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생각의 탄생(미쉘 루트번스타인)’을 읽고 창의성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는 것을 깨달음. 이 책에서 제시한 감정이입과 유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창의성을 기르는 훈련을 해봄.
‘죽음의 밥상(피터 싱어)’을 읽고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지닌 건강문제, 윤리적 문제, 환경적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봄.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고쳐야 할 점을 찾아 실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
‘희망을 짓는 건축가 이야기(안드레아 오펜하이머 딘)’를 읽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건축가 사무엘 막비에게 감동을 받음.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하여 흥미를 갖게 되었고 건축가에 대해 더 조사하는 모습을 보임.
<사회>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박경서)’를 읽고 인권을 존중받고 살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인식하고 안타까움을 느낌. 세계 곳곳에서 인권을 박탈당하고 사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해 봄.
‘리더의 조건(SBS스페셜 제작팀)’을 읽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새로운 생각을 도입하여 실천한다는 점에서 감명을 받음.
<과학>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클라우스 퇴퍼)’를 읽고 자연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함.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실천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게 된 계기가 됨.
<예술, 체육>
‘한국의 미 특강(오주석)’을 읽고 예술작품을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방법을 알게 됨. 직접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활동을 하여 예술작품을 보는 안목이 넓어짐.
‘몰라봐주어 너무나 미안한 그 아름다움(서진영)’을 읽고 한국의 전통 공예품에 대한 관심이 생겨 더 많은 전통 공예품에 대하여 알아봄. 그중 나전칠기 공예에 흥미를 느끼고 인사동에 있는 나전칠기 갤러리에 방문해 다양한 공예 작품들을 감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