목회이다. 목회는 고치는 것이 아니고 천국 문 앞 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후배 목사 여러분!!!!! 조급하게 서들지 마세요. 길게 시간을 잡고 설득하세요, 설득하다 안 되면 보류하세요, 사욕이 없는 것이면 다 순리로 되어 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일보다 인간관계룰 최우선 하세요 물같이 하세요. 노자의 물 철학을 공부해 보세요. 人間關係보다 일을 우선하면 마귀는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후배 목사 여러분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절대로 일을 우선시 하여 밀어붙이면 아니 됩니다. 젊은 아마추어 목사들이 이런 짓을 잘해요. 뜨거운 감자를 아작 못 먹어 보았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는 먹지 않고도 간접 경험을! 지혜를 얻는다. 미련한자는 들을 귀가 없다. 반드시 뜨거운 감자를 먹어야 정신을 차린다. 지혜는 뱀같이. 지혜는 뱀같이!!!!. 담임 목사는 설득력의 귀재여야. 010-6221-5444 목회 상담을 환영합니다. 장 달 윤 무궁교회 원로목사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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