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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광덕스님 시봉일기 광덕스님 시봉일기 3권 - 부처님을 만나러 가라.
보문 추천 0 조회 49 10.05.26 10: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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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6 10:40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 10.05.26 10:51

    제가 시봉일기에서 이 글을 읽고 환희했던 적이 있습지요. 제 자랑(?) 같지만, 큰스님의 안목과 제 안목(?)이 어긋나는 적이 정말 없거(?)든요? '절은 부처님 만나러 가는 곳'이란 글을 쓴 건 큰스님의 이 글을 읽기 전입니다. 그런데 큰스님께서 이미 이렇게 말씀하셨더란 말입니다! 그러니 제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

  • 10.05.26 10:55

    저는 소위 '삼사순례'라 하여 하루에 세 군데 도량을 들리는 걸 참 싫어합니다. 주마간산 식으로 도량 수만 채워 뭐하겠습니까? 절에서 부처님을 뵙지 못하면, 그저 법당의 불상만 보고, 그저 그래서 법당 앞에 절만 하고 또 훌쩍 다른 절 찾아 떠난다면, 귀한 시간 귀한 돈 허비하고 참 허망합지요...

    찾아간 도량에 계신 부처님. 그리고 그 도량을 세운 스승님, 조상님들의 고마움, 그리고 그 때 이 도량에 깃들었을 그 분들의 간절한 願을 생각해 보지 못하고, 그저 주마간산, 어느 절 다녀왔다는 걸로 능사를 삼는 분들. 참 안타깝지요...^.^

  • 10.05.26 10:57

    송암스님이 계시는 도피안사 사찰순례는 그래서 하루 한 군데만 다녀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답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도량을 구석구석 순례하고, 하고 싶은 분은 법당에서 절도 실컷 하고, 또 참선도 실컷하여 그 도량에 깃든 밝은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고 오는 겁니다. 주마간산 식 도량순례, 정말 하지 맙시다!^0^

  • 작성자 10.05.26 11:47

    삼사순례의 가르침 정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10.05.26 11:52

    성지순례는 당연히 기도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명상과 사색을 통해서 부처님을 찾고 법문을 들을 수 있는 곳. 언제가 될 지 모를 인도 성지 순례를 기다려 봅니다. 산사에 가서 맘껏 기도하고 절하고 부처님을 이리보고 저리보며 법당에서 머물 수 있는 그런 산사 순례를 하며 즐거워하는 날! 정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0.05.26 12:07

    감사합니다.._()()()_

  • 10.05.26 12:16

    고맙습니다........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0.05.26 12:32

    _()()()_

  • 10.05.26 16:05

    _()()()_

  • 10.05.27 14:44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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