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일씨의 대한 글을 읽어 보니, 아직도 자기 변명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인회에서 대화로써 많은 시도를 했으나 일년동안 여러 가지 조건을 달아 거절하더니 소송을 당하고 나니 이제와서 대화로 풀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는 주장은 말은 앞 뒤가 맡지를 않습니다. 만일 재판이 없었다면 여전히 돈을 쥐고 있었겠지요.
현 한인회의 임기가 몇 개월 안남았으니 그 때까지 질질 끌기 위한 전형적인 행동을 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일이었지요.
결과적으로는 김 선일씨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뉴올리언즈 한인 동포 사회를 나쁘게 만든 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하여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휴스턴 신문에 실은 내용을 게시판에 곧 올려서 김 선일씨의 일로 나빠진 뉴올리언즈 동포 사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알량한 믿음이 있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사역자들이 조언을 말하지 않아도 되도록 자신의 행동을 더 바르게 했어야 합니다. 이 분의 행동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특별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미 조언을 했음에도 파행을 거듭한 김 선일씨가 행동으로 인하여 한인회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니, 한인회에서 바른 동포사회가 되도록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인 동포 사회가 발전을 계속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