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토요일 로또 1063회 1등 당첨번호 예상번호를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무작위 5개 조합을 추출해 봤다.
다만 이번에는 1회부터 1062회까지 당첨 숫자 가운데 최하위 숫자 10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35개 숫자에서 선택하였다.
다만, 로또 추첨 결과는 무작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거에 많이 나온 숫자가 미래에도 많이 나올 가능성은 적다. 이는 각 번호가 추첨될 확률이 과거에 나온 횟수와 독립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또를 구매할 때는 어떤 번호가 많이 나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기보다는, 각 번호가 나올 확률이 동일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행운과 친한 숫자가 있을까?
행운의 정의는 개인적인 것이므로, 어떤 숫자가 행운의 숫자인지는 상황과 개인의 믿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보통 로또와 같은 추첨 게임에서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서 6개를 뽑아 맞히는 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가장 높은 빈도로 추첨되어 나온 숫자 6개를 살펴보면,
12, 17, 27, 34, 43, 1이다.
1회부터 1062회까지 당첨횟수 하위 10개 숫자는 다음과 같다.
9 22 23 41 28 29 32 25 8 30
아래 당첨횟수 하위 10개를 제외한 수 가운데, Python을 사용하여 랜덤으로 6개 숫자 조합 5개를 선택하여 보았다.
1, 2, 3, 4, 5, 6, 7,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4, 26, 27, 31, 33, 34, 35, 36, 37, 38, 39, 40, 42, 43, 44, 45
조합1: [40, 33, 21, 16, 44, 7]
조합2: [12, 19, 37, 45, 33, 18]
조합3: [7, 16, 26, 34, 40, 21]
조합4: [35, 18, 21, 13, 34, 44]
조합5: [43, 20, 10, 11, 39, 35]
참고로 1부터 45 가운데 Python 프로그래밍 랜덤으로 6개 숫자를 무작위로 추출한 5개 조합은 다음과 같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7, 10, 18, 24, 30, 44]
[3, 9, 14, 15, 16, 31]
[2, 12, 21, 28, 32, 43]
[5, 7, 13, 20, 25, 27]
[4, 11, 17, 22, 23, 37]
이 가운데 로또 1063회 1등 당첨번호 행운이 있기를 빈다.
타로를 공부하면 이런 점이 좋다.
https://blog.naver.com/hd-books/223066300916
로또에 붙는 세금은 1등 2등 3등에만 부과 되며 3억 원이 기준이다. 3억을 초과하면 33%, 3억원 이하의 2, 3등은 22% 세금을 납부한다.
한편 연금복권 당첨확률은 5백 만분의 1로, 로또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특히 타 복권의 경우 3억 원을 초과하는 고액 일시불 당첨금에 대해서는 33%의 세율이 적용되나, 연금복권720+의 1등 당첨금은 22%의 세율만 적용된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고액(1,2등) 당첨은 100게임을 넘는다. 물론 로또복권 역사상 영원불멸할 고액(1,2등) 당첨 진기록 회차는 2003년 2월 8일 추첨했던 10회이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주인공과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반자동은 당첨 당사자의 노력과 판매점의 행운이 맞아떨어져 로또 1등 당첨으로 나타난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