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실천도량 카페가 미주현대불교 6월호에 소개 되었습니다.

[노랑]

       인터넷 다음카페 소개 바라밀 실천도량

                   http://cafe.daum.net/susangbaramil

                                                           미주현대불교 6월호/취재부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가 '그 푸른 오월은'음악이 흐르는 바라밀 실천도량cafe.daum.net/susangbaramil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죽음과 관한 이야기다. 생사윤회를 이야기하는 불교에서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새삼스럽지 않으련만 죽음에 관한 메뉴가 한층 돋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 지극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부르세요. 죽음이란 육신을 벗는 일에 불과합니다.' 의식이 혼미해져가는 임종의 환자에게 건네는 수상스님의 말씀 때문이다.

제주시 아라동의 ‘도립제주 의료원'안에 7평남짓의 법당을 만들어 고통에 신음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부처 님법을 전하는 수상스님은 2004년 사회복지법인 제주도 장애인 복지관내에 장애인들에게 다도와 명상을 통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춘강정사’ 주지이며 ‘제주 바라밀 호스피스회’와 금강경독송법회를 이끌어가시는 이미 매스콤을 통해 널리 알려지신 아름다운 분이시다.

호스피스 활동이 거의 없는 제주도에서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호스피스회를 만들고 병원 포교에 나선 스님, 그에게 호스피스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수행 자체 이다. “저 역시 몸이 많이 아파봤어요.” 19살 나이에 간 절제 수술을 받고 고통과 죽음의 공포를 경험했다는 스님은 누구보다 죽음 에 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요양차 들어간 산사에서 부처님 법(法)이 너무 좋아 이듬해 출가를 하고 결정적으로 호스피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5년 전 신장암 선고를 받고 삶을 포기하다시피한 사람의 간병 기도를 통해 삶을 되찾게 한 경험이 있기 때문 이다.(경향신문 발취) 불교계의 호스피스 활동이 타 종교에 비해 낙후한것은 많이 지적되어 왔다.부처님의 자비 봉사와 대승의 육바라밀을 강조하는 '바라밀실천도량'카페 설립동기와 호스피스 여러 활동에 대하여 스님께 여쭈었다.

 

" 대학에서는 불교학과를 전공하였지만 늘 예전부터 병원 간병기도를 해오며 불교사회복지에 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서 병원을 돌며 간병기도를 해 오다 보니 육지와 다르게 제주에는 병원내에 포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명함을 찍어 병원을 찾아다니며 기도가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해 주겠다고 하니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많았습니다. 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가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그러던중 호스피스회를 만들어 정기적이고 체계화된 호스피스회 활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 17일 호스피스회를 결성함에 앞서 대화의 장인 카페가 있어야겠다 생각하여 카페 ‘바라밀 실천도량’을 열게 되었습니다.바라밀 실천도량이라는 이름은 저와 관련된 춘강정사, 금강경독송법회, 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를 모두 포괄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바라밀을 성취하기 위한 실천도량이라는 뜻에서 그리 카페이름을 정했습니다.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 걱정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부처님 일이라 그런지 잘 운영이 되어 갔습니다. 아직 개설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아주 작은 카페입니다.

회원수는 430여명이고, 하루방문수는 200회가 넘는정도입니다.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저희 카페는 부처님 말씀을 실천행으로 옮기는 카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운영자는 마음의 달님과 법연행 두분이 계십니다. 마음의 달님은 포교사이기도 하시고 일간지 신문사에 오랫동안 근무하며 언론사 최초의 불자회를 만드신 분이기도 하고 불교교리에도에도 밝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법연행님은 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 총무를 맡고 계시고 호스피스 활동에 거의 빠짐없이 동참하실정도의 신심이 아주 굳건하신 불자이십니다. 이 두분이 있어 저의 바쁜 공백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바라밀 실천도량은 많은 분들께 호스피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것을 함께 생각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호스피스 관련 코너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코너는 다른 카페에도 있는 것들이지만 이 호스피스와 관련된 코너는 불교카페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코너입니다. 호스피스를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사이버 공간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카페를 개설하고 보니 불교계에 호스피스 관련 카페가 거의 없음에 더욱 놀랐지요. 이것이 바로 불교호스피스의 현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호스피스를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편안한 임종을 도와주고 싶었지요. 호스피스가 카톨릭에서 제일먼저 시작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불교는 이미 호스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문적으로 체계화 되지 않았을 뿐 호스피스라는 이름으로 정리되지 않았을 뿐이지요.우리 불교가 가장 미흡한 부분 중에 하나가 병원 내에서의 포교와 활동입니다.가장 많은 불자들의 개종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바로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갖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보다나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있어 종교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물질만능시대에 정신적인 고갈이 가져다 주는 빈곤을 내면의 세계를 향하고 있는 종교에서 찾자는 시도이지요.

종교의 역할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나 부처님 자비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늘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입니다. 결국에는 고통 속에 있는 중생을 제도하는 일입니다.우리가 하고 있는 호스피스 활동도 하화중생하기 위함이구요.불교적으로 볼때 호스피스의 활동은 봉사라는 의미보다는 수행의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됩니다.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보고 생과 사의 진실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호스피스 활동은 고통속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보여주며 부처님의 자비보살행을 실천하는 일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호스피스를 통해 우리의 심성이 갈고 닦아집니다. 그래서 수행입니다. 수행자로써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것은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 있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전해주고 부처님을 생각하며 그 길을 편안히 갈 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고 부처님이 그들과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진정으로 부처님 인연에 고마워하고 한낱 이름없는 한 스님과의 인연에 감사할때.... 그들 가슴속에 불교와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고 있음에 무엇보다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 힘이 들었을 때는 무엇보다도 불자들이 자리행에는 적극적인데 반하여 이타행은 쉽게 눈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호스피스의 중요성을 알리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호스피스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으로 지식으로 알수 없는 것이 이 호스피스입니다. 일전에 모 신문사 기자와 동행취재를 하는데 그러시더군요.

 “환자에게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데 입을 벌리자 마자 역겨운 입냄새가 풍겨와 머리가 아플정도인데, 스님께서는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을 환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아직도 호스피스는 일반사람과 먼 거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직접 죽음을 맞이하는 가족과 함께 하다보면 죽음이라는 것이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어느날 불시에 찾아 올수도 있는 불청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하지만 죽음에 준비를 하게 되면 아름답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우리는 이 세상에 웃으며 왔고 많은 이들의 축복속에 태어났습니다. 죽음을 맞이할때도 이와같아야 할 것입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죽음,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해야 할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호스피스 입니다. 호스피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병원 저병원 뛰어다니며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돌아와 생각해 보면 행복한 수행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불교의 현실에 많은 한계를 느끼고 힘겨울때도 많지만 이것 또한 나의 수행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님께서 하시는 일은 너무 좋지만 종단이 달라 함께 할 수 없다’고 하는 이들과 마음의 문에 갇혀 틀을 깨지 못하는 불자들을 만날 는 마음 한구석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부처님법을 따라 자비보살행을 실천하는데 너무도 많은것들이 이들의 마음에 장벽이 되고 있는 것이 우리 불교의 현실이고 현주소구나 하는 것에 마음이 저려오기도 하였습니다.우리 불자 모두 열린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늘 다짐하여 오늘도 내일도 호스피스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불교카페가 생겨나서 인터넷을 통해 불교를 널리 홍포하고 발전해 나가며 불교 카페의 특성화를 통해서 다양한 수행과 불교에 대해 공부하며 포교하고 실천하는 도량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주에 계시는 불자 분들에게 늘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함으로써 모두가 여여한 삶으로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축원 드립니다. 아직 불자들에게 익숙치 않은 '호스피스'의 용어와 불자님들에 대한 바램을 스님께 한번 더 여쭈었다.

'호스피스쉼터’ 라고 하면 아직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호스피스란 완치가 불가능하여 죽음이 예견되는 말기 환자들의 신체, 정서, 사회, 영적 증상들에 대해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지금도 죽음으로 향하고 있고 어느 누구도 죽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정해진 길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죽음을 맞이하며 힘겨워 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한 개인의 아픔과 고통에 참여하여 함께 아파하고 슬퍼하고 공감하며 죽음을 편안하게 수용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은 생을 마무리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부처님의 자비 보살행을 몸소 실천하는 길입니다.

 제가 ‘호스피스쉼터’ 를 마련하고자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부처님의 품 안에서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죽음을 수용하고, 죽음으로 가는 길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쉼터’나 ‘호스피스시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종단을 초월하여 불교계에서는 수행정진과 포교에 한평생을 보내신 스님들도 임종시 호스피스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이 많지 않은것 또한 현실입니다. 평생 독실한 불자였지만 타 종교인의 기도나 호스피스 도움을 받아야 하고 결국에는 임종하기 전에 개종을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불교계의 호스피스 쉼터의 마련은 죽음을 부처님 품안에서 편안하게 맞이할 권리를 마련해 주는 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호스피스쉼터’마련을 위한 후원불사는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죽음은 누구든 피할 수 없는 길이고 우리 부모가 갔었고 내가 가야할 길입니다. 죽음의 마지막 종착역인 ‘호스피스쉼터’마련을 위한 후원불사에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다립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불자님들 가정에 두루하시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 수상 합장

회원수가 수천에 이르는 어느카페보다 진한 감흥이 오는 것은 이제 알것 같다. 살아가며 힘이 들때 누군가 원망스러울 때 바라밀실천도량cafe.daum.net/susangbaramil 에 들러 죽음을 맞는 이들의 애절한 이야기를 수상스님의 간병일기를 읽어본다. 그리고 오늘을 생각해 본다. 아픈이들을 위하여 49일기도를 하고 계시는 수상스님은 한결 같이 함께 나누는 삶을 강조하신다. 어떻게 이런 어려운일을 할 수 있으셨냐는 물음에 스님은 " 관심이지요"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말이다.그러나 스님의 관심은 실천으로 이루어 지셨다.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 오늘도 열심히 외로운 환자들을 간병하는 수상스님과 카페 운영진 여러분의 불교복지를 위한 원력이 바다건너 미국까지 알려져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전해지길 부처님 전에 기원해본다. 후원 계좌번호 - 국민은행 873801-01-149882

                                                                   미주현대불교제공

[수상스님]

바라밀실천도량 카페를 이렇게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사가 아주 잘 나왔네요. 늘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노랑]

미주불자님들 많이 가입하셔서 날로 번창하는 카페로 번영하길 기도합니다. 어제는 독자로부터 소개하는 카페에 자신은 가입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참 기쁘더군요.감사드립니다.

[수상스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마음의 달]

노랑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라밀 실천도량 기사를 잘 올려주셨네요.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공감하는 그러한 카페로 성장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수상스님을 도와 우리 운영진 모두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_

[일 행]

미국까지 알려진 바라밀 실천도량카페, 축하드립니다...()()()

[수상스님]

고맙습니다. 늘 일행님께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덕분인것 같습니다. 많은 불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카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아미타]

축하합니다. () 바라밀 실천도량이 이제 미주지역에 까지 알려졌네요. 정말 잘 되었어요. 스님께서 하시는 좋은 행이 많이 많이 알려져서 스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____________^

[수상스님]

아미타님 고맙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송천]

언제나 헌신하시는 수상 스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번이 감동과 따듯함을 느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또 건강을 잘 살피시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들 엮어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수상스님]

송천거사님 고맙습니다. 이 도량은 혼자만이 아니라 불자님들의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자주 오시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함께 나눠 주세요.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무소유]

바라밀 실천도량에는 늘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사는 것이 뭐가 그리 바쁜지... 늘 마음만 함께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스님과 같은 삶의 그림자 만이라도 볼수 있어서 넘 감사하구요. 바라밀을 실천하시기 위해 만드신 스님의 원이 꼭 이뤄 지시길 두손모아 기도하겠습니다. 스님과 운영자님들 고맙습니다. _()_

[수상스님]

고맙습니다. 무소유님의 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많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_()_

[해월]

반가운 소식이네요. 바라밀 실천도량이 잘 되는 일은 제겐 모두 기쁜 소식이고, 반가운 소식이예요. 수상스님과 바라밀 도량 회원님들의 염원이 모두 이뤄지시길 멀리서 늘 함께 기원드립니다. 바라밀 실천도량 화이팅입니다. _()_

[통달무아법자]

바라밀실천도량 아자아자

[무소유]

바라밀 실천도량 화이팅입니다. 수상스님과 운영진들 그리고 바라밀 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부처님께서 다 아시고 계셨는가 봅니다. 수상스님 늘 몸도 돌보지 않고 자비보살행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제가 더 흐뭇하고 기쁘기가 한량없습니다. 많은 분들과 미주불자들에게도 이 카페가 알려져서 스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정진]

가슴이 뭉클합니다....힘들고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기를 ....수상스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원이 원만성취 되시길....()()()

[수선화]

바라밀 실천도량이 미주에까지 알려져 대단이 반갑네요.앞으로는 자비의 실천도량의 손길이 미주 교민 불자에게도 와 닿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제우스]

수상스님, 거룩한 행원의 길로 가시는 스님의 발걸음이 후세에 빛을 남길것입니다. 용기와 희망으로 불퇴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당 카페지기 합장 .()..()..().

[보타궁]

절실히 불교의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 입니다.지금도 그렇고요 스님 홧팅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분이고요

[와송]

참 아름답습니다.제주에 함가게되면 들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