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의 가책을 받지않고 살아가기 바란다. --------
우리들은 어떠한 일을 행할 때 그일을 행하므로써 어느 정도는 결과를 미리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음에 고마워하고 있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여 공든탑을 쌓았다면 모두로 부터 칭송을 받을 것이나
노력하지 아니하고 야비하게 목표를 이룬다면 분명 질타를 받을 것이다.
또한 그탑은 쉽게 무너지는 사상누각 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올림픽에서 펜싱의 신OO 선수의 1초 오심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유도의 조OO 선수의 승부 뒤업기도 있었다.
수영의 박OO 선수의 부정출발 사건도 있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공분을 샀던 심판 판정의 추악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뒤집어 바로잡기는 참으로 커다란 산맥이 우리앞을 가로막고 있었고 결국은
분함 마음을 달래지도 못하고 승복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는 진행요원의 잘못이요 심판장 주심 부심의 어이없는... 그리고 양심없는 행동때문이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니 각자 보는 눈이 다르고 보는 위치가 다르니 그러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러한 조금의 판정실수를 없애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판진을 꾸미며
사전 연습을 통하여 실수를 없애기 위하여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눈으로보고 판단하는 실수는 별로 없는듯하다.
유럽 귀족이 하는 펜싱을 자기들의 눈으로는 아래로 보고있는 아시아의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니 이를 제지할 좋은 방안이 없었나 보다.
그래서 정치적인 암흑의 음모를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제지하고픈 모양 이었다.
그래서 꺼내든 카드가 1초사건이라 보고싶다.
우리는 그때 1초가 그리 긴 시간인줄 처음 알았다.
이때 강력한 항의와 세계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는 더 이상 우리나라 펜싱선수들에게 불리한
잣대가 좀 수그러 들었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다음 벌어진 경기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는
큰 기쁨을 맛보았다. 당연히 그에 걸맞는 출중한 실력이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OO선수 이후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에 어거지 판정을 이어가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위에 말한 것은 규정과 규칙이 엄연히 있음에도 심판진 스스로 그것을 뒤엎은 것이다.
그 심판들은 살아있는 동안 양심의 가책을 무거운 짐으로 지고 살을 것이다.
또한 유도 조OO 선수의 승부 뒤업기는 유치원 아이들 소꿉장난 놀이를 보는 듯 하였다.
심판 세명이 모두 조OO 선수의 승리라고 깃발을 올렸지만 잠시후 이를 번복하고 상대방
선수가 승리했다고 엉뚱한 깃발이 올라가기도 하고,,,,,,,
추악한 올림픽이 아니라 할수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전세계에 어디까지 와있고 체육계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묻고싶은 종목이 있다.
양궁을 우리나라가 거의 싹쓸이 하다시피 하자 다른 나라들이 모여서 만든 꿍꿍이가 참으로 많다.
거리별로 있던 여러종목을 줄여서 한종목만을 만들고 / 세트제라나 뭐라나 ..
전체 점수에서는 더잘 맞추고 점수가 더 많은데도 선수가 탈락하는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우리나라의 양궁을 지속적으로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이나 남미 북미 사람들에게 유리한 달리기 수영등은 짧은 거리부터 긴거리까지 수없이
많은 분야별 종목을 만들어놓고 메달을 쓸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행태를 본다면 선진국이 아니라 아주 미개한 족속으로 밖에 볼수 없다.
우리는 88올림픽때 선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권투에서 박시헌 선수가
실질적으로는 패한 경기였지만 심판은 박시헌 선수의 손을 들어준 것을 볼수 있었다
박시헌 선수는 타의에 의해서 챔피언이 되었고 그후 힘든삶을 살아야만 했다.
각설하고................
얼마전 2012춘천월드레져대회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사전 기획 및 준비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기를 치르고 나면 조금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뿌듯한
마음를 가질수 있었던 것은 대회에 참가했던 많은 사람들이 매끈한 대회 진행과 흔들림 없는
심판등 잘했다는 말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자화자찬 이라도 좋다 최선을 다했으므로 ~~~~~~~
자만하지 아니하고 연구 노력해서 다음 대회는 더 잘해보겠다는 마음을 갖어본다.
경기방식은 정밀 착륙으로 정했고 보통의 경우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경기 규정을 마련하였으며
사전 홍보를 실시하였고 경기 시작전 인쇄물을 배포하고 브리핑을 갖었다.
경기규정 규칙이라는 것은 지키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며 이를 어길시 에는 그에 따르는 벌칙이
적용되는 것은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사람이 다아는 사실이다.
또한 어느경기에서 다른 대회때와는 달리 엄격한 규정 그리고 새로운 규정을 적용한다면 그를
수용하고 참여하여 경주하면 될 것이다.
그 규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참여 안하면 그만이다.
규정과 규칙을 만들때에는 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측에서 다 지역 실정에 맞고 안전한 경기를
펼치기 위함이니 뭐라 말할수 없는 것이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며 내게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니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점수 발표도 실시간으로 대형 모니터에 보여 주므로써 그 누구도 조작을 할수없게 준비하였다.
경기당일 진행은 참여선수의 이의 신청시 어느지점에 착지하고 타켓 어느 지점을 밟았는가의
확실함을 더하기 위해 착륙지점 확인자 세명을 배치하였고 촬영각도를 달리하여 두곳에서
영상촬영을 실시하였고 타켓을 두군데로 분산하였으며 타켓마다 심판 세명씩 배치하였고
이를 돕는 도우미 수명씩을 배치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의 신청자가 별로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말로서 설명하면 모두 수긍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착륙 영상을 보여주는 일까지는 발생하지 아니 하였다.
그러나 부정은 엉뚱한 곳에서 발생하였다.
한사람이 두 번을 이륙한 것이다.
그것도 남의 번호(이름)를 가지고 말이다.
이러한 일은 경기규정을 떠나서 이미 부적격이고 부정행위이고 실격처리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아마 상금에 마음이 좀 어두워 졌나보다 싶었지만.
심판진에서 실격 처리후 그의 작태를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다.
심판에게 막말을 하며 장갑을 벗어 던지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거지 어거지를 써대는 것이었다.
성인이며 지성과 이성을 가지고 사리판단을 충분히 할수 있는 나이지만 이분 만큼은
아니었나 보다.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이었고 더군다나 자유비행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본인의 번호가 아닌
다른 사람의 번호를 헬멧에 부착하고 이륙을 했으면서 자기는 선수로 이륙한 것이 아니란다.
실격 이유에 대해서는 여기에 더 논하고 싶지 않다.
분명하기 때문인 것으로서 두번 말하면 잔소리요 속된말로 입만 아프다.
이렇게 간혹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가 나타나서 우리나라 패러계를 썩은물로 물들이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미 중앙점 가까이 착륙하여 상당한 점수를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점을 밟을 욕심에 다른사람의 번호를 가지고 이륙한 모양이다......
참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게해서 1등을 한들 속이 편하겠는가.
만약에 심판진이 적발을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면 등위에 들을수 있었겠지만 그의 양심은
이미 검게 물들고 언제나 마음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 했을 것이다.
심판진만이 아니라 주위의 참가선수 모두가 부정을 감시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실격으로 처리해준 심판진에게 그는 고마워 해야 할 것이다,
양심으로 부터의 해방을 시켜준 것이 심판진이니 말이다.
그자의 말도 안되는 이의 신청은 한신간 여를 계속하여 경기진행에 지장을 주고 경기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인격이 있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벌일수 없는 일이었다.
실격처리를 모면할려는 것은 인지상정 이겠지만, 그럴수는 없는 일이다.
참으로 얼굴이 두꺼운 모양이다.
오죽했으면 항의하는 그 긴 시간을 버프라고 하는 얼굴 가리는것과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맨얼굴은 보여주기가 찜찜했던 모양이었다.
여기서 일견 조금의 양심은 있는 듯 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사람은 어느도의 長의 위치에 있는 사람 이라고 한다.
필자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싶다.
자고로 “장”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위에 있어야하며 강력한 리더쉽을 갖추어야 하는데 .....................................................................!!!!!
깨끗한 경기진행과 결과에 승복할줄 알아야 패러계가 발전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기를......................................................................................... ]
[승부조작의 멍에를 쓴 박시헌 선수]
--- 백두선생의 블로그 에서 ---------
유효펀치 수에서 86 대 32로 밀렸던 결승전 레이 존스 전은 확실히 진 경기다.
박시헌조차 “오늘의 승자는 레이 존스다”라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과는 박시헌의 3 대 2 판정승. 시상대에서 박시헌은 레이 존스의 팔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관중과 언론과 여론은 박시헌을 공격했다. 흠집 많은 금메달이라는 것이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판정을 기획한 건 동독사람 칼 하인츠 베버 세계복싱연맹 사무총장이다. 대회 막판, 동독은 미국과 치열한 금메달 레이스를 벌이고 있었고, 결국 박시헌 판정을
발판으로 동독은 금메달 수 37 대 36으로 미국을 제칠 수 있었다.
1997년 IOC는 이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 측으로부터의 어떤 심판 매수
시도도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박시헌은 자신의 부상 사실을 恩師(은사)인
이창룡 사범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다.
언론과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박시헌은 對人(대인)기피증에 걸려 한동안 공식 석상에
나오지 못했다.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다가도 “혹시 저 사람 박시헌 아냐?”라는 말이
들려오면 얼른 선글라스를 꺼내 쓰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모임에도 발걸음을 끊었다. 그
렇게 방황한 세월이 어언 10여 년이다. 치명적 부상을 딛고 투혼을 발휘해 ‘사상 가장
영예로운 은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었던 선수가 찬사와 감탄 대신 ‘승부조작’의 멍에를
뒤집어쓰고 쓸쓸히 무대 뒤로 사라져간 서글픈 이야기. - 중략 -
[심판진의 계획된 오심으로 어찌할수 없이 힘들게 살았던 박시헌 선수 이야기며 이에
빗대어 본인이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승리를 차지하려했던 어느 참가선수의 이야기
비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