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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 스티븐 코비 / 김영사 -
■ 책 소개
전 세계 38개 국어로 번역되어 1,500만부 이상 판매되고, 20세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10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 ƍ가지 습관'으로 시작된 삶의 변화를 지속시켜줄 8번째 습관을 알려주고, 이를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8번째 습관은 또 하나의 습관이라기보다는 7가지 습관을 현실에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이다. 통제 중심의 조직에서 한없이 무력해진 개인이 잠재력을 발휘하자면 자신의 재량을 확대하기 위해 개인적 리더십에서 출발, 조직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리더의 리더가 되는 방법, 지위에 관계없이 조직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며 변명과 도피에서 벗어나 삶의 주인이 될 것을 촉구한다. 또한 ƍ가지 습관'이 주지 못했던, '무엇을 위해' 효과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과 함께 직업적인 성공과 의미 있는 삶을 결합하는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예스24 제공]
* 리더십은 지위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것을 본보기를 통해 보여 주는, 겸손하고, 용기있고, ‘위대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 Mentat™ 독서노트 : 지혜를 찾는 비결
* ‘지식 정보화 시대’에는 지혜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정보, 지식, 지혜를 구별하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
- 로저 메릴 -
* 새롭게 시작된 21세기는 지혜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환경의 힘 혹은 양심의 힘을 통해 지혜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 스티븐 코비 -
* 정보 : 체계화된 자료 = 나무에 해당 함
* 지식 : 경험된 정보 = 묘목에 해당 함
- 직접경험 : 살아가면서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것
- 간접경험 : 독서와 교육
* 지혜 : 원칙과 성품에 바탕을 둔 지식 = 씨앗에 해당 함
- 원칙 :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불변의 진리
- 성품의 3요소
1. 성실성 : 실천하는 능력
2. 성숙성 : 용기와 배려의 균형
3. 풍요의 심리 :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자원이 풍부하다는 생각
* 지혜의 다양한 정의
- 어떤 일을 선택할 때 그 결과가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그것은 ‘지혜’임에 틀림이 없다.
- 지식은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며 지혜는 ‘왜?’라는 질문의 해답에 대한 탐색이다.
- 지혜는 최선의 수단으로 최선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다.
■ 지혜=씨앗 : The 8th Habit / Key word = 선택
*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힘과 자유가 나온다.
그 선택 속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들어 있다.
* 내면(양심)의 소리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들도 찾도록 고무하라
- 지식노동자 임파워 해주기와 전인적 인간 모델을 사용하라. 7가지 습관(개인의 우수성), 리더의 4가지 역할(리더의 우수성), 6가지 원칙 혹은 실행의 핵심요소(조직의 우수성)를 그 모델에 적용하라.
* 자유인의 역사는 우연이 아닌 선택에 의해 쓰여진다. 그 역사는 자유인들이 선택한 것이다.
- 아이젠하워 -
■ 지식=묘목 : The 8th Habit
* 탄생의 선물 : 대부분 열어 보지 않는다
- 선택할 자유와 힘 :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 원칙(자연법칙) : 보편적이다, 영원하다, 자명하다
- 4가지 지능/능력 : IQ(지적 지능), EQ(감성 지능), PQ(신체 지능), SQ(영적 지능)
* 전인적 인간 패러다임 : 신체 + 감정 + 지성 + 영성
* 인간의 4가지 보편적 욕구
- 사는 것(신체) : 생존
- 사랑하는 것(감정) : 대인관계
- 배우는 것(지성) : 성장과 발전
- 유산을 남기는 것(영성) : 의미와 기여
* 배운 것을 실천하라 :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모르는 것이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배운 것이 아니다. 이해하고도 적용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이해한 것이 아니다. 지식과 이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길은 실행과 적용뿐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테니스를 배울 수 있지만, 실제로 경기를 해보기 전까지는 테니스를 알 수 없다.
* 가르치고 실천하면서 배우기 :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가장 잘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할 때 그것이 내면화된다는 것을 인정한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배우지 않은 것과 같다. 이해하고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은 실제로 이해하지 못한 것과 같다. 지식과 이해는 오로지 실천을 통해서만 내면화된다.
* 원칙을 지키기 위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행복을 이야기해 봐야 헛된 일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전체의 선을 위해 개인의 선을 희생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을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눈먼 사람이 색깔을 말하는 것과 같다. - 호레이스 만 -
* 리더의 4가지 역할
- 한 방향 정렬(신체) = 규율 : 방향을 유지할 시스템을 만들어서 관리한다, 선포하지 않고도 비전과 임파워먼트를 정착시킨다.(제도의 도덕적 권위)
- 임파워 해주기(감정) = 열정 : 방법이 아닌 결과에 초점을 맞춰 장애 요소들을 제거하고, 요청하면 도움을 준다, 외부 동기를 이용하지 않고 잠재능력을 끄집어낸다.(문화의 도덕적 권위)
- 방향설정(지성) = 비전 : 함께 방향을 정한다, 명령하지 않고도 질서를 만들어 낸다.(비전의 도덕적 권위)
- 모범보이기(영성) = 양심 : 좋은 본보기가 된다, 기대하지 않아도 신뢰가 형성된다.(개인의 도덕적 권위)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습관 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 습관 2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 습관 3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습관 4 : 승-승을 생각하라
- 습관 5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 습관 6 : 시너지를 내라
- 습관 7 : 끊임없이 쇄신하라
* 리더십은 주변 사람들의 가치와 잠재능력을 긍정하고, 조직과 대의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그들을 상호보완적 팀으로 만드는 것이다. 상호보완적 팀에서 개인의 강점(내면의 소리)은 생산성을 갖게 되고, 약점은 다른 사람들의 강점에 의해 보완되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리더의 4가지 역할은 자기 리더십의 4가지 특징인 비전, 규율, 열정, 양심과 일치한다.
* 리더십은 가르칠 수 있는가? : 가르칠 수 없다. 하지만 배울 수는 있다. 중요한 점은 가르침에 해당되는 자극과 배움에 해당되는 반응 사이에 있는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선택할 자유를 행사하여 리더십과 관련된 지식, 기술, 성품적 특징들을 배운다면, 다른 사람들이 즐겁게 따르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리더십이 부족한 상사는 어떻게 대하면 좋은가? 상사의 신뢰를 얻고 다른 분야를 조사할 수 있도록, 우선 자신의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야 한다. 먼저 에토스(신뢰)를 얻고, 그 다음에 파토스(공감)를 얻고, 마지막으로 로고스(논리)를 얻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 8번째 습관은 우리에게 개인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마음자세와 기술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개인이 자신의 가치와 잠재능력을 볼 수 있도록, 그 가치와 잠재능력을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리더의 4가지 역할을 통해 그들을 참여시키고, 그들의 가치를 긍정해야 한다.
* 8번째 습관 타격점
- 개인의 위대함 : 비전, 규율, 열정, 양심(7가지 습관)
- 리더의 위대함 : 리더의 4가지 역할 모범보이기(7가지 습관), 방향설정, 한 방향 정렬, 임파워 해주기
- 조직의 위대함 : 사명, 가치, 비전, 목표인식, 헌신, 업무전환, 시너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책임
* 습관을 바꾸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장면을 담은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보라. 탐사선이 지구를 벗어날 때 받는 중력은 엄청나다. 달 탐사는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유전, 환경, 부모, 중요한 인물 등에 의해 프로그램화 된 뿌리 깊은 습관은 지구의 중력과 비교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와 조직의 문화는 지구 대기권의 중량과 비교된다. 현재의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 2가지 힘보다 더 강한 의지력을 가져야 한다.
우주선이 일단 지구에서 벗어나면, 놀라운 자유를 얻게 된다. 그 전까지는 자유도 힘도 갖지 못하고, 오직 프로그램만 실행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지구의 중력과 대기권에서 벗어나면, 믿을 수 없는 만큼 방대한 자유를 경험한다. 아주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기 내면의 소리를 찾고 다른 사람들도 찾도록 고무한다면, 새로운 습관의 힘을 통해 도전과 복잡성과 기회의 세계에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낙담한 상태이고 또 조급하다. 변화하기에 너무 늦은 것인가? 좋은 질문이다. 사실 이 개념의 타당성에 의심을 품는 가장 큰 이유는 개념 때문이 아니다. 이 개념은 대부분 이해가 갈 것이다. 문제는 자기 자신을 의심한다는 데 있다. 나는 천천히 시작하고, 자신과 작은 약속을 해서 실천할 것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양심이 약속을 지키게 하라.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했으면 지켜야 한다. 그러면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의식이 조금씩 커질 것이다.
자기 조절, 자기 지배력, 안정감이 생기고 스스로 역량이 느껴질 때 더 큰 약속을 하고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안전지대를 나와서 더욱 주도적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대나무 가운데 심으면 4년 동안 자라지 않는 종이 있다. 작은 싹이 나오면 그것으로 끝이다. 잡초를 제거하고, 물을 주고, 땅을 갈고, 자양분을 공급하고 온갖 노력을 다해도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5년째 되는 해에 이 별난 중국 대나무는 한꺼번에 24m까지 자란다. 그 전까지는 모든 성장이 땅 밑의 뿌리에서 일어난다. 일단 뿌리를 내리면, 모든 성장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고 냉소하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자라난다.
개인의 성품 개발이 대인관계 구축에 선행해야 하고, 대인관계의 구축은 조직문화의 창조에 선행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결코 늦지 않았다. 삶은 경력이 아니라 사명이다.
* PQ : 신체적 지능의 3대 요소 개발하기
- 현명한 식사
- 일관되고 균형 잡힌 운동
- 적절한 휴식, 기분 전환, 스트레스 관리, 예방적 사고
* IQ : 지적 지능의 3대 요소 개발하기
- 지속적이고 체계적이며 규율있는 연구와 교육
- 자아의식 개발(가정을 명시적으로 드러내기)
- 가르치고 실천하면서 배우기
* EQ : 7가지 습관을 통해 EQ의 5대 요소 개발하기
- 자아의식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 자기 동기 부여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 자율관리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끊임없이 쇄신하라
- 공감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 대인관계 기술 : 승-승을 생각하라,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시너지를 내라
* SQ : 영적 지능의 3대 요소 개발하기
- 성실성 : 자신의 가치와 양심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
- 의미 있는 공헌 : 사람들과 대의에 기여하겠다는 의식을 갖는 것
- 내면의 소리 : 삶의 방향을 자신의 재능과 일치시키고 소명 의식을 갖는 것
■ 정보=나무 : The 8th Habit
* 내면의 소리를 찾아라
- 내면의 소리를 찾아라 : 열어 보지 않은 탄생의 선물
- 내면의 소리를 내고 행하라 : 비전, 규율, 열정, 양심
* 내면의 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라
- 다른 사람도 내면의 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라 : 리더십 도전
* 초점 : 모범보이기와 방향설정
- 영향력의 소리 : 트림탭이 되라
- 신뢰의 소리 : 성품과 역량의 모범보이기
- 신뢰의 속도
- 내면의 소리 섞기 : 제3의 대안을 찾아서
- 한 가지 소리 : 공동의 비전, 가치, 전략 찾기
* 실행 : 한방향 정렬과 임파워 해주기
- 내면의 소리와 실행능력 : 목표와 시스템을 원하는 결과에 맞추기
- 임파워 해주기 : 열정과 재능 일깨우기
* 지혜의 시대
- 8번째 습관과 타격점
- 내면의 소리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
- 가장 자주 하는 20가지 질문
* 부록
- 4가지 지능 개발하기
- 리더십 이론의 문헌 고찰
- 리더십과 관리에 대한 글 모음
- 낮은 신뢰의 높은 비용
- 4가지 실행능력 실천 방법
- XQ 조사 결과
- 다시 보는 <맥스와 맥스>
- 프랭클린코비의 접근 방법
■ 지혜의 한 마디
하루에 수확을 보려거든 장사를 하고
일년에 수확을 보려거든 곡초를 심고
십년에 수확을 보려거든 나무를 심고
백년에 수확을 보려거든 사람을 심어라
자료를 얻으려면 잎과 열매를 취하고
정보를 얻으려면 나무를 취하고
지식을 얻으려면 묘목을 취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씨앗을 취하라.
지혜란 씨앗을 갖고 나무와 잎과 열매를 만들어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밀가루를 보고 빵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을 지혜인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