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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30호, 2014. 7. 20.~ 2014. 7.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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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6.
본 자료는 이번 주에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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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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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제2장 벼 5
제3장 밭작물 7
제4장 채 소 9
제5장 과 수 11
제6장 화 훼 13
제7장 약용작물 14
제8장 축 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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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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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농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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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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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7월 4주 ~ 8월 2주,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 (7월 4주)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7월 5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1주)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2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음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7월 4주 |
평년(25.4℃)과 비슷하겠음 |
평년(58.4㎜)과 비슷하겠음 |
7월 5주 |
평년(26.2℃)과 비슷하겠음 |
평년(48.2㎜)과 비슷하겠음 |
8월 1주 |
평년(26.0℃)보다 많겠음 |
평년(56.7㎜)보다 적겠음 |
8월 2주 |
평년(25.5℃)과 비슷하겠음 |
평년(60.9㎜)과 비슷하겠음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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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배추·무 주산지 출하 속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7월 11일자) |
1.『고랭지배추』산지 출하 및 도매가격 전망
가. 출하량 전망
❍ 7월 중순 배추 출하량은 작년 동기보다 8% 내외 적을 전망
- 출하면적은 작년 동기보다 3% 감소, 출하단수는 6% 감소할 전망
* 7월 중순에 주 출하지역은 정선, 삼척, 평창 등이며 단수는 기상악화에 따른 칼슘결핍(가뭄 및 고온피해)이나 바이러스 현상(저온, 심한 일교차에 따른 피해)이 나타나 감소할 것으로 조사됨
❍ 7월 하순 배추 출하량은 작년 동기보다 15% 내외 적을 전망
- 산지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1% 감소, 단수는 14% 감소할 전망
* 7월 하순에 주 출하지역은 정선, 삼척, 태백, 평창 등이며 7월 중순에 비해 칼슘결핍이나 바이러스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 추가 될 것으로 조사됨
* 특히 삼척이나 태백은 바이러스 피해면적이 전체의 15% 내외로 나타남
* 향후 바이러스 피해의 확대여부에 따라 단수 감소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노지봄배추 및 준고랭지배추 저장량 작년보다 10~20% 감소 전망
- 배추 작황 악화로 저장작업 여건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
나. 포전매매 동향
❍ 7월 중순 출하분 포전거래가격은 작년보다 높은 수준
- 평균가격은 3.3m2당 7~8천원 내외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
다. 도매가격 전망
❍ 7월 중·하순 가격 작년과 평년 동기보다 높을 전망
* 7월 중순 배추10kg당 가락시장 가격 : 작년(상품 4,798원, 중품 2,963원), 평년(상품 5,170원, 중품 3,174원) 동기보다 높을 전망
* 7월 하순 배추10kg당 가락시장 가격 : 작년(상품 6,379원, 중품 3,550원), 평년(상품 6,456원, 중품 4,068원) 동기보다 높을 전망
❍ 그러나, 7월 중·하순 기상이 불안정하고 저장수요가 증가할 경우, 가격 상승폭은 전망치보다 클 것으로 전망
❍ 고랭지배추 수급안정대책 추진현황
- 정부는 고랭지배추 출하기 수급안정을 위해 봄배추 617톤을 비축하였고, 고랭지배추 수매계획량(5,000톤)중 20톤(6.8일 기준)을 비축
* 현재 평창 일대 준고랭지배추를 수매 중에 있음
2.『고랭지무』산지 출하 및 도매가격 전망
가. 출하량 전망
❍ 7월 중순 무 출하량은 작년보다 9% 내외 많을 전망
- 출하면적은 작년 동기보다 7% 증가, 출하단수는 2% 증가할 전망
* 6월 노지봄무 소비부진 등으로 출하가 지연되면서 7월 중순 출하면적 증가함.
* 7월 중순 무 출하는 고창, 태안, 당진, 예산 등이며 가뭄피해로 전반적인 상품성 하락
❍ 7월 하순 무 출하량은 작년보다 10% 내외 많을 전망
- 산지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가 각각 6%, 3% 증가할 전망
* 준고랭지무(7월 하순 출하분)의 파종기 가뭄 피해로 발아율은 작년보다 떨어지지만 생육기 적절한 강우로 작황은 양호한 상황, 출하지역은 평창, 강릉, 정선, 봉화 등
* 7월 중순 이후 고온, 가뭄 지속 시 작황 피해 확대로 단수 감소폭 커질 가능성 있음
나. 포전매매 동향
❍ 7월 중순 출하분 포전거래가격은 작년보다 낮은 수준
- 평균가격은 3.3m2당 5,500~6,500원 내외로 작년보다 500원 낮은 수준
다. 도매가격 전망
❍ 7월 중·하순 가격 작년과 평년 동기보다 낮을 전망
* 7월 중순 무18kg당 가락시장 가격 : 작년(상품 9,504원, 중품 5,964원), 평년(상품 11,104원, 중품 6,998원) 동기보다 낮을 전망
* 7월 하순 무18kg당 가락시장 가격 : 작년(상품 12,054원, 중품 7,185원), 평년(상품 14,467원, 중품 9,050원) 동기보다 낮을 전망
❍ 그러나, 7월 중·하순 기상악화의 경우, 산지 출하량과 가격은 변동폭이 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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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어 해설 |
농업용어 |
농 업 용 어 해 설 |
간단관개 |
물걸러대기 |
점적관수 |
점적기를 이용하여 정밀한 양의 물과 양분을 작물의 근권에 공급하는 방법 |
토양입단 |
통기·투수가 양호하고 양·수분의 저장력이 높아 작물생육에 알맞은 토양구조 |
보식 |
보충하여 메워 심기 |
중경 |
표토를 갈거나 쪼아서 흙을 부드럽게 하는 것 |
배토 |
골 사이, 포기사이의 흙을 포기 밑으로 긁어 모아주는 것 |
청경재배 |
깨끗하게 김을 매 주는 재배법 |
초생재배 |
목초·녹비 등을 나무 밑에 가꾸는 재배법 |
일소피해 |
고온에 의한 열매의 화상, 데임 피해 |
심경 |
토양을 깊이 갈아엎는 것 |
위축 |
마르고 시들어 졸아듦 |
염류장해 |
비료 성분 등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작물에 피해를 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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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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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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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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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책 |
❍ 최근 여름철 우기에 강우(降雨)부족으로 물 부족, 농작물 피해, 저수율 감소 등 지하수 및 토양 내의 습기마저 고갈시킴
* 가뭄은 증발이나 증산작용의 결과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물의 양이 강수량보다 많을 때 일어남
❍ 논농사인 벼의 경우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관개, 물꼬관리, 도랑피복 등으로 용수 절감
* 간단관개: 물을 항상 담수상태로 유지하지 않고 며칠간 물을 뺀 다음 관개
❍ 간척지 논은 5∼7일 간격으로 물 걸러대기 하여 염농도 조절
❍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정, 양수 등 지원 장비 점검 철저
* 비상지원체계 사전 확인: 지자체별 농업용 관정, 양수기, 송수호스, 급수차 등 양수 장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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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 관리 |
❍ 가뭄이 지속되어 일부 지역에서 가뭄피해가 나타나지만 장마기간에 흐린 날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져 병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병해충 관리 철저
❍ 벼 잎색이 짙으며 늘어지는 논이나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한 논에서는 잎도열병 급성형병무늬가 생겨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수시로 예찰하여 병무늬가 발생되어 번질 경우 방제 실시
* 도열병에 약한 품종 : 화성벼, 청아벼 등(중생종) 추청벼, 일품벼, 일미벼, 신동진벼, 호평벼, 청담벼, 진백벼 등(중만생종)
❍ 잎집무늬마름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많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중간 물 떼기를 잘해 주고 병든 줄기가 20% 이상 나타날 경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
* 특히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입제농약을 살포하여 잎집무늬마름병 동시방제를 못한 논은 이삭도열병과 멸구류 방제 시에 동시방제 실시
❍ 여름 우기에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되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흰잎마름병이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우심지역은 지하수 등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예방 위주로 도열병과 동시방제
❍ 비래해충인 벼멸구, 흰등멸구는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상습발생지역에서는 볏 대 아래쪽을 잘 헤쳐보아 멸구가 보이면 적용약제로 즉시 방제하여야 함
❍ 벼 이삭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는 물 걸러대기(3일 물대기, 2일 물 빼기)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어야 함
<벼 생육단계별 주요관리 요령>
생육기간 |
물 대는 요령 |
물깊이(㎝) |
효 과 |
거름주기 |
수잉기 |
물 걸러대기(이삭패기 전 30∼이삭팰 때, 3일 관수 2일 배수) |
2∼4 |
뿌리활력 증대, 유해물질 제거 촉진 |
이삭거름 |
출수기 |
보통으로 댈 것 |
3∼4 |
꽃가루받이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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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 |
물 걸러대기 (3일 관수 2일 배수) |
2∼3 |
여뭄 촉진, 뿌리기능 유지, 유해물질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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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기 |
완전물떼기(이삭패기 후 30∼35일 전․후) |
0 |
품질 양호, 농작업 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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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 지대별 이앙적기 차이, 가뭄에 의한 이앙지연 등에 따라 생육단계에 차이가 있으므로 농가별 해당 생육단계 부분 참고
❍ 이삭거름은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 패기 전 25일경에 전용복합비료 11~12kg/10a을 주며 최고품질 쌀 생산의 경우 이삭 패기 전 15일경에 11~12kg/10a을 줌(가공용은 이삭 패기 25~28일전 17~20kg/10a을 시용)
<쌀 재배 유형별 이삭거름 주는 시기>
쌀 재배 유형 |
이삭거름 주는 시기 |
비료 주는량(kg/10a) |
쌀 안정생산(일반재배) |
이삭패기 25일전 |
전용복합 11∼12 맞춤형 비료 15 |
최고품질 쌀 생산 |
이삭패기 15일전 |
전용복합 11∼12 맞춤형 비료 15 |
다수확 쌀 생산(가공용) |
이삭패기 25∼28일전 |
전용복합 17∼20 맞춤형 비료 23∼25 알거름 시용 질소 1.5∼1.8 |
*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 줄 시기에 낮은 온도가 계속되거나 비가 계속될 때는 칼리비료만 시용하고 질소비료는 시용하지 않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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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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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작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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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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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책 |
❍ 가뭄피해는 수분의 부족에서 유발되므로 근본적으로 관개 실시
❍ 피복, 유기물시용 등 토양입단의 조성으로 증발작용 억제
❍ 제초를 겸한 중경 및 배토작업으로 수분증발을 감소시킴
❍ 가뭄으로 생육이 나쁜 포장은 대파, 보식을 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엽면시비 실시
❍ 과다한 질소질 비료의 시용을 피하고 퇴비·인산·칼리를 증시함
❍ 1모작 참깨의 솎음작업은 비온 후 실시하고 생육불량 시 요소 0.2% 살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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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
❍ 콩의 잡초 제거 및 가뭄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중경 및 배토를 실시해 주도록 하는데 중경은 제초제 사용 시 파종 후 30~40일경 1회 실시하고 제초제 미사용 시 제초를 겸하여 2~3회 실시하고 배토는 제초를 겸하여 2~3회 실시하는 것이 좋으나 제초제를 사용하는 경우 파종 후 30~40일경에 실시하도록 함
* 중경 및 배토 시 개화 10일전까지 마쳐야 하며 배토가 늦어지면 기초 뿌리에 피해를 주므로 주의해야 함
❍ 잎줄기가 무성한 콩은 본 잎이 5~7매 나왔을 때 순을 잘라 주어 도복방지 및 유효한 생육을 유도해 주도록 함
❍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많이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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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참깨 |
❍ 옥수수 조명나방이 발생된 포장은 적기 방제를 실시
❍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경이면 완료되므로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0~25일, 초당옥수수는 25일쯤 수확하는 것이 당도와 맛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함
❍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여뭄 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이 적당 함
❍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이 증발하면서 품질이 나빠지므로 이삭자체의 온도가 낮고 수분도 많은 이른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 함
❍ 참깨는 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위주로 방제를 해야 하는데, 1모작 참깨의 경우 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등의 방제시기가 되었으므로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10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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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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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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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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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책 |
❍ 한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은 관수인데 가뭄 지속 시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랑관수나 스프링클러관수 방법에 비하여 물의 효율을 높이는 점적관수 방법이 효과적임
* 점적관수는 고랑관수, 스프링클러관수의 10%이하의 물로도 관수 가능
❍ 고추재배의 관수방법은 점적관수를 하는 것이 이랑관수나 스프링쿨러관수보다 병의 전염을 방지 할 수 있어 효과적임
* 점적관수는 물에 의해 전염되는 전염병과 물 튀김으로 전염되는 병원균을 예방
❍ 토마토 하우스재배의 경우 관수는 가급적 오전에 하여 야간의 지온저하를 방지하고 지나친 찬물 관수는 삼가함
- 이랑관수는 하우스내의 습도를 높여 세균병, 곰팡이병 등의 발생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지온이 낮아지면 뿌리의 활력이 저하되어 양·수분 흡수가 저해되므로 점적관수나 분수호수를 실시함
❍ 지표면에 멀칭(비닐, 짚, 풀 등)과 제초를 겸한 중경 및 배토작업으로 수분증발을 억제
❍ 증산억제제 OED 등을 지면이나 엽면에 살포
❍ 가뭄으로 생육이 나쁜 포장은 대파, 보식을 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엽면시비 실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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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
❍ 역병에 걸린 포기는 가능한 일찍 뽑아 없애고 적용약제를 관주하여 건전한 포기로 확산되는 것을 막도록 조치
❍ 탄저병은 과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과실에 약제가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 하며, 과실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약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총채벌레에 의한 바이러스와 기형과 발생 및 품질저하가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토록 하고, 바이러스 이병주는 가능하면 빨리 제거
❍ 담배나방 방제를 위해 어린 유충이 과실 속에 파고 들어가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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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배추 ․ 무 |
❍ 온도가 높아지고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 시들음 증상과 무름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예방위주의 관수대책 및 방제약제 살포
❍ 지나친 고온은 작물체내의 활성이 떨어져 수분과 칼슘이 공급되지 못하므로 결구부위가 갈변(Tip-burn)되므로 석회결핍증 예방을 위해 밑거름으로 석회를 적량 시용한 밭에 배추 뿌리가 잘 흡수하도록 토양이 건조하거나 과습하지 않게 관·배수에 유의
- 생육초기부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엽면시비
❍ 진딧물, 배추좀나방 등 해충 적기방제 실시
❍ 바이러스를 직접 방제하는 방법은 아직 없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임
- 저항성 품종 선택, 포장주변 전염원 잡초제거, 진딧물 방제 등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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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대비 시설채소 생육환경 관리 |
❍ 햇빛이 강하거나 온도가 높을 때 에는 환풍기를 가동하거나 차광망을 설치하여 고온 및 일사피해 예방
❍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요소 0.2%액(물20L에 40g) 또는 제4종복합비료 엽면살포
❍ 예방 위주의 적용약제 살포로 병해충 적기방제
-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여 병 발생 전염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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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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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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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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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책 |
❍ 가뭄은 과실의 과중을 감소시키고 착색불량, 생리장해 유발,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 약화 등을 유발
❍ 과실 착과 후 과실 세포 비대기에는 수분이 필요하므로 10일 이상 30mm 정도의 강우가 없는 경우에는 사질토는 15~20mm, 사양토는 20~30mm 식양토는 30~35mm 정도를 관수
* 수분측정기가 있다면 과수원에 설치하여 토양수분이 pF 2.7이 되면 관수실시
❍ 삽으로 25cm 정도의 땅을 판 후 이곳의 흙을 손으로 뭉쳐서 뭉쳐지면 적습, 부서지면 건조, 수분이 묻어나오면 과습 상태이므로 적정한 수분관리를 하도록 함
❍ 조기 열매솎기로 과실간의 양수분 흡수경쟁 방지 및 수시적과, 도장지와 밀생지를 제거함
❍ 청경재배를 실시하고 중경을 실시하여 수분의 증발을 억제
❍ 비닐, 풀, 퇴비 등으로 멀칭을 실시
❍ 질소질비료 시용은 줄이고 인산, 칼리의 시용을 늘임
❍ 심경 및 유기물 시용으로 토양의 보습력을 높여 한해 경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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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피해 예방 |
❍ 일소피해는 고온과 강한 광선에 의하며 기온이 32℃이상일 때 발생하고 햇빛이 비치는 부분의 과실 온도가 그늘 쪽 보다 10℃ 이상 높음
❍ 수관내부에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도장지를 정리(여름전정)하는데, 여름전정은 지나치게 하지 않음
❍ 관수를 적절히 하여 적습의 토양수분을 유지
❍ 초생재배는 청경재배에 비해 일소피해를 감소시키며, 일소를 받은 과실은 추가적인 피해 감소를 위해서 가능한 늦게 제거함
* 초생재배는 침식방지, 제초경감, 지력증진 효과 있으나, 한발 시 수분수탈이 문제되므로 가뭄이 지속되면 풀을 베어 깔면 좋음
❍ 과실이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거나 잦은 일소 피해 발생 시 봉지를 씌워서 재배
❍ 햇빛에 데인(일소과)과실이 많거나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의 과실은 봉지를 씌우거나 탄산칼슘(크레프논, 칼카본) 200배액(400g/20L), 카올린(Surround WP) 등을 3~4회 살포하여 과피를 보호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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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수확 |
❍ 자두, 복숭아 등은 서늘할 때 익은 과실만 따도록 하고 복숭아는 눌리거나 부딪치면 과실이 쉽게 물러지므로 취급에 주의
❍ 비가 오는 도중이나 비를 맞은 직후에 과실을 수확하면 당도가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비가 그친 후 2~3일 지난 다음 수확
❍ 포도를 수확할 때는 품종 고유의 특성이 나타난 잘 익은 송이를 선별적으로 수확
❍ 수확한 과실은 서늘한 곳에서 크기별로 선별한 후 포장규격에 맞게 포장하여 시장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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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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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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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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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
❍ 꽃잎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말라죽는 현상이 생기는 고온기에는 환기를 철저히 하고, 고온다습 시에는 반점병, 고온건조 시에는 응애, 총채벌레 등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카네이션은 저온을 좋아하며 높은 광도를 요구하는 식물로 시설 내 온도 및 생육을 조절하기 위해서 전일차광이나 무차광 대신 수시차광을 실시
* 수시차광 : 오전 11시까지는 차광을 하지 않고 11시 이후 고광도에서 차광을 실시하며, 흐린 날에는 차광을 실시하지 않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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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 |
❍ 잿빛곰팡이병은 습도가 높을 경우 번식이 왕성하고 환기가 나쁜 비닐하우스에 발생하며 노지재배에서는 장마기에 피해가 큼
- 시설 내에서는 환기와 습도를 낮게 하고 병든 가지와 꽃을 일찍 제거하며 약해가 없는 전용약제(훈연제, 유제)를 뿌림
❍ 30℃이상이 되면 꽃이 적어지고 꽃잎수가 줄어들며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연해지므로 30℃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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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
❍ 고온다습 시 부패병과 고온건조 시 응애, 30℃이상의 고온에서 꽃눈이 고사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장마 이후에는 차광을 실시하여 높은 광도로 잎이 누렇게 되면서 타지 않도록 주의
❍ 낮에 기온이 높고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오전 중에 주기적으로 충분한 관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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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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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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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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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 인삼은 여름철 고온기에 가뭄이 지속되면 인삼 잎 가장자리가 흑갈색으로 타들어가거나 잎이 위축되는 등 염류장해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토양수분 함량이 20%이하로 건조 시에는 관수를 실시하되 오후 4시 이후에 관수를 충분히 하여 야간동안에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함
❍ 토양 염류농도가 1.0dS/m 이상으로 높거나 토양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낮고 고온이 계속되면 잎 끝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흑색 2중직을 추가 피복하거나 건조 시에는 2~3일 간격으로 2시간씩 칸당 4~5리터 정도로 천천히 관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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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
❍ 백수오, 하수오, 오미자 등은 뿌리가 얕게 내리는 천근성으로 가뭄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수시로 포장을 관찰하여 관수를 실시함
❍ 비닐멀칭을 한 지황이나 황기 재배포장은 평지의 경우 고랑에 물을 대어 충분히 관수해 주고, 경사지 포장은 면도칼을 이용하여 베드 중앙이나 중간부위를 가로로 30~40㎝ 간격으로 15~20㎝씩 잘라 관수 시 물이 잘 들어가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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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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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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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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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가축별 관리 |
1. 소
❍ 신선한 사료 급여 위해 10일 이내 급여할 만큼 구입, 사료조 청소 자주 실시
❍ 자동사료 급여시설은 수시로 점검하고 사료 부패에 주의
❍ 사료는 저녁 또는 밤에, 조사료는 주로 저녁에 급여하고 조사료는 5cm로 짧게 썰어 급여
❍ 양질의 조사료, 미네랄블록, 비타민 A,C,E 등첨가 보강 급여
❍ 급수기 및 사료조 자주 청소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15~24℃) 급여
❍ 대형선풍기나 우사천정의 송풍기를 이용하여 체감온도를 낮추어 주고 깔짚의 사용기간 연장
❍ 오후 2~4시경 한차례씩 소의 뒷목부분에 찬물을 뿌려주고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게 관리(우사내 습도 주의)
❍ 우사주변의 바람을 막는 장애물(볏짚 등) 제거하고 환기구를 확보하여 공기의 흐름을 유도해 준다
❍ 그늘막 등을 이용 복사열을 막아주고 스프링클러나 점적 관수 호수를 설치하여 내부 온도를 내려줌
❍ 건조효율이 좋은 톱밥을 5~10cm로 깔아주어 바닥 관리
2. 젖소
❍ 사료 급여 회수 증가시켜 고온스트레스 감소
❍ 오후 8시부터 다음알 아침 8시 사이에 사료의 60~70% 급여
❍ 양질의 조사료는 0.7~1cm 크기로 분쇄 급여
❍ 그늘막, 송풍기, 차광막, 안개 분무시스템을 활용하여 내부온도를 내려줌
❍ 중조, 나이신 등을 보충 급여하여 산유량 저하를 막음
❍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축사 주변의 환경 정비
3. 돼지
❍ 복사열 및 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단열재 설치
❍ 사료빈의 사료저장 기간은 7일 이내로 하여 내부의 곰팡이 증식 등을 예방하고 열차단 단열재를 이용하여 사료빈 온도 상승 방지
❍ 모돈은 에너지와 아미노산이 보강, 비타민C, E 급여로 면역력 저하 방지
❍ 급수기의 위치와 수압 등을 주기적으로 조절하여 신선하고 시원한 물 급여
❍ 돈사 내부의 환기시설을 점검하여 적절한 공기속도를 제공
4. 닭
❍ 사료섭취량을 증대를 위하여 서늘한 새벽과 저녁에 사료를 섭취하도록 사료 급여시간대를 조정
❍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및 광물질 등의 함량을 증가시켜 사료섭취량 감소에 의한 각종 영양소의 결핍을 예방
❍ 급수 파이프의 끝은 개방하여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급수
❍ 배합사료를 한 번에 많이 구입하면 변질되기 쉬우므로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고 사료빈 관리 철저
❍ 연란 방지를 위하여 칼슘의 보충 급여
❍ 신선하고 차거운 물을 충분히 공급( 이상적인 수온은 10~20℃)
❍ 단위 면적당 사육밀도를 줄여서 체열발산에 의한 온도상승을 감소 - 평상시에 비하여 단위면적당 수용수수를 10~20% 정도 감소
❍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에 사료급이를 하는 대신 간헐급이를 실시
❍ 충분한 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급이와 급수 면적을 넓혀줌
❍ 무창계사에서는 체감온도를 낮추어 주기 위하여 환기홴의 속도를 증가
❍ 개방계사에서는 계사의 중간 중간에 릴레이 환풍기를 설치하여 공기가 정체되지 않고 흐르도록 주의
❍ 자연환기 증가를 위하여 계사주위의 바람 진입을 방해하는 풀, 잡초, 수목의 가지, 기타 물체를 정리하고 창문 그물망의 거미줄, 먼지를 자주 제거
❍ 계사내에 고압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미세 물방울을 분무
❍ 계사 지붕이나 벽에 그늘막을 설치 : 지붕이나 벽에서 1m 정도 띄워서 설치 - 햇빛이 많이 드는 지붕이나 서쪽 벽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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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
날마다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 농장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교육
❍ 목 적 :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가금류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여 수평전파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
❍ 가금류 이동승인서 발급 및 임상검사 실시자 : 가축방역관
*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제3조제2항에 따름
❍ 농장-농장간, 도축장, 가금판매소 이동시
- (출하 예정 농가) 출하 7일전 지자체 가축방역 담당부서(시‧군 소관부서 또는 가축위생시험소 등 소관부서)에「출하신고 계획서」제출 및 7일간 임상예찰 기록부 작성
* 가금류출하 계획서 제출 및 가금류 이동 승인 신청은 가금 소유자(축주)가 직접 신청토록하고 중간상인 등의 신청 불허하되, 7일간 임상예찰 기록부가 적정하게 작성되지 않을 경우 발급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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