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접지를 한다는 것은 파형이 갖는 극성이 구별되도록 하는 기능 아닐까요. 기준 극성이 없으면 안테나는 방출할 주파수 파형의 에너지(전압,전력)를 얻지 못합니다. 즉 접지부에서 파형이 (+)극성에서 최대가 되거나 (-)극성에서 최대가 되도록 하는 기준을 만드는 역할이지요. 전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방사가 일어나려면 전계자계의 교번이 필수적인데 이 교번이 없다면 파동이 없으니 전파가 안나가겠지요. 안테나는 전기에너지를 파동(전자기 복사에너지)로 만드는 에너지 변환장치입니다. 안테나 길이를 원하는 길이로 만들려면 LC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휩안테나는 외피를 접지하니 1/4파장이 된겁니다
휩안테나는 접지를 기준으로 동일한 길이 만큼 가상의 안테나엘리멘트가 만들어진다고 간주하고 반파장의 다이폴 안테나로 여긴다는 겁니다. 결국 다이폴안테나를 눕혀서 접지를 기준으로 나머지 반쪽을 생략시킨 모형입니다. 그래서 반파장처럼 동작은 하나 성능은 약해지는거지요. 차량용은 대지 접지가 불가능하니 차량 몸체를 접지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군요. 접지의 역할은 모든 교류파형은 그림을 그려보면 높고낮음이 생기는데 그높낮이가 수평 어디선가는 기준을 갖고 오르락내리락을 일삼는다는 것이지요. 그 기준을 안테나가 알게하는 조치입니다. 그래야 무전기출력을 안테나가 이해하고 전파로 바꿔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첫댓글 1/4 파장으로하세요. 차량접지로 인하여 1/2파장 수직 다이폴과 동일하게됩니다.
차량접지를 잘 해야하며 위치선정도 중요합니다. 케이블도 중요하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접지를 한다는 것은 파형이 갖는 극성이 구별되도록 하는 기능 아닐까요. 기준 극성이 없으면 안테나는 방출할 주파수 파형의 에너지(전압,전력)를 얻지 못합니다. 즉 접지부에서 파형이 (+)극성에서 최대가 되거나 (-)극성에서 최대가 되도록 하는 기준을 만드는 역할이지요. 전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방사가 일어나려면 전계자계의 교번이 필수적인데 이 교번이 없다면 파동이 없으니 전파가 안나가겠지요. 안테나는 전기에너지를 파동(전자기 복사에너지)로 만드는 에너지 변환장치입니다. 안테나 길이를 원하는 길이로 만들려면 LC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휩안테나는 외피를 접지하니 1/4파장이 된겁니다
휩안테나는 접지를 기준으로 동일한 길이 만큼 가상의 안테나엘리멘트가 만들어진다고 간주하고 반파장의 다이폴 안테나로 여긴다는 겁니다. 결국 다이폴안테나를 눕혀서 접지를 기준으로 나머지 반쪽을 생략시킨 모형입니다. 그래서 반파장처럼 동작은 하나 성능은 약해지는거지요.
차량용은 대지 접지가 불가능하니 차량 몸체를 접지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군요. 접지의 역할은
모든 교류파형은 그림을 그려보면 높고낮음이 생기는데 그높낮이가 수평 어디선가는 기준을 갖고 오르락내리락을 일삼는다는 것이지요.
그 기준을 안테나가 알게하는 조치입니다. 그래야 무전기출력을 안테나가 이해하고 전파로 바꿔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테나는 알다가도 모르는 놈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뭔가 있게 보이려고 1미터 정도로 길이를 길게 하려면 1/4 파장으로는 안되니 8/5람다, 8/7람다 혹은 반파장으로 가야 되는데, 매창(정합)을 해야 될 것입니다. J pole 안테나가 일종의 반파장 안테나라고 보면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방장님에게 여쭈어 보세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