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허리를 다쳐서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마음이 안타깝고 아팠습니
다. 저는 유승준을
만난 적도 없고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지만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유승준은
자신의 사명을 알고 말씀의 핵심을 알고 노래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들은 이야기지만
유승준은 자신이 다니는
기도원에 가끔 혼자와서 기도를 하고 간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도원 밥을 먹으며 혼자 무릎 꿇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노래하기
전에,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밑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무릎 꿇고 기도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 이 노래 가운데 함께 해 주시옵소서"
열심히
기도하고는 무대에 올라와서 언제 기도했냐는 듯이 열정적인 매너로
관중을 열광시킵
니다.
그리고 끝나면 또 무사히 끝나게 해 주신 데 대해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연예계 기자들이
유승준에게 물었습니다.
" 왜 기도합니까?
"
" 기도가
없었으면 오늘의 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은 노래하는
것입니
다.
"
" 그럼
노래를 안 하면 무엇을 할 겁니까? "
" 노래를
그만두면 신학교에 가서 목회자로서 개척 교회를 하겠습니다. "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장애인들 교회를
방문했는데 돈이 없어서 교회를 짖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요한 금액을
물어서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삼천만 원을 헌금했습니다.
또 한 달에 한번씩
장애인들을 찾아가서 목욕시켜 줍니다.
얼마 전에 유승준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유승준이 갑자기
노래하다 말고 외쳤습니다.
"
제가 십대 시절에 자살하고 싶었을 때, 저를 살려주신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
그러자 관중들이
다 "아멘!"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승준이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를 부르니까 다 따라
불렀습니다.
이런 말씀으로
무장한 사명감이 투철한 백성들이 가요계를 점령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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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
드럼에 목숨 거는 사람 있습니다.
대학도 드럼으로갈
생각이고, 드럼밖에 모릅니다.
그러면 거기에
목숨걸고 말씀으로 무장하라는 것입니다.
밤무대 가려고
드럼치는 것 아니잖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연예계가 몸을
상납해야 되고, 돈을 주고받고, 피디들이 타락했다는 그런 얘기를 들려올
때
말씀으로 무장한
피디들을 보내는 것이 교회의 사명인줄 믿습니다.
여러분, SBS를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MBC를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KBS를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음악계를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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