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담그기를 위한 작업, 밭에서 손수 심어자란 배추를 뽑아 저림을 하고 있는 모습
마을 아줌씨들이 도와주고 있네요, 배추 150포기 여간 일이 아니라고 코피터진다네요....ㅎㅎㅎ
다음 날 저린 배추 씻어 물빼기 하고 김장 버무릴 준비 이날도 도우미들이 참석 동서,처제,고 딸린 아들넘과 딸.
이웃 아줌씨들 네분이 오시고 처제, 동서, 동서아들,딸, 그라고 우리 딸레미, 외손자 외손녀 까정~~~~ㅎㅎㅎ
외할아버지 사진 찍는걸 보고 외손녀는 애미 휴대폰으로 사진 찍고 들어다 보고 있는 모습......
히히 호호 한바탕 난리 굿 ~~~ 그래도 웃으며 일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가.
주방에 도야지기기 삶는 냄시가 어찌나 구수한지 침만 꼴딱꼴딱~~~~ㅎㅎㅎ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들 쥔장은 안보이고 나그네들만 ~~~~~~ㅎㅎㅎ
귀염둥이 들도 한 몫을 하네요, 동생은 오빠가 하는 걸 열심히 보면서 ........
깜찍이는 포즈만 취하고 ~~~~~,
김치냉장고에 들어갈 그릇에 담아놓은 것에 양념하지않은 저린 푸른잎으로 덮어쉬우고 있네 기특하게도.....
신기한 모양 입니다. 유치원생인데 꽤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걸 보면서 고넘참~~~! (2009. 11. 29)
첫댓글 김장하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김치 맛 좀 보여주이소
김치 맛이라 우리집에 한번 오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