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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18일 한국일보>
남현희 김정환 아시아펜싱 금메달
남현희(서울시청)와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남현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결승에서 중국의 다이 후이리를 15-9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환도 남자 사브르 준결승에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만(중국)을 15-7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뒤
오은석(상무)을 15-1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들과 동갑인 사촌동생 입니다...
올해,, 얼마전에 작고하신 막내숙부님의 아들이죠...이모습을 보셨다면 좋아 하셨을텐데...
그래도,,꿋꿋하게,,열심히 했으니~~~...자랑스럽습니다..
기쁘면서도,,슬픕니다...
숙부님의 염원이시던,,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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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0일===============
위의 글은,,몇년전 올렸던 글 입니다.
이제,,저때의 염원을 담고,,
사촌 동생이 런던 올림픽에 갑니다...
나이가 30이니,,마지막 올림픽이 되겠군요...
개인전을 뛸것 같다는 전언 입니다...
얼마전 숙부님 기일에도 참석 못하고 훈련에 임했는데~~~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정환아!!~~~힘내고,,'가문의 영광??'을 위하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응원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