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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한남정맥 무박 105km 2구간 졸업(겨울비 오는날 땀나게)
배병만 추천 0 조회 878 14.12.01 12:2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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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4 10:30

    첫댓글 한남정맥이 끈어진곳이 많아 도로와 다리 공장 그리고 군부대를 지나가야하니 이산경표 가지고
    들머리 찾기가 야간에는 쉬운게 아니였을 겁니다.
    야간에는 개들이 너무 많아서 가는곳마다 개짖는 소리로 골치좀 아팠으것 같고
    그래도 홀로 한남 정맥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어디를 가든 우리는 힘든산행이 기다립니다.
    거리에대한 부담과 자신과의 싸움이니까요.
    거리는 멀리만 같은 시간대에 야간에 전화로 이야기할수 있어 위안이 되였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낙동정맥도 안전하게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4.12.04 08:31

    산길은 어렴푸시 생각이 나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도로와 공장 지대가 나오면 갈팡질팡 해지더군요
    낙동은 아직 개발이 덜된곳이기에 옛날 생각하며 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녁에 전화하니 참 좋았습니다.

  • 14.12.01 15:44

    도로 탐방 군부대 철조망 돌기
    한남정맥 우중에도 엄청 빨리 진행 하셨네요.
    혼자는 했지만 도움 주신 분들이 많아
    마음만은 훈훈 했을거라 생각드네요.
    먼길 오셔서 수고 많이 하셨고
    도움주신 분들 참 감사하네요.

  • 작성자 14.12.04 08:32

    새벽부터 비가와서 낙엽길도 미끄럽고
    자욱한 안개속에 갈팡질팡
    글 감사드리고 지맥길 안전하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2.01 15:49

    할머니 저 미쳤어요. ㅎㅎㅎ
    수고하셨구요. 한바탕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4.12.04 08:33

    미치지 않고서야 우산들고 그렇게 뛸수가 있었는지
    이번주에 봅시다.

  • 14.12.01 16:03

    산길같지않은 산길(한남정맥)마무리하신다고 제집마당까지찿아주신 방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할일이 주어져서 행복했습니다^^

    토요일새벽 설레는맘으로 광명역마중나가 들머리 모셔드리고 다시준비해서 수암봉 오르니 이미1시간전 떠나시고 혼자 수리산한바퀴돌고...
    담날 새벽 아퀴님 집근처에가서 납치 빗속을뚫고 아퀴님지시에따라 날머리도착 비는계속내리고...
    통화돼서 문수산 뛰어오르신다고 괜히부담드린것같아 죄송스러웠구요~~(무사히도착 하시길..)
    아퀴님 좁은 뒷자석 자다깨다반복~
    알프스님내외 방장님 문수산 오르시는것보고 저희쪽 오신다고...
    야외님내외 김장하시며 궁금하셔 연락오시고...(다녀가신줄 몰랐

  • 14.12.01 16:00

    11시 드디어 방장님 비맞은 생쥐모습으로 니타나셔 넘반가웠습니다^^
    비맞으며 끝까지 한남정맥 두방에 마무리 하신 방장님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알프스님 노대장님 아퀴님 만날수있었구요^^
    ~알랴뷰~

  • 작성자 14.12.04 08:35

    누님 덕분에 너무 쉽게 한남 마칠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편안하신분들 덕분에 한강 남쪽 산들 잘 구경햇구요
    나중에 대구로 오시며뉴 제가 길안내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누님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14.12.01 16:06

    한남정맥 2구간은 산보다는 도로 공장지대
    군부대등이 많은 구간인듯 합니다 다음에
    정맥3차팀이 지나야할곳 공부좀 해야할것
    같네요 정상등로를 벗어나 우회할곳도 많고
    실거리는 더 길어질듯 합니다 다행히 마칠때쯤
    비가와서 조금은 힘든길 잘 마무리 하신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4.12.04 08:35

    나중에 가보시면 아하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자리를 낙동으로 옮겨 갈테니 한남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2.01 16:38

    한북구간도 군부대철조망, 동네 야산 개소리, 아파트단지, 공장지대로 진행 중 마루금이 아닌
    우회로 찾아가느라 쪼매 고생했는데 한남구간은 더한듯 하네요.
    한남 구간 방장님 산행기를 통해 사전 공부가 되네요.
    우중 발바닥 땀나게 뛰어 다니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36

    우중에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 다녔습니다.
    한북정맥 졸업 축하드리구요 추운날 대간길도 안전하게 다녀 오십시요

  • 14.12.01 18:34

    방장님 다리 찢는 모습 궁금하네요~ㅋ 저짝핀에... 저도 부산사람인데... 오랜만에 믄말인지 한참걸렸고 이해하고 혼자 막 웃었네요.ㅋㅋㅋ
    긴거리 홀로 그리고 많은 분 도움으로 빠르게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39

    정맥길을 새롭게 시작하니 세월이 많이 흘럿다는걸 실감합니다.
    너무나 많은게 바뀌었더군요
    격세지감 이란말이 떠오르고...
    대간길 잘 이어 가시기 바라구요 안전 산행 하십시요

  • 14.12.01 20:10

    ㅎ 차 태워 산으로 오르는 마루금 앞에 내려드리고 싶었는데 아니 일반종주꾼 같으면 태워달라했을텐데
    죄송했습니다
    한남은 마라톤도 기본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한남졸업하는 시간부터 비는 그치고 하아디님 아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하구요
    방장님 이제 낙동으로 가시니 보기 힘들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42

    도로와 공장 군부대 철조망 그리고 개짖는소리 그건 아마도 한남을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오래전에 문수산은 철조망이 있던 자린데 지금은 개방이 되어 좋았구요
    두분 덕분에 너무도 쉽게 마칠수 있었던 한강 울타리 산행 감사드리구요
    저는 이제 낙동으로 자리를 옮겨 기나긴 겨울을 보낼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웃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14.12.01 20:52

    방장님 덕분에 예전에 거닐었던 한남정맥길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문수산 정상에 복원한다고 철조망으로 막아놓아서 월담해서 담았는데
    이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았네요.
    혼자서 거니는 정맥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2.04 08:43

    진행하며 팔강님의 시그널을 자주 보고
    참 대단하시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대간길 잘 이어 가시구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14.12.01 22:22

    산행인지 국토 종단인지 그림만보면 헷갈리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비가와서 고생좀 하신듯 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44

    도심으로 엉망이된 산하는 이제 끝이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참나무 숲이 가득한 낙동으로 자리를 옮겨
    신나는 겨울을 보낼까 합니다
    대간길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2.02 08:45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홀몸이 아닌거 아시죠..^^

  • 작성자 14.12.04 08:44

    넵 애들이 둘입니다.
    전국구님도 늘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 14.12.02 09:52

    단독산행에선 항상 길찾기가 문제지만...한남정맥은 개발로 인해 이제 정맥으로서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낙남정맥도 군데군데 그렇더니...저 역시 깊은 산속보다는 동네 부근의 산길에서 밤에 다니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길도 헷갈리고 그놈의 개새끼들 때문에.,..그나마 제일 정맥 같은 정맥은 낙동정맥이라 하더군요.

  • 작성자 14.12.04 08:46

    개소리 시끄럽기도 하고 주민분들께는 미안하기도 하고
    천왕이 가까워진 낙남길 안전하게 이어 가시구요
    낙남 마치면 어디로 가실지 궁금합니다. 늘 홀로 다니시는 모습에 제 자신을 발견하네요

  • 14.12.02 12:23

    우천산행 진행하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은 낙동이라니... 시간나면 얼굴이라도 볼려나~~ 그런데 멀다.. ㅎㅎ
    늘 안전 산행 하시구요... 건강 생각하면서 다녀요

  • 작성자 14.12.04 08:46

    낙동길은 교통의 오지다 보니 저도 걱정입니다.
    아우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 14.12.02 13:07

    방장님 홀로 외로이 우중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47

    낙동가면 제자님의 따뜻한 밥상 한번 받아 보겠지
    일단 기대가 크고 약초산행 잘 하시고
    웃는 모습 참 편안합니다.

  • 14.12.02 23:16

    근무때문에 시간맞춰 뵐 수 없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2.04 08:48

    인천 사시나 봅니다.
    이제 한강쪽은 마무리 했으니 낙동으로 가기 가야 하는데 추워서 걱정이네요
    대간길 힘차게 진행 하십시요

  • 14.12.03 00:02

    야간에는 안개로 전망 없고 아침부터 비 내려 등로 미끄럽고 조망은 구경도 제대로 못하시고....
    달리시기만 하셨네요, 10년만 젊어서도 따라 다녀 보겠는데, 요즘은 허리가 아파 달릴수가 없으니....
    걸어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구... 고생 많이 하셨고 날씨 쌀쌀해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산행중에도 식사 챙겨 드시고 다니시길... 화성이라는 ☆에서 老 松

  • 작성자 14.12.04 08:49

    비오는날 그만 두고 내려 올까하다가 갈때까지 가보자 그런생각으로 가다보니 알프스님 내이분 덕분에
    일찍 마치고 하산 했습니다.
    노선배님 늘 건강하시구요 힘찬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 14.12.04 19:30

    우리동네 가까이 지나갈 때 마중나가야 하는데 하필 집을 떠나 단양에 있을 때라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어려운길 우중에 수고 많으셨 습니다.

  • 작성자 14.12.06 14:27

    모처럼 선배님 뵈올까 생각하며 전화 드렸는데
    단양 소백산 둘레길 가셨다고 훗날 다시한번 한남 가면 그때는 꼭 일부구간 함께 걸으며
    정맥길 이야기를 듣도록 하겟습니다.
    추운날 건강 하시구요 고운산길에 늘 따뜻함이 함게 하길 기원 드립니다.

  • 14.12.05 15:52

    집에돌아가면서보니 지하철로왔으면더빨랐을텐데요
    그순간은왜그리생각이 안났는지
    다음에우리가지나가는길 마니도움이될거같아요
    시간너무빼앗아 비한시간더맞게했네요
    다음낙동길부지런히오셔서 같이졸업해도좋을거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2.06 14:29

    누님 덕분에 인천에서 즐거운 저녁 되었구요
    누님이 가시는 정맥길 또한 많은 일들보다 보다 성숙한 산꾼의 배움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누님 감사드리구요 야외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14.12.08 08:32

    끊어진 마루금 찾아 잇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비까지 도와주셔서 빗속에서 땀나게 달리셨군요.
    한남 완주 축하드립니다.
    빗속에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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