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 6월호
*언제 :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지회 사무실
*누구와 :변병숙, 김지언,신선화 ,이경희 ,임혜미 , 전은미, 최효정
*나눈 이야기
1.찰칵!
영주지회 회원 자녀의 사진과 "알아서 할 수 있어요. 믿어주세요!" 라는 멘트가 좋았다💛
2.어린이책 짚어 보기
-목록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자료를 검토 해보시는 수고에 비해 실리는 글이 좀 짧은것 같아 아쉽다
-18쪽 <표4>에서 3번 작가님 이름이 서정홍인데 서정호로 오타가 생겼다
-도서관 목록과 우리회 추천도서의 차이점은
우리회 추천 목록은 목록위원들의 전원 찬성이 있을시,확정하고 도서관 추천은 책은 너무 좋지만 연령이 애매하거나 사실적인 부분과 재미를 결합할때 약간의 이견이 있으면 도서관 목록으로 정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여러번 다시 검토하여 아쉬움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한다
-책 읽지 않는 사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출판이 계속 증가 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또한 고마웠다
-우리 정서와 맞아 쉽게 이해 되는 우리 작가의 출간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좋았다
-38쪽 <표2> 2024년 추천 목록을 보고 아이와 읽어 보려고 저장 해 두었다
-47쪽 마지막 단락은 우리가 늘 생각하고 나누는 생각이라 크게 공감 되었다
3.책 읽어 주세요!
-책 읽어 주기 활동을 아이와 함께 한다는것이 색 달랐다
-읽어주는 대상에 따라 아이와 함께 읽기,세명이 함께 역할 나눠 읽기등이 재미 있는 요소가 되어주는것 같아 새로웠다
-우리도 이렇게 변화를 주는건 어떨까 고민해 보게 되었다
-학교밖에서도 여러 대상을 상대로 우리회를 알리고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4.내가 찾은 동네 책방
-오랜 선배 회원이 운영 하는 책방이라는 설명에 친숙함이 느껴졌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만든 공간이라 특별한 느낌이 있었다
5.시랑 친구하기
-불쌍한 진돌이를 보며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참혹한 현실 앞에 힘없는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은 절실함 때문에 이런 불편한 시를 썼다는 작가의 마음에 공감
한다' 라는 말에 우리도 공감했다
6.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둥기' 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소리라 재미있었다
7.내가 만든 책꾸러미
-역사사랑 회원님께서는 특히 마음이 갔고 소개 된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다은 마음이 생겼다고 하셨다
-역사 인물책은 어떻게 보면 어렵고 지루해 보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기에 소개가 감사했다
-어린이 도서 연구회가 아니면 이런 책 꾸러미를 누가 소개하겠는가!
8.옛날이야기 한자리
-알고 있던 이야기라 친근하게 듣고 읽었다
-"차원이 달라진 거 아닌가?" "어떻게 죽여요. 아무것도 없는데?" 처럼 아이들의 호기심이 재미있었다
-편안한 목소리로 말씀 해 주셔서 듣기 좋았다
9.내가 읽은 책
<키오스크>
-전에 '키오스크' 책을 읽은 경험이 있는데 큰 울림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글을 통해 조금 더 이해 할수 있게 되었다
-설명을 통해 공감 가는 부분이 생기고 이해력이 성장 되어가는것을 느꼈다
<청소년 비건의 세계>
-비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을 책인것 같다
-우리의 생활방식에 대해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10.이러쿵저러쿵 책수다3
-아이들의 소감이 다채롭고 흥미로웠다
-어른들이 소감보다 훨씬 자유롭고 좋았다
11.책 너머
-'금서를 금지하라' 이후 다시 만난 이 주제가 훨씬 가까운 문제로 인식 되었다
-공교육 기관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119쪽 에서 본 2008년개정판과 2019최신판의 후퇴헌 관점을 보며 너무 충격적이였다
-<경제존중 수업 활동지>를 보며 참 좋은 방식이라 생각했다
-"우리가 어린이가 만날 마지막 안전한 어른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 걸음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바로 지금."
12.
-경기남부지부 여주지회 해산 소식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