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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버스 나하 |
스카이버스 나하 |
스카이 버스 나하는 새빨간 차체가 트레이드 마크인 천정이 없는 오픈 버스이다.
약 3.5m의 높이에 있는 좌석에서 일반 버스보다 하늘과 나무에 가까워지는 느낌과 불어오는 바람도 함께 즐기는 개방적인 탑승감이 특징이다.
천정이 없어서 360도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어 남국의 거리나 자연을 더욱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면세쇼핑센터로 유명한 DFS갤러리아 오키나와 앞을 기점으로 나하의 주요 관광포인트를 도는 [나하시내 일주코스(那覇市内1周コース)]와 오키나와 중북부의 꽃이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중북부 주유코스(中北部周遊コース)] 2가지 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손님이 한분이라도 있으면 출발하기때문에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기지도 않고, 중북부 코스의 경우 계절에 맞춰 제철에 맞는 관광지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나하 일주코스
-소요시간 : 약 45분
-출발시간 : 10:00/11:00/12:00/13:00/14:00/15:00/16:00/19:00
-요금 : 어른 1500엔, 어린이 1000엔(4~11세)
-코스 : DFS갤러리아 오키나와 앞 → 오키나와현립 박물관/미술관 → 국도58번 → 국립극장 오키나와 → 토마리오오바시 → 후쿠슈엔 → 고쿠사이도오리 → DFS갤러리아 오키나와 앞
중북부 주유코스
-소요시간 : 약 10시간 10분
-출발시간 : 08:20
-요금 : 어른 3500엔(식사포함일경우 6500엔), 어린이(4~11세) 2500엔(식사포함일경우 5500엔)
-코스 : DFS갤러리아 오키나와 앞 → 야자나무길 국도 58번 → 호텔닛코아리비아 → 르네상스 리조트 오키나와 → 만자비치 호텔&리조트 → 더 부세나테라스 → 하치츄오카 → 코우리섬 → 모토부겡키무라 → 공원/수족관 → 나고 파인애플 파크 → DFS갤러리아 오키나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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