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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캠핑후기 일은 밀려 있고, 캠핑은 가야겠고....^^
담이네 추천 0 조회 1,563 08.01.16 17:5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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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6 18:23

    첫댓글 삶을 즐기며 여유있게 사는 베짱이를 동경하면서도 내 아이들에게는 나도 모르게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순간 '헉'합니다. 빨리 나이를 더 먹어야 합니다. '헉' 나이도 빨리 먹어야 한다네요.

  • 작성자 08.01.17 09:57

    저도 도시생활 하다보니 빨리빨리, 가 몸에 배여 있습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다음 중에 뵙겠네요...^^

  • 08.01.16 19:14

    병입니다~~~ 저도 날이 춥다니 떠오르는 생각이라는게 '음~ 팩이 잘 박히지 않겠군~~'이더군요^^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 작성자 08.01.17 09:58

    캠핑 가기 전에 늘 점검을 해야하는데 매주 다니다보니 오히려 빼먹는 게 많습니다....ㅎㅎ 이번 주 쉬러 가시겠군요...^^

  • 08.01.16 19:57

    음~~~~힘들었나보군요.....나도힘들어요...나올때 소주몇잔한게 보약인듯합니다....연통은 마음굳히셨는지요..저는 피스카스 부러진 도끼 올리려는데...이노무 게으름때문에...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1.17 09:59

    연통 주문 완료...^^ 몸은 괜찮은데 일에 대한 부담이 백배라는...ㅎㅎ

  • 08.01.16 20:58

    일단 차량 트렁크를 꽉 채운 화목이 기를 질리게 합니다. 여하튼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1.17 10:00

    기가 질리실 거야 뭐 있겠습니까.... 저 정도 해줘야 두 집 2박3일 충분히 땝니다...ㅎㅎ

  • 08.01.16 21:22

    저보다 더달리시는것 같아 부럽사옵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1.17 10:00

    저야 뭐 마쵸님처럼 전국구가 아니라서요...ㅎㅎ

  • 08.01.17 00:21

    만화속 한 장면처럼 순간 ㅎㅎ 이동이라도 하고픈 풍경입니다~~ 출근하는 짝꿍과 캠핑장비를 정리하며 갈등하는 저는 흑~~ 속상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08.01.17 10:01

    잘 다니시면서 무슨 갈등을 하십니까... 시간대가 잘 안맞으셔서 그러시죠...? 잘 조절해서 다니세요...^^

  • 08.01.17 00:52

    음... 마지막 사진... 염장입니다..... 전....반대입니다...ㅠ.ㅠ.ㅠ

  • 작성자 08.01.17 10:01

    온 몸에 뭉친 근육 서로 풀어줘야 다음 주에 또 나가죠...ㅎㅎ

  • 08.01.17 01:29

    어릴때 읽었던 도토리이야기책을 생각하면서... 갈참 졸참 떡깔 상수리 외 ... 모두 도토리와 잎모양에 다라서 구분하죠. 무인도는 ! 입도 무료이용권 구하면 드릴려고요.. 낚시 잘되고 소라는 지천... 농게도 지천... 신안군도입니다. 분위기짱입니다.. 달밤은 절로 안습입니다..

  • 작성자 08.01.17 10:03

    나무도 좀 알면서 다니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깁니다.... 그리고, 무인도가 만빵 기대됩니다.... ^^

  • 08.01.17 04:58

    좋은 글, 마음속으로 쏘~옥 들어오는 글 ... 잘 읽고 갑니다.^^ 캠핑의 맛에 취해 힘든지 모르고 열심히 다니다보니 이제 평상시에도 팔 근육이 아파 생업에 지장이 와 잔뜩 겁 먹고 근신중입니다. 병원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없을듯...ㅠㅠ 마음이 허전했는데 담이네 후기를 보니 입가에 웃음이 베시시 번지는게 저도 대 자연 사랑 중증 환자네요.^^ 행복한 캠핑하세요.

  • 작성자 08.01.17 10:04

    저는 이른바 테니스엘보가 생겼는데요... 이번 주 침 맞으러 갑니다... 이러면서 다니는 거죠...ㅎㅎ

  • 08.01.17 09:09

    역시 무쏘가 대단하다는 생각...저희도 아이들의 파괴본능을 맘껏 발산 시키러 이번주 떠날람다.ㅎ

  • 작성자 08.01.17 10:05

    넵, 거기 가면 파괴할 거 많죠....ㅎㅎ 잘 쉬시다 오세요, 저는 아산 어딘가에서 하루 자고 집 구하러 다닐랍니다...ㅎㅎ

  • 08.01.17 09:14

    아...팔현....저 도 지금 엔진톱이 쉬고 있고..도끼로 몸 풀기좀 해야 하는데...잠시 자중 모드로...쩝

  • 작성자 08.01.17 10:05

    안지기님 깨끗하게 나으시면 나무 한번 하러 나오시죠... ^^

  • 08.01.17 10:09

    보기 좋습니다...언제 담맘님께 더치와 바베큐를 좀 배우고 싶습니다. 가르쳐주실거죠?

  • 작성자 08.01.17 11:59

    더치, 바비큐는 다른 고수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희집 먹는 거 정도야 언제든지 말씀 드리죠...ㅎㅎ

  • 08.01.17 10:55

    안지기님이 어께를 주무르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0^ 좋겠네유!

  • 작성자 08.01.17 11:59

    저는 잠깐 주물러주고 애나 애엄마나 한참 들이댑니다.... 사진만이 진실은 아니죠...^^

  • 08.01.17 11:09

    스트레스 두고 오셨습니까? 행복해 보여 덕분에 즐겁습니다~~^^

  • 작성자 08.01.17 12:00

    밖에 나가면 일에 대한 스트레스야 팍 풀리죠... 그래서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 08.01.17 12:26

    언제나 가족들과 캠핑갈때는 가슴이 설레입니다.초면 구면을 떠나 캠우들과 만나 수다떨면 왜그리도 시간이 빨리가는지...,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1.17 13:25

    반대로 가족만 캠핑하면 2박3일 무쟈게 깁니다.... 여유를 벗삼고 싶으실 때는 그것도 꽤 괜찮습니다...^^

  • 08.01.17 15:26

    언제나 멋지게 사는모습 아주 좋아...^0^

  • 작성자 08.01.17 16:57

    새 일이 잘돼야 될텐데.... 그래도 새 일은 약간의 설레임도 있기 마련... 화이팅하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17 16:58

    가뜩이나 시원찮은 팔로 저거 든다고 힘쓰다가 더 악화됐습니다. 모 캠퍼는 몸살 직전입니다...ㅎㅎ

  • 08.01.17 16:38

    ㅎㅎㅎ....댓글 달기가 와이리 떨리는지요...바빠도 자연으로 나가시는 분과 바빠서 못간다고 배팅기는 이와의 차이가 이렇게 클줄이야.....넘 보기좋당^^...이번후기사진은 한편의 단막극을 보는것 같습니다....올해는 진짜 큰복 받을겨!!!...복 많이 받으면 저에게도 조금만 넘겨주시길^^...

  • 작성자 08.01.17 16:59

    아마 바쁠수록 나가야 일이 더 잘될걸...^^ 큰복이든 작은 복이든 함 받아보지 뭐...ㅎㅎ

  • 08.01.17 17:42

    왠지 담이네 후기에는 기름기가 주루룩 흐르는가 했더니만 글을 쓰시는 분이군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08.01.17 17:43

    저야 뭐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구요... 남의 잘 훔쳐보는 사람입니다...^^

  • 08.01.18 09:32

    어께 주무르기...ㅎㅎㅎ 오늘 내도 함 하자고 백설님께 ....쫄라 봐야겠슴...^&^...다....ㅎㅎㅎ

  • 작성자 08.01.18 10:21

    오히려 당할 공산이 큽니다. 아마 열배는 더 주므르셔야할 듯 합니다....ㅎㅎ

  • 08.01.18 10:54

    무돌이가 무슨죄가 있다고 저리 혹사를 시킵니까 ㅎㅎㅎ 아무리 바빠도 즐길거는 즐기자... 쉴만큼 바쁘다는 말은 변명이다...ㅎㅎ 별자리 사전중에 나오는 말입니다. 바쁘신분께 염장질하기....담이얌~ 아빠보고 캠핑안가면 밥안묵는다고햐~ ㅋㅋ후다닥~

  • 작성자 08.01.18 11:11

    무돌이는 저렇게 하라고 만든 차야, 몰랐어?ㅎㅎ 다음주 만날 때 별자리 사전 꼭 들고 오시길....ㅎㅎ

  • 08.01.18 19:39

    아 부럽다....^^ 사무실에서 앉자 있자니 좀이 쑤시네.....ㅜㅜ 그리고 철물점에서 대못 한박스 사가면 해결될걸 팩박느라 애만 썻구만요 거기다 대못에맞는 와샤 한봉지면 되는데........^^ 후기 잘봤네요

  • 작성자 08.01.19 18:30

    다음주중에 대못,와샤 한박스씩 삽니다... 산다산다 하면서 계속 까먹습니다...^^

  • 08.01.19 02:11

    항상 같은 자리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 든든함이 있었는데 멀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 T.T 오랜만에 밤새 고생좀 했네요. ㅎㅎ 상상 이상의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차가 진짜 무쇠돌이 입니다...^^

  • 작성자 08.01.19 18:31

    저도 많이 아쉽지만 캠핑 다니면서 만나죠 뭐... 가기 전에 자리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 08.01.22 10:35

    올겨울 스노우 캠핑을 꿈꿨는데...담이네님 후기로 대리 만족합니다. 이젠 담이네님의 후기 감상이 일상이 되었네요.^ ^ 이번 또 가시죠!!! 잘다녀 오세요.

  • 작성자 08.01.22 10:52

    어제부터 지독한 감기로 고생 좀 하고 있네요... 이 몸 상태로 이번 주 갈 수 있으려나...ㅠㅠ 공부 잘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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