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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Ankle sprains)
발목염좌는 발목 관절을 붙드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인대의 신전, 열상, 또는 완전한 파열을 말한다. 발목관절염좌는 통상 발목을 삐었다고 표현되는 질환이다.이 병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민간요법 등의 간단한 처치로 소홀히 대응하다가‘큰병’을 자초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정확한 진단검사를 토대로 재손상이나 발목관절의 만성적인 불안정을 유발하지 않도록 초기에 치료했더라면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종
종 경험하곤 한다.
발목염좌의 가장 흔한 형태는 내반 염좌-발목의 바깥쪽을 안쪽으로 말릴 때-이다. 이때 가장 흔히 손상되는 인대는 전방 경비골 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이다. 약 20%에서 동시에 종비골 인대(Calcaneofibular lig.)도 함께 다친다.
다른 염좌에서처럼 발목염좌도 심한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발목 염좌를 3등급으로 구분하여 치료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제1도 염좌는
염좌 환자의 50%가 이에 속하고 증상으로는 발목이 약간 붓고 국소적 압통을 많이 호소한다. 이때는 정상적인 운동범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2도 염좌는
인대의 부분 파열이 있는 경우로서 출혈로 인한 부종이 심하고 중등도에서 부터는 극심한 통증과 부종(물이 고임), 퍼렇게 멍이 든 상태이다.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상태에 따라서는 심한 운동제한이 있으므로 4~6주 정도의 안정이 필요하고 재활 치료 및 회복기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발목이 불안정하면 석고를 통한 깁스도 좋다.
제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 파열되는 심각한 손상이다. 보행이 쉽지 않고 극심한 통증 및 부종, 출혈을 볼 수 있으며 2도 염좌 보다 심한 경우로 깁스가 필요하고 절대적 안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 족관절부 염좌는 족관절 외측부 통증이 가장 많고 잦은 염좌와 방치로 인해 발생하고 운동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족관절 부위의 불안정감과 급방향 전환이나 급정지 등의 동작에서 불편을 호소한다.
원인
발목 바깥쪽 위로 굴러 넘어질 때 관절 운동범위 이상 초과한다.
발목의 손상이 일어나는 두가지 흔한 시나리오는 야구선수가 점프한 후 다른 선수의 발을 밟을 때 또는 습관적으로 발을 내디딜 때이다.
주로 야구선수, 또는 달리기와 점프를 포함하는 스포츠에 참여하는 선수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불안정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염좌의 재발이 일어날 수 있다.
염좌를 일으키는 같은 기전으로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심한 부종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염좌의 경우 골절을 구분하기 위해 x-ray 검사가 필요하다.
내반 염좌는 비골근전(peroneal terdons)을 고정하는 구조물인 비골근건 지대(peroneal retinaculum)의 열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은 재발하는 비골근건의 아탈구 상태가 되게 한다.
치료
RICE치료는 염좌에 대한 치료의 필수요건이다.
염좌가 경화되면 손상 24-48시간 이내에 2단계 운동을 시작한다.
염좌가 2도 또는 3도 이상이라면(그런 증상이 있다면) 의사에게 의뢰한다.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 후에 보조기(brace)를 착용한다.
골절을 구분하기 위해 x-ray촬영을 지시한다.
일단 골절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통증이 허락하는 가능한 한 빨리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한다.
발목의 재손상을 막기 위해 착용하고 벗기가 용이한 부분을 추천한다. 이것은 손상 후 6주정도 착용하게 한다.
1도 손상 후에는 손상 후 24시간 이내에 3단계 재활운동을 시작한다.
2도 손상 후에는 24-48시간 이내에 2단계 재활운동을 시작한다.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는 3도 손상시 손상 1-3주 후에 1단계 운동을 시작한다. 앞에서 기술된 운동 외에 고정자전거 타기, 내반/외반동작 운동, 흔들판 운동을 실시한다.
회복기간
1도 염좌: 4-6주
2도 염좌: 4-8주
3도 염좌: 6-12주
더욱이 가볍게 생각했던 것이 한참 후 뜻밖의 골절로 확인되는 경우도
흔하다.발목 관절의 손상정도는 연령과 뼈조직의 질, 손상시 발의 위치, 힘의 방향, 힘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발목관절은 3개의 뼈로 이뤄져 있다.주위를 여러 개의 인대가
둘러싸고 있으며 주요 혈관이 관통하고 있다.
물론 각각의 인대는 관절에 가해지는 힘(충격)을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켜 관절을 지지해주는 일을 한다.발목관절염좌는 발목이 안쪽으로 쉽게
꺽이는 데다 외측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외측인대손상이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이렇게 발목관절의 손상이 의심될 때는 일단 발목을 안정시킨 다음 얼음 찜질로 부종과 내출혈을 줄여주면서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발목관절의 손상이 단순한 염좌인지,또는 골절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검사로는 일반적인 방사선 촬영, 스트레스 촬영, 관절조영술 등이 있다.최근에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를 실시, 어떤 인대가 어떻게 얼마나 손상됐는지를 판정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치료법은 다양하다.우선 인대가 단순히 늘어났거나(이완) 부분적으로 찢어진(파열손상) 정도일 경우엔 약 3주간의 석고붕대고정술이 필요하다.그러나 인대가 많이 파열된 경우는 수술로 인대를 재건해줘야 한다.치료를 미루다 보면 발목관절의 지속적인
불안정성으로 인해 관절염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과 같이 내측으로 발목이 돌아가서 복숭아뼈 근처주위에 인대가 손상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발목염좌시 충분한 휴식(2~3일)과 더불어 임파마사지를 통해 손상받은 부위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염증예방을 목적으로 해야합니다.이후 조금씩 발목보강운동을 통해서 인대를 포함하여 근육의 정확한 동작을 훈련시키고 단력 시키므로 2차적인 손상을 예방해야합니다.
정확한 동작을 되찾을수 있기위해 바닥에 앉아 theraband나 고무줄을 의자다리 같은곳에 묶어 고정한후 발목에 감아 발목을 앞으로 당기는 동작,미는동작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어 약한 강도에도 무리없이 운동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이때 양손으로 무릎은 고정해주고 발목의 순수한 운동만을 합니다.
운동 후에는 얼음마사지를 해주시구요.발목이 다치게 되면 종아리 근육이 땡기고 무릎까지 불안정하여 쉽게 피로하고 통증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마사지시에는 발목에서 시작하여 무릎으로 스다듬에 올리거나 주물러 주세요.
평소 운동하실때는 발을 미는 동작에서 통증이 오므로 그동작을 막을 수있는 테이핑을
해줍니다.이때 바닥에서 아킬레스건쪽으로 테이프를 붙일때 조금 당겨붙여서 발바닥이 밖으로 미는동작이 나오지 않도록 잡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목에 과도한 충격과 가벼운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방치하였던 증상으로 인해 족관절이 만성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지내다 그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족관절 전방충돌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족근관 증후군”, “아킬레스 건염 및 파열”, “후종골 점액낭염” 등의 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족관절부 급성 염좌 및 만성염좌( ankle Sprain & Chronic Ankle Instability)
발목에서 가장 많은 손상 중의 하나로 발목을 굴곡하는 자세에서는 발목의 골격 구조가 불안정하고 인대로만 안정성을 유지하는 부위이므로 이곳에서의 손상은 90%가 내반(inversion) 손상이므로 주로 바깥쪽 인대에 손상이 많다. 스포츠 손상 중 외상의 약 30%를 차지하는 흔한 손상으로 주로 농구,테니스, 마라톤 등의 스포츠에서 많이 발생한다. 염좌의 발생은 인체의 동작에서 발의 움직임이 균형을 잃어 버리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발목 안쪽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바깥쪽으로 체중을 최대한 지탱하려다 더욱 과부하가 걸려 발목 및 인체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며 인대는 그 과부하를 감당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상이 염좌이다.
주로 운동 경기 중 다발하는 증상으로서 발목 염좌를 방지하려면 발목의 유연성과 힘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운동 전 충분한 발목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틈틈히 해야 한다.
족관절 충돌 증후군
족관절 충돌 증후군은 곤관절 만성 불안정성을 갖고 있는 경우 이차적인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대개 쪼그려 앉기가 힘이 들고 급격한 수동적 족배굴곡시 족관절의 전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골극이 심하면 만져질 수도 있다.
대체로 방사선 검사와 골주사검사(bone scan)로서 관찰 되어지는 질환으로 이 질환은 족관절의 불안정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먼저 보존적 치료를 일정기간 동안 시행하되, 약 3개월 가량을 치료해도 반응하지 않으면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환자의 90%에서 발과 발목이 침범되며, 통증성 활막염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나타나는 부위 또한 90%에서 중족부와 전족부의 문제를 호소하고 67%에서는 후족부와 발목의 문제를 갖고 있다.
발목 관절은 대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가장 늦게 침범되는 관절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일단 침범이 되면 관절운동과 체중 부하시에 통증과 삼출액이 흔하다.
내과적인 치료로 증상을 경감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으나 완치가 쉽지 않다. 전족부의 증상이 있을 때는 속이 더 깊은 신발을 사용한다.
족근관 증후군
족근관 증후군이란 발목 내측부의 족근관의 내용물 증가로 후경골 신경이 눌려서 발바닥의 저림감 및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후족부에서 가장 흔한 신경포착 질환이지만, 진단도 쉽지 않다.
족근관 내측부에 족내과와 뒤꿈치뼈를 연결하는 인대가 있고 그 인대 내부를 족근관이라고 하는데 그 속에는 세 개의 인대와 동맥, 정맥, 후경골 신경이 지나가고 있다. 족근관의 공간을 좁혀 관내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무엇이든지 족근관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데 타박상이나 심한 염좌후 연부조직의 부종, 증식, 종(ganglion)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은 특히 활동 시에 발뒤꿈치와 발바닥에 둔한 통증과 저림감이 나타난다.
보존적 치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통증이 있는 경우 쿠션역할을 위해 보장구를 신발안에 삽입하고 소염진통제와 냉온교대욕으로 국소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경에 대한 압박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킬레스 건염 및 파열
아킬레스 건염은 주로 많이 사용하여 생기는 질환중의 대표적 질환으로 뒤꿈치와 장딴지 하부의 통증을 유발시킨다. 서서히 생기는 통증을 호소하며, 족배 굴곡을 하거나 발끝으로 걸으면 심화되고, 운동시에 또한 악화될 수 있다. 점프를 많이 하거나 많이 달리는 운동선수에게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일회적으로 오기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 퇴행성 변화 및 염증을 동반한다. 그리고 조직이 두터워지지만 조직의 내구성이 약해져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받게 되면 파열을 일으킬 수도 있다.
건염은 아침에 일어나서 심하게 아프다. 운동 중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운동 후에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건염이 서서히 발생하여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다가 파열이 되는 경우가 많다. 툭하는 소리와 더불어 그 부위에 압통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건염은 아킬레스를 만져보면 부종과 통증이 있고 파열은 쑥 틀어가는 부위를 느낄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을 손으로 쥐어서 발목이 움직이는지 여부를 Thompson squeezing test를 시행하거나 한발로 발끝을 이용해서 설 수 있는지 검사를 할 수 있다.
건염은 보존적인 치료로 얼음 마사지를 하고 점프 및 뛰는 것을 금하고 스트레칭 및 유연성 운동, 국소 맛사지, 초음파 등의 물리치료를 6주 이상 매주 2-3회 치료와 석고 붕대로 고정하는 요법을 쓰고, 파열의 경우에는 노인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지만 젊고 활동적인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파열된 건을 이어준다.
후종골 점액낭염(Hagiund Disease)
아킬레스건염 중에 insertional 형의 일종으로 원인은 종골의 뒷부분이 돌출이 되어 이 부위가 계속적으로 아킬레스건을 자극함으로써 건에 건염이 발생한다. 환자는 맨발로 걷거나 굽이 낮은 신발을 신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편하다.
치료는 굽이 높은 신발이나 뒷꿈치를 올리는 heel pad를 사용하여 신발을 신게한다. 또한 종골 뒷부분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건이 변성되지 않도록 오래 방치하면 안되는 질환이다.
한방에서 말하는 염좌
우리 몸의 관절은 관절낭 주변을 수많은 인대와 근육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보통 정형외과에 가보면 의례적으로 X-ray를 찍어보고, 뼈나 관절자체에 문제가 없을때 '인대가 늘어났다'는 말을 해줍니다.
실제로 인대가 엿가락처럼 늘어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관절이 덜렁거려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겁니다. 인대가 늘어났다는 말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에 충격이 가해져서 '멍이 들어있는 상태가 되었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우리 몸이 어디에 심하게 부딪히거나 하게 되면...
피부가 찢어져 상처가 난다면 피가 나와버리지만, 피부가 상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속의 모세혈관에서 어느정도의 출혈이 생겨서 멍이 들게 됩니다. 표층에서는 시퍼렇게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만, 심층에 있다면 보이지 않겠죠.
축구나 태권도 같이 관절에 충격이 많이 가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하니, 아마 모르긴해도 멍이 많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몇번은 아주 심하게 관절이 정상운동범위를 넘어서 비틀리기도 했겠죠.
보통 멍이 들면 길어야 2주정도 지나면 푸르딩딩한 것들이 다 없어지던데, 왜 5달이나 지나서도 아플까요?
관절낭 주변으로는 혈관들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계에 의해 소위말하는 '죽은피'들이 잘 제거가 되지를 않습니다.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어혈'의 개념입니다.
워낙에 관절에 멍이 들면 오래갑니다. 가만히 두어도 낫긴 낫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안하면 후유증이 1~2년씩 가는 경우도 있지요. 혹은 늙어서 비가오면 쑤실 수도 있습니다.(보통 이정도 되려면 아주 심하게 다친 경우겠죠.) 처음부터 제대로만 조치를 했으면 1~2개월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자 5달이 지나도 아픈데 이제 어떻게 해야 더 빨리 안아플수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한의학에서는 '모든 통증의 원인은 잘통하지 않는데 있다.'고 합니다.(불통즉통 不通卽痛)
관절주변에 기운을 잘 소통되게 해주면 혈액의 순환도 보다 원할해 지기때문에 빨리 좋아질수 있습니다.
그럼 기운이 잘 소통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첫째로 침, 뜸, 부항같은 방법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둘째로 찜질, 안마, 전기자극과 같은 물리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맨손체조 걷기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피해야 하는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첫째로 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하지 마세요. 달리기, 뛰기는 관절이 더 악화가 될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통증이 없어질때까지는 축구나 태권도도 쉬어야 합니다.
둘째로 진통제 먹지 마세요. 정형외과에 가시면 소염제 진통제등을 처방해 줄 수 있습니다. 혹은 관절내 주사를 맞자고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차단하는 치료이므로 안받는것이 더 좋습니다.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는 스스로 어느정도 강도 이상의 움직임이 무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 진통제를 써서 통증을 못느끼는 상태에서는 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여서 더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한가지를 이득보면 두세가지는 손해를 보는 치료이므로 하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재발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째로, 운동하기전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세요.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엔진오일이 엔진표면을 충분히 적실때까지 예열을 하고 출발을 해야 엔진에 무리가 없듯이 관절도 어느정도 예비 동작을 하고 과격한 동작을 해야 무리가 없습니다.
둘째로, 운동후에는 충분히 어혈을 풀어주세요. 운동후 스트레칭으로 뭉친근육을 풀어주세요. 통증이 느껴지거나 관절이 붓는 초기에는 얼음찜질을 해주세요. 더이상 풀혈이 되는것을 막아서 어혈이 가능한한 조금 생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후에 저녁에 뜨거운 욕조에 몸을 풀어주세요. 아주 조금의 어혈이라도 그때그때 바로 풀어주어야지 그냥 놔두면 점점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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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목 염좌 침구 치료:1) 외측염좌=반대쪽 예풍혈과 수소양삼초경(중저)치료 2)내측염좌=반대측 심수혈과 삼음교치료.하면 많이 호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