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영화배우(?) 카루소 입니다.
그동안 심신을 달련 하느라 개(미안)고생 하고 돌아 왔습니다~ㅠㅠ
용서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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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음식봉사 하는곳 장소와 요일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시작하게된 이곳은 관악구 청룡동에 위치한 "샘물의 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나눔미소님이 올리셨던 아래 링크된 글을 참조 하세요~^^
http://cafe.daum.net/82cookhappy/KgUV/59
그럼 이제 부터 82쿡의 행복만들기 시즌2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가 새로 시작하는 이곳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에 있습니다.
기존에 난곡동 하고 그리 멀지 않네요...
3층집인데... 집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아요!!
아주 깔끔했습니다.
3층 문밖인데요...
처음으로 보게될 이곳에 아이들과의 만남이 넘 설레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저희들을 제일 먼저 반겨준건 아이들의 신발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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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곳 샘물의집 아이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메인은
삼겹살 입니다.
캐드펠님께서 예전과 똑같이 수작업 해 오셨습니다.
살짝 익힌 파김치와 안 익혀온 파김치 그리고 인기만점 쌈장을...
소 때려 잡다가 지쳐서 맘 상하신 캐드렐님께서 준비해 오셨습니다.
나미님께서 준비 해 오신 콩나물 무침 입니다.
오뎅 버섯볶음과 부추샐러드를 같이 준비 해 오셨습니다.
미소님은 참치 동그랑땡을 준비 해 오셨습니다.
짜잔~^^;;
딸랑 상추 한가지 준비해온 카루소 입니다.
배째세요~ㅠㅠ
누리엄니께서 준비한 야심찬 된장국 입니다.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준비 해 오셨는데...
넘 맛있네요...^^
은근 누리엄니는 숨은 장금이라니까요~ㅋ
피아니카님께서 보내주신 단감과 감귤 입니다.
예전에 같이 봉사한날 제가 피아니카님 한테 파프리카님이라고
했다가... 맞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