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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 공동체 - 람가헌(藍嘉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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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정식(로제)의 삶&노래 스크랩 내가 ‘까까남(男)’으로 사는 이유
김정식 추천 0 조회 24 09.01.16 13: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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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6 14:58

    첫댓글 어제 저희집 전기가 나갔는데 밤이 너무 늦어서 고칠수가 없었습니다. 보일러도 꺼져버렸는데 마침 전원이 들어오는곳이 하나 있어 전기를 연결해서 겨우 보일러를 돌릴수가 있었습니다. 그 날 저희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맘을 다시 배웠습니다. 이 추운날 따뜻한 방이 있다는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겨우 해 먹으면서 햇살이 들어올 때 우리 딸 경화가 한마디 합더이다. "아빠~ 햇살의 감사함이 참 소중하게 가슴에 와닿네요"

  • 작성자 09.01.16 17:52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윌리암 워드워즈의 말도 생각나구요. 고마와 같습니다.

  • 09.01.16 22:31

    좋은 글에 제가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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