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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5년 3월 1일 토요일 흐림, 영상 1도 ~ 10도, 서풍 2m/s, 미세먼지 나쁨
□ 산행코스 : 한남 마산분맥 2구간
중앙역~중앙공원~광덕산~영동고속 암거~마산~쓰레봉~수압봉~생곡봉~관무산~분터골고개
□ 들 머 리 : 4호선(수인분당선) 중앙역
□ 날 머 리 : 분터골고개, 32번 버스 승차하여 시흥시청역(서해선)으로 이동
<광덕산에서 건달산>
마산분맥은 한남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수리산 수암봉을 지나 시흥시, 안양시, 안산시의 3개의 시가 나뉘는 삼시봉인 222봉에서 한남정맥은 북쪽으로 흐르고 한줄기를 서남방향으로 분기한다. 시흥시와 안산시의 경계를 따라 시흥시 조남동과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을 잇는 42번국도의 남사박고개 50 - 서해안 고속도로 조남IC - 麻산△246. - 238봉 - 벌말고개 도로(70)-서해안고속도로(70)- 넓이울도로- 290번 도로 - 관무산(130) - 가래울도로(50) - 화정고개(50) - 안산공원묘지 - 달미고개(70) - 오봉산(△99.4) - 서안산IC 39번국도 - 125봉 - 군자봉 (198.4)- 113봉 - 154봉 - 황고개(70) - 사미도로- △134.8봉 - 도로 - 87봉 - 영동고속도로) - 삼안도로 - 봉화산(50) - 요오굴도로 - 116봉 - 4호선 전철 오이도역 남쪽 도로에서 마감하는 약20km의 산줄기이다. 그리고 정왕동 시화공업단지에서 77번국도(10)- 옥구도(92)- 똥섬(30)- 烏耳도(△72.9) - 301번도로 - 시화호방조제 경기만까지 붙여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서남향으로 이어지는 마산분맥을 횡단하는 산줄기가 있어 발길을 유혹한다. 광덕산에서 시작하여 범배산까지 잇는 산길이 매력적이다. 광덕산을 들머리로 하고 마산과 쓰레봉을 왕복하여, 관무산을 지나 범배산, 월대봉을 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4호선 안산 중앙역에서 광덕산 들머리를 찾아본다. 시내도로를 한 발자국이라도 걷지 않기 위하여 공원으로 오른다. 그러나 곧 정수장과 서울예술대에서 막혀 우측으로 돌아가 광덕산을 본격적으로 오른다.
광덕산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동북 방향의 양상동이 아니라 북쪽의 안양공원묘지 방향이니, 광덕산 정상에서 공원묘지로 내려와서 암거로 고속도로를 지난다. 안양공원묘원을 지나며 수리산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중에 분맥 산줄기가 마산에서 140.4봉까지 중첩된다. 이 산길은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길이라서 여느 도로 못지 않게 널따랗다. 마산을 왕복한 김에 쓰레봉을 지나 209.7봉까지 다녀온다. 결국 이렇게 왕복을 하다가 목표로 하는 월대봉을 가지 못할 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너비울길로 내려가며 녹슨 철조망에 갇힌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야 하는 것을 산줄기를 고집하다가 이렇게 된 듯하다. 뚜렷한 길을 따라가다가 금화로의 SK 주유소에 접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압봉이나 생곡봉같은 작명가들이 만든 산이름이 거추장 스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용해 본다. 관무산에 올라 음식점과 카페로 무장한 물왕저수지의 복잡한 모습을 바라본다. 관무산에서 내려가는 길도 뚜렷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정석일 텐데 산줄기를 찾는다고 내려서 결국 정수장에 막혀 도로를 걷게 된다. 좀더 남쪽으로 우회하여 산길을 찾았어야 했다.
나분들 마을에서 범배산 들머리를 찾지 못하고 헤맨다. 그냥 범배터널에서 올라가면 될 것을 시간을 낭비하다가 비를 만난다. 이미 산행거리는 17km가 넘어가고 있어 옷을 적시지 말고 산행을 마치기로 한다. 다음 구간에 한남정맥과 마산을 이어가며, 남아있는 군자봉을 오르면서 범배산과 월대봉을 곁들이면 좋겠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08:46 중앙역(약30m), 전철에서 하차하여 중앙공원으로 향한다. 안산은 개발중인 도시라서 여기저기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09:01 중앙공원 들머리(약5m, 1.2km, 0:16), 주민들의 산책코스라서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며, 곳곳의 체육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다.
09:11 81.1봉(1.8km, 0:25), 팔각정이 있는 봉우리에 올랐다가 반대쪽우로 내려간다.
09:17 청렴동산(약51m, 2.0km, 0:31), 안부에 있는 널찍한 광장에서 오른다.
09:23 83.5봉(2.3km, 0:36), 체육기구가 있는 봉우리에서 헬기장 같은 구조물이 있는 봉우리를 올랐다가 덕성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09:34 삼일로(약15m, 3.0km, 0:47), 덕성초등학교로 내려가려면 학교를 빙돌아서 거리가 늘어나게 되어 삼일로를 건너간다. 횡단보도가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09:43 광덕산 들머리(약20m, 3.7km, 0:56), 계단으로 시작되는 들머리에서 광덕산까지는 고도를 110m나 올리는 고난의 행군이다. 경사가 아주 심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오르내리는 것 같다.
09:54 131.8봉(4.2km, 1:07), 시가지 한복판에 이런 숲길을 가진다는 것은 보배를 품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10:10 광덕산 정상(209.0m, 4.7km, 1:24), 광덕정이라는 2층 팔각정, 유인 산불감시초소, 삼각점 2기, 표지석, 쉼터,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있다.
10:23 광덕산 공원묘지(약83m, 5.5km, 1:36), 공원묘지에 접하여 도로를 0.6km 걸어 산길로 이동한다.
10:31 안산 순환로(약38m, 6.0km, 1:44), 고속도로를 암거로 지나가려면 도로를 따라 돌아가던지, 작은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려가야 하는데, 산길을 선택한다.
10:39 약84봉(6.4km, 1:52), 이 봉우리에서 암거로 내려가는데 벌목한 나무들이 가로막는다.
10:43 영동고속도로 암거(약51m, 6.6km, 1:57), 암거를 지나 굿당에서 우측 산줄기로 접근해야 하지만, 마당 끝에서 산줄기로 붙는다.
10:53 121.2봉(7.2km, 2:07), 산길이 점점 뚜렷해지며 안양공동묘지로 연결된다.
11:13 무인산불감시장치(약158m, 8.1km, 2:27)
11:20 178.5봉(8.6km, 2:33), 산길이 점점 뚜렷해진다.
11:29 약229봉(9.1km, 2:43), 주능선에 접속하여 마산을 왕복하는데 1.4km/0:19분 소요되었다.
11:53 224.9봉(10.3km, 3:00), 쉼터가 있는 봉우리를 거쳐가야 한다.
11:40 안부(약192m, 9.5km, 2:47), 목감지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11:44 마산(246.2m, 9.8km, 2:52), 이정목에 마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쉼터가 있다. 이 주변에는 제법 높은 봉우리이다. 한남정맥에서 마산까지 잇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간다.
11:587 239.8봉(10.6km, 3:04), 송전탑이 있는 삼각점봉에서 쓰레봉과 209.7봉을 왕복하는데 1.1km/0:21분 소요되었다.
12:00 약231봉(10.8km, 3:08), 쉼터봉을 올랐다가 내려와서 쓰레봉으로 향한다.
12:04 쓰레봉(224m, 11.0km, 3:12), 이정표는 서쪽 방향에 목감지구로 통일한 것 같다. 여기서 남은 한봉 마저 올라가기로 한다.
12:07 209.7봉(11.1km, 3:15), 이로써 쓰레봉 4형제를 모두 섭렵하고 돌아간다.
12:37 너비울길(약78m, 12.8km, 3:45), 녹슨 철조망을 통과하느라 애를 먹는다. 서쪽은 철조망이 더 강하게 버티고 있어 길을 따라 가기로 한다.
12:42 금화로(약61m, 13.2, 3:50), SK주유소가 있는 고개로 고개마루 북쪽의 CCTV 아래로 입산하면 희미한 산길이 이어진다.
12:57 140.4봉(14.0km, 4:05), 수압봉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으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이름이다. 여기 둘레길은 안산 능내길이라고 어떤 나무 허리에 걸린 팻말이 알려준다. 이 봉우리에서 군자봉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다음 기회에 볼 일이다.
13:07 생곡고개(약81m, 14.6km, 4:15), 좌측(서쪽)은 시흥능곡 시가지인데 고개는 아주 한가롭다.
13:19 삼각점봉 갈림길(약134m, 15.4km, 4:27), 삼각점봉을 왕복하는데 0.6km/0:13분 소요되었다.
13:26 140.2봉 삼각점(15.7km, 4:34), 정상부에서 50m 남동쪽 아래에 있어 찾기가 어려운 지점에 있으나 온맵지도는 정확히 그 위치를 알려준다.
13:43 관무산 정상석(205.6m, 16.6km, 4:40), 지도상의 정상과는 약60m 북쪽에 위치한다. 동쪽 아래에 물왕저수지가 보이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길을 잡아 내려간다.
14:06 약94봉(17.5km, 5:14), 이 봉우리를 거쳐 시흥시 광석동 죽실골로 내려간다.
14:16 분터골고개(약37m, 18.0km, 5:24), 이 고개에서 범배산 생태통로까지 이어보려는 생각을 했으나, 좀더 남쪽으로 이동하여 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상수도 관련시설로 인하여 접근조차 어려워 우측으로 빙 돌아간다.
14:23 동서로(약18m, 18.5km, 5:30), 비가 쏟아져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무산을 바라보며 여기서 산행을 마치기로 한다. 이 마산단맥에서 하지 못한 산길은 숙제로 남겨둔다. 즉, 한남정맥에서 마산, 군자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범배산과 월대봉을 언젠가 이어보기로 한다.
<산행앨범>
08:46 중앙역(약30m), 전철에서 하차하여 중앙공원으로 향한다. 안산은 개발중인 도시라서 여기저기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09:01 중앙공원 들머리(약5m, 1.2km, 0:16), 주민들의 산책코스라서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며, 곳곳의 체육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다.
09:11 81.1봉(1.8km, 0:25), 팔각정이 있는 봉우리에 올랐다가 반대쪽우로 내려간다.
09:17 청렴동산(약51m, 2.0km, 0:31), 안부에 있는 널찍한 광장에서 오른다.
09:23 83.5봉(2.3km, 0:36), 체육기구가 있는 봉우리에서 헬기장 같은 구조물이 있는 봉우리를 올랐다가 덕성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09:34 삼일로(약15m, 3.0km, 0:47), 덕성초등학교로 내려가려면 학교를 빙돌아서 거리가 늘어나게 되어 삼일로를 건너간다. 횡단보도가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정수장으로 들어가 한마음공원으로 가고 싶지만 통제구역이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동쪽으로 크게 우회해야만 했다.
서울예술대로 들어가서 그 뒷동산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으나, 가까운 들머리로 이동한다.
09:43 광덕산 들머리(약20m, 3.7km, 0:56), 계단으로 시작되는 들머리에서 광덕산까지는 고도를 110m나 올리는 고난의 행군이다. 경사가 아주 심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오르내리는 것 같다.
격한 숨을 내쉬며 오르니 겨울산행에 땀이 솟아난다. 오늘 오를 봉우리들이 육산인 줄 알았는데 암릉이 많았다.
09:54 131.8봉(4.2km, 1:07), 시가지 한복판에 이런 숲길을 가진다는 것은 보배를 품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두번째 오름이 시작되는 곳에는 서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보인다.
10:10 광덕산 정상(209.0m, 4.7km, 1:24), 광덕정이라는 2층 팔각정, 유인 산불감시초소, 삼각점 2기, 표지석, 쉼터,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남동쪽을 바라보니 노적봉이 보이고, 태행지맥이 서진한다.
연무속에서 제일 뚜렷한 산은 칠보산으로 여겨진다. (2X)
한남정맥에서 분기된 서봉지맥이 태행지맥을 열어주고 있다.
동쪽으로 수리산의 윤곽이 연무속에서 드러나고, 청계산이 희미하다.
시야을 남쪽으로 향하면 가장 뚜렷한 건달산을 중심으로 서봉지맥, 태행지맥, 오두지맥이 각각의 방향을정하고 흩어진다.
우측의 뚜렷한 봉우리는 화성 무봉산(202)으로 여겨진다.(2X)
산을 좋아하는 이들을 산에두고 내려간다. 내려갈 때 쪽빛공원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 암거로 가기 위해 정상에서 100m 뒤돌아가서 서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잡는다.
10:23 광덕산 공원묘지(약83m, 5.5km, 1:36), 공원묘지에 접하여 도로를 0.6km 걸어 산길로 이동한다.
공원묘지를 내려오며 광덕산을 바라본다.
10:31 안산 순환로(약38m, 6.0km, 1:44), 고속도로를 암거로 지나가려면 도로를 따라 돌아가던지, 작은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려가야 하는데, 산길을 선택한다.
주유소 좌측(서쪽)의 묘지로 오른다. 산길이 아주 희미하다.
10:39 약84봉(6.4km, 1:52), 이 봉우리에서 암거로 내려가는데 벌목한 나무들이 가로막는다.
10:43 영동고속도로 암거(약51m, 6.6km, 1:57), 암거를 지나 굿당에서 우측 산줄기로 접근해야 하지만, 마당 끝에서 산줄기로 붙는다.
10:53 121.2봉(7.2km, 2:07), 산길이 점점 뚜렷해지며 안양공동묘지로 연결된다.
공동묘지 상단을 0.8km 지나가며, 동쪽으로 수리산을 지나가는 한남정맥을 바라본다.
동북쪽으로 잠시 후에 올라갈 마산을 바라본다.
동쪽으로 수리산을 바라보니 그 앞에 마산으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짧은 산줄기가 보인다. 대부분의 선답자들이 그 산줄기로 마산을 올랐는데, 광덕산과 이어지는 산줄기는 아니다.
11:13 무인산불감시장치(약158m, 8.1km, 2:27)
11:20 178.5봉(8.6km, 2:33)
산길이 점점 뚜렷해진다.
11:29 약229봉(9.1km, 2:43), 주능선에 접속하여 마산을 왕복하는데 1.4km/0:19분 소요되었다.
11:53 224.9봉(10.3km, 3:00), 쉼터가 있는 봉우리를 거쳐가야 한다.
마산 가는 길은 너무 좋다.
11:40 안부(약192m, 9.5km, 2:47), 목감지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11:44 마산(246.2m, 9.8km, 2:52), 이정목에 마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쉼터가 있다. 이 주변에는 제법 높은 봉우리이다. 한남정맥에서 마산까지 잇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간다.
잠시 후에 지나갈 쓰레봉 4형제가 기다리고 있다.
마산을 왕복하고 다시 돌아와서 삼각점봉으로 오른다.
11:587 239.8봉(10.6km, 3:04), 송전탑이 있는 삼각점봉에서 쓰레봉과 209.7봉을 왕복하는데 1.1km/0:21분 소요되었다.
쓰레봉이 목을 빼고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아니 갔다 올 수 없다.
12:00 약231봉(10.8km, 3:08), 쉼터봉을 올랐다가 내려와서 쓰레봉으로 향한다.
쓰레봉 4형제 봉우리는 암봉으로 이루어져있다.
12:04 쓰레봉(224m, 11.0km, 3:12), 이정표는 서쪽 방향에 목감지구로 통일한 것 같다. 여기서 남은 한봉 마저 올라가기로 한다.
동쪽을 바라보니 방금 다녀온 마산 뒤로 수리산이 보인다.
12:07 209.7봉(11.1km, 3:15), 이로써 쓰레봉 4형제를 모두 섭렵하고 돌아간다.
쓰레봉 산길은 바위가 많아 상황에 따라 우회하거나 직등한다.
서북쪽으로 관무산이 아주 멀리 있어 보인다.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만나며 진행한다.
돌차코스란 팻말에서 서남쪽으로 내려오니 철조망에 갖혀 버린다. 그렇다면 중간에 좌측으로 내려오지말고 뚜렷한 길을 따라 직진하여 서쪽으로 내려오면 금화로에 닿을 듯하다.
12:37 너비울길(약78m, 12.8km, 3:45), 녹슨 철조망을 통과하느라 애를 먹는다. 서쪽은 철조망이 더 강하게 버티고 있어 길을 따라 가기로 한다.
12:42 금화로(약61m, 13.2, 3:50), SK주유소가 있는 고개로 고개마루 북쪽의 CCTV 아래로 입산하면 희미한 산길이 이어진다.
송전탑을 지나며 마산 방향을 바라본다.
길이 점점 뚜렷해진다.
12:57 140.4봉(14.0km, 4:05), 수압봉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으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이름이다. 여기 둘레길은 안산 능내길이라고 어떤 나무 허리에 걸린 팻말이 알려준다. 이 봉우리에서 군자봉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다음 기회에 볼 일이다.
13:07 생곡고개(약81m, 14.6km, 4:15), 좌측(서쪽)은 시흥능곡 시가지인데 고개는 아주 한가롭다.
동남쪽에 군자봉이 있다.
시흥능곡이 이정표에 등장한다.
13:19 삼각점봉 갈림길(약134m, 15.4km, 4:27), 삼각점봉을 왕복하는데 0.6km/0:13분 소요되었다.ㅣ
13:26 140.2봉 삼각점(15.7km, 4:34), 정상부에서 50m 남동쪽 아래에 있어 찾기가 어려운 지점에 있으나 온맵지도는 정확히 그 위치를 알려준다.
주변에 피다가 얼어붙은 진달래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나온 마산과 쓰레봉을 바라본다.
지도상의 관무산 정상에 리본과 팻말이 보인다.
13:43 관무산 정상석(205.6m, 16.6km, 4:40), 지도상의 정상과는 약60m 북쪽에 위치한다. 동쪽 아래에 물왕저수지가 보이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길을 잡아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이 뚜렷하지 않다.
14:06 약94봉(17.5km, 5:14), 이 봉우리를 거쳐 시흥시 광석동 죽실골로 내려간다.
14:16 분터골고개(약37m, 18.0km, 5:24), 이 고개에서 범배산 생태통로까지 이어보려는 생각을 했으나, 좀더 남쪽으로 이동하여 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상수도 관련시설로 인하여 접근조차 어려워 우측으로 빙 돌아간다.
14:23 동서로(약18m, 18.5km, 5:30), 비가 쏟아져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무산을 바라보며 여기서 산행을 마치기로 한다. 이 마산단맥에서 하지 못한 산길은 숙제로 남겨둔다. 즉, 한남정맥에서 마산, 군자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범배산과 월대봉을 언젠가 이어보기로 한다.
서쪽으로 한남정맥 운흥산과 멀리 수리산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