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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피즈, 바바라피즈
“인생의 참맛은 무덤까지 안전하고 단정하게 당도하는 데 있지 않다.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잔뜩 흐트러진 몰골로 ‘꺅! 끝내줬어!’라는 비명과 함께 먼지 구름 속으로 슬라이딩해 들어와야 제맛이다”
-헌터 S. 톰슨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을 알아본다. 그 시스템은 바로 망상활성계Reticular Activating System로, RAS다. RAS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하며, 주로 중뇌에 집중되어 있다. 그물처럼 퍼져 있기 때문에 그물구성체라고도 한다.
해부학적으로 말해서 RAS는 뇌간에서 뻗어 나온 신경세포와 신경섬유 다발이며, 이 신경망은 뇌의 여러 영역으로 이어진다. 20세기 중반에 생리학자들은 뇌의 깊은 곳에 정신적 각성, 주의력과 기민성, 동기부여를 관장하는 모종의 구조체가 있다는 설명을 내놓았다. RAS는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RAS를 거쳐서 뇌로 들어간다. 이 관문에서 정보가 걸러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RAS가 결정한다. 결론적으로 RAS는 우리의 인식내용과 각성 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RAS는 생각과 내적 감정과 외적 자극이 만나는 곳이며, 뇌의 운동 기능과 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에 활발히 관여한다. RAS라는 신경 회로망은 뇌가 바깥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각정보를 걸러 주는 그물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모든 것이 RAS를 통과한다. 간단히 말해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부여 센터다
우리 뇌는 1초에 4억 비트 이상의 정보를 처리한다. 하지만 이중 2000비트만이 의식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우리의 의식 밖에서 처리된다. 다시 말해 매일 뇌로 들어오는 정보의 99.9999%는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무시된다. 시시각각 밀려드는 엄청난 양과 종류의 정보를 일일이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환경이 보내는 무수한 메시지를 모두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면 인간은 정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졸도할지 모른다. 멀쩡한 정신을 유지하면서 일상을 영위하려면 불필요한 정보는 무시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진화과정은 우리에게 RAS를 주었다. 밀려드는 정보를 걸러서 순식간에 중요한 정보만 추출하는 환상의 여과장치를 내려준 것이다
RAS는 초고속 우편물 분류 사무소처럼 가동한다. 착신 정보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을 요하는 메시지 형태로 분류한다. RAS는 익숙한 것과 생존을 위협하는 것, 당장 알아야 할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한다.
RAS는 일종의 내장형GPS가 있다. GPS를 이용한 길안내 장치만 있으면 도시의 길들이 어디로 어떻게 뻗어 있는지 일일이 알 필요가 없다. 어디로 갈지만 결정하면 된다. 목적지 데이터를 입력하면 GPS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준다. RAS의 작동방식도 GPS와 판박이다. GPS만 있으면 어디로 가겠다는 것만 알면 될 뿐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알 필요가 없다. RAS도 마찬가지다. 일단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RAS는 열추적 미사일처럼 작동한다
RAS는 우리의 신념체계도 제어한다.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만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이다. RAS는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RAS는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로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도 이런 이치다.
‘crisis’를 한자로 옮기면 ‘위기’인데, ‘위’는 위험을, ‘기’는 기회를 뜻한다
RAS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RAS를 설정해야 한다. 일단 RAS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RAS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서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RAS가 작동한다.
길에서 내 차가 흔해 보이는 것도 RAS의 작용이다
중요한 희소식이 있다.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RAS에 보낼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이 뇌간에서 뻗어 나온 작은 신경섬유 다발에서 벌어지는 마술 같은 사실이다. 마술의 곳간은 바로 망상활성계, RAS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셰익스피어
“어느 길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는 데?”
“몰라요”
“그럼 아무 길로나 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어느 길로 가도 마찬가지야”
누구나 인생의 야망이 있다. 뭔가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는 야망, 당신도 그런가? 그 비밀을 언제까지 비밀로 품고 있을 생각인가?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출근길은 지옥길이다.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갓난아기는 삶에서 원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것을 얻는데 방해되는 것은 사람과 사물을 막론하고 용납하지 않는다. 아기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종합적으로 말해서 어릴 때는 인생을 단순하게 산다. 쉽게 좌절하지도 않는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다.
성인이 되면 기성세대의 기대에 맞춰 행동하고 결정한다. 안전하고 ‘합리적인’경로를 택해서 인생을 살금살금, 저자세로, 조용히 통과하다가 요절하거나 은퇴한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우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누가 뭐래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 사람의 인생 지향에 동의하지 않을 때도 그 열정만은 존경한다. 이제 결정을 내리자.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무엇을’원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시작은 간단하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그 어떤 것도 좋다. 마음이 동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도 기록한다. 마음을 끄는 것을 모두 적자. 이 목록은 오직 나 자신에 대한 것이다
꿈을 접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꿈마저 접으려 든다. 그런 사람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없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남이 이룬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걸 어떻게 했지? 나라면 못해’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목표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용기를 잃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지금은 방법에 대한 생각을 유보한다. 그건 나중 단계다
다음을 명심하자. 우선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나중 문제다. 지금은 단지 무엇을 적는다. RAS에 검색어를 넣자. RAS에 일거리를 주자
일단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표 노트 만들기
내 목표를 묘사하거나 구성하거나 상징하거나 설명하는 그림, 이미지, 글을 수집한다. 그것을 매일 보고 읽는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마크트웨인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목표는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내 잠재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목표 목록을 침실 벽과 욕실 벽에 붙이고, 복사본을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 보호기로도 쓴다.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붙여 놓자.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1970년대에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었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주된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였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미국의 보험 왕 출신 억만장자이자 성공행동연구가 폴J.마이어는 목표 설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미국인의 3%가 목표와 계획을 글로 확실하게 써 놓는다
·10%가 인생의 목표로 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60%가 목표 설정을 고려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에 머무른다
·27%는 목표 설정이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3%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10%는 적당히 부유하다
·60%는 이른바 ‘서민’이다
·27%는 국가 보조나 자선에 의지해서 근근히 산다
할 일은 분명하다. 목표 목록을 만든다. 직접 손으로 써서
많은 이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생각할 겨를도 실천할 여유도 없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가? 날마다 부푼 가슴으로 일어나는가? 주중에 다음날 아침이 기다려지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점을 고민해야 한다. 나는 지금의 일 말고 어떤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직업이 되고 나아가 그것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을 목록에 쓰면 길이 보인다.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내 흥미를 끌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고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다.
단순 밥벌이는 진정한 업이 아니다. 열정을 업으로 이룰 때까지 생활비를 벌기 위한 잠정적 밥벌이는 때로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밥벌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불행히도 우리 중 80%이상이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계획을 짜야 한다
잡JOB은 ‘파산을 겨우 면한 상태’Just Over Broke를 뜻한다
일은 그저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 설레는 일, 더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일을 하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런 일을 해야 아침마다 벅찬 가슴으로 일어날 수 있다. 성취감이 있는 삶을 살려면 그런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가슴에서 이것이야말로 내 일이라는 울림이 있는 일을 하면 결국 돈도 따르게 된다
“문제에 밀리지 말라. 꿈을 밀고 나가라”
당장 오늘부터 목록 작성을 시작하자. 내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이든 목록에 올릴 수 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쓰기만 한다. 목표를 하나하나 손으로 쓰면서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이런 방법으로 RAS를 자극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하게 만든다. 목표를 글로 쓰면 생각이 단단해지고 가고자 하는 지점이 또렸해진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바로 오늘을 내 인생의 주도권을 찾는 날로 삼자. 다른 사람이 떠미는 길로는 가지 말자.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내 의도는 아니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겠다고 지금 결심하자
·내가 매일 하는 일이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이 아니라면 거기서 탈출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밥벌이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지못해 한다. 그런 사람들 중 1명이 되지 말자
·지금 당장 목표 목록 작성에 착수하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아침 먹고 나서도 아니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아니다. 지금 한다. 미루다 보면 더는 남은 시간이 없음을 깨닫는 날이 온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하자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은 두 가지 동기 중 하나로 행동한다. 이익 획득 또는 손해 회피, 물론 두 가지 욕구가 동시에 달성되는 목표도 많다.
이제 목표 목록을 작성했으니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첫 걸음을 내디뎌보자
종이를 세 칸으로 나누고, 목표 목록의 항목들을 세 가지로 분류해 옮겨쓰자. A칸에는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을 쓴다. B칸에는 역시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을 쓴다. 마지막 C칸에는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칸이나 B칸으로 격상되려면 지금보다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는다. C칸의 항목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가능성에 그치는 아이디어들이다
다음에는 A칸과 B칸의 항목들을 대상으로 가장 끌리는 순서대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이제 이 목록은 내 인생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근간이 된다.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거기 도달하려는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긍정형 언어로 설정하라.
가령 흡연자는 금연 결심을 흔히 이렇게 표현한다. ‘1월 1일까지 담배를 끊는다’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금연결심을 이렇게 바꿔보자. ‘1월 1일까지 나는 비흡연자가 된다’ 그러면 RAS가 비흡연자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행복을 원한다면 삶을 목표라는 말뚝에 매라. 사람이나 물건에 매지 말고”
-아인슈타인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그릴수있다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수있다. 상상할수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는 것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자신을 상상하라. 내 몸은 내가 상상하는 결과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마음에 기르는 족족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인생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하지만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에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
-로버트 하인라인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라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꿈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는 기대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한다. 전반적으로 인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산다. 강한 목표의식이 사망위험도 낮추는 것이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10년 치 경험을 하는 사람과 1년 치 경험을 10번 반복하는 사람, 전자가 인생에서 더 많이 이루고, 더 오래 살고, 훨씬 재미있게 산다”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 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루실 볼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꿈에 마감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 마감은 계획에 발동을 건다. 따라서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해야 한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2 빠듯할 것: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3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필요하면 조정하자. 하지만 마냥 기다리지는 말자. ‘딱 좋은 날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시작부터 위대할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지옥을 통과하고 있다면 계속 가라”
-윈스턴 처칠
우울한가? 무기력한가? 그걸 끝낼 날짜를 정하자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데드라인은 시행 명령이다. 전진 기어를 넣고 시동을 건다
·모든 일에 데드라인을 부여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예외는 아니다
·대형 목표는 한입 크기로 나누고 한 번에 한 조각씩 삼킨다
·데드라인은 현실적이어야 하고, 적당히 촉박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즉시 시작한다. 데드라인은 곧 스타트라인이다. 여기에 최소 5가지 목표를 쓰고 각각에 데드라인을 정해보자.
인생은 카메라와 같다.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좋은 순간을 포착해 네거티브에서 현상한다.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면 다시 찍는다
꿈을 터놓을 상대를 신중히 고르자.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머지는 그저 궁금한 관중일 뿐이다
내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마라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
-지그 지글러
남들이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사람도 되지 않는 것이다.
언쟁을 피하자. 아무리 내가 옳아도 언쟁을 벌여 좋은 일은 별로 없다. 논쟁은 친구 사이의 신뢰를 잃게 한다. 싸움이 생기면 싸움을 건 사람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절대로 돼지와 싸우지 마라. 진창만 뒤집어쓴다
지금의 내 처지와 형편 뒤에 숨은 진짜 원흉을 알고 싶은가? 내 재정 상태와 커리어와 건강과 인간관계가 현재의 양상을 띠게 된 진짜 이유를 찾고 싶은가? 간단하다. 거울 앞에 서보라.
거기 범인이 있다.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지금의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책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내 사고 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 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나의 창조물이다.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있게 된 핑계를 자신과 남들에게 발전소처럼 만들어 내고 있는 사람도 나다
내 인생을 100% 내 책임 아래 두는 것은 내 인생의 주도권을 전적으로 내가 가지는 것이다. 내가 운전대를 잡았으니 내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몰 수 있다.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때로 나쁜 결정을 할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대처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내 통제권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리타 하트니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장애인이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 였다. 지금은 9천 가지가 된다. 선택은 두 가지다. 못하게 된 1천 가지를 곱씹든가, 남은 9천 가지에 집중하든가”
-W.미첼W. mitchel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인생을 창조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기변명을 멈추는 것이 좋다. 모든 탓을 다른 사람과 외부로 돌리는 피해자 행세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제한인자’가 정말로 제한인자라면 세상에 성공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내 소관이다
선택사항은 두 가지 뿐이다. 진도를 나가거나 핑계를 만들거나
같은 실수는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인간에게는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해괴한 심리가 있다. 내 인생이 이 모양이고, 내게 있는 것이 이런 것뿐인 이유는 내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행동양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내 인생은 왜 항상 거기서 거기인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왜 항상 그저 그런지, 내게 걸리는 것들은 왜 항상 이 모양인지 궁금한가? 내가 동일한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내 인생의 현 주소는 지금까지 내가 한 선택과 행동의 결과물이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가 과체중/저체중/표준체중인 것도, 내가 부유/가난한 것도, 가족이 나를 존중/무시하는 것도 내 판단과 행동의 결과다.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 다닌 것이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는가? 직접 인생을 바꿔라. 다른 대안은 없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꿔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보는 방식을 바꿔라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결심한 날이다. 변명이나 핑계는 필요없다. 기댈 사람, 비빌 언덕, 원망의 대상을 찾지 말자. 모두가 내 탓이고 내 덕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누구의 탓도 하지 마라. 좋은 사람들은 행복을 주고 나쁜 사람들은 경험을 준다. 최악의 사람들은 교훈을 주고 최고의 사람들은 추억을 준다
“나는 머릿속에 선명하고 또렷한 상이 잡히기 전까지는 설사 연습이라 해도 공을 치지 않는다”
-잭 니클라우스
“돈이 다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자전거 위에서 우는 것보다는 벤츠 안에서 우는 게 낫다”
-짐 캐리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내 마음에 들어가는 생각은 내가 결정한다. 내가 바라는 것만, 내게 유리한 것만 집어넣자
말은 내 속을 비추는 거울이고 내 미래의 씨앗이다
마음이라는 도화지에 원치 않는 결과를 그리지 말고 원하는 결과를 그려라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말, 말, 말의 집합이다
“어제의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제임스 레인 앨런
“사람은 살아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속삭인 말은 위력이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을 실천해보라. 승리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자. 말을 골라서 하자.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자. 그대로 이루어진다.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아예 생각을 말자. 처지와 상황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를 가두는 것은 내가 스스로 쌓은 벽뿐이다
5세 어린이는 평균 하루에 ‘yes’를 12번, ‘no’를 122번 듣는다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율을 2배로 높여라”
-브라이언 트레이시
누구도 항상 ‘너무 빠쁠’수는 없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놀라운 원리가 하나 있다. 나와 가장 많이 어울려 다니는 5명을 꼽아 보라. 좋든 싫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 수준이다.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곧 내 수준이 된다. 그 평균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무리를 바꾸자. 그러므로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부정적인 사람들, 유독성 인간, 꿈 도둑, 정서적 흡혈귀를 멀리 하자
내게서 최선을 끌어내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멀리하자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6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6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생명보험 영업을 하던 시절 나는 내 영업활동에 1:56이라는 평균성공비율이 적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보험에 드리겠습니까?”라고 물어보면 56명당 1명은 “네”라고 대답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이 질문을 하루에 168번 하면 보험계약을 하루에 3건씩 체결하게 되고, 그러면 나는 보험 영업의 세계에서 상위5%에 든다는 뜻이었다. 거리에 서서 행인에게 내 아이디어를 말해보라. 아이디어 실현을 돕겠다고 말할 사람이 아마 50명 중 1명은 나올 것이다
어떤 것을 시도하든 통계적으로 볼 때 80%는 무위에 그친다. 단번에 승부를 보려는 생각을 접고 확률게임을 하자.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 번 시도에 몇 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구성비, 이른바 평균 성공비율이 있다. 잘 나가는 영업인은 이 법칙을 안다. 하지만 이 법칙이 영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적용된다.
80/20법칙
이 법칙은 상위의 소수가 가치의 대부분을 창출한다는 경험 법칙이다. 이 법칙은 사회현상과 인간사 전반을 보편적으로 지배한다. 이 법칙을 ‘파레토법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탈리아 국민의 20%가 국민소득의 80%를 창출한다고 밝힌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을 땄다. 이 법칙에 따르면 소수가 성과의 대부분을 결정한다. 숫자를 대입해서 말하면, 전체 투입량의 20%가 전체 산출량의 80%를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이 법칙이 경제경영 분야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특정 노력과 활동(20%)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를 좌우한다. 일주일 동안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과 거기 쓰는 시간을 분석 해보라.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는 일들이 내 시간의 80%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는 투자한 시간의 20%만이 가치 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인구의 20% 미만이 세상 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내게 80%를 만들어 내는 20%가 무엇인지 아는지 여부가 인생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언제나 80/20법칙을 염두에 두자.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중 20%만이 유효하다. 그 일들이 내가 얻는 성과의 80%를 만들어 낸다. 그 일들에 주력하자
일상의 무게에 위기를 겪는다면 다음을 명심하라.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그중 20%다. 그 20%에 집중하라
내 일상을 수정해서 중요한 일들에 집중한다면 인생을 멋지게 바꿀 수 있다. 힘만 들고 보람 없는 80%를 제거하고 나머지 20%로 놀라운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 그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사는 법이다
내 시간의 80%를 잡아먹기만 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둔다
제대로 사는 것처럼 살고 있는가? 아니면 월급날만 기다리며 살고 있는가?
내 핵심 역량을 발휘하는 데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하면 그만한 보상이 따른다.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일하는 시간을 줄이자.
“대부분은 자신의 음악을 속에 품은 채로 죽는다. 삶의 준비만 하다가 삶의 시간이 바닥나고 만다”
-올리버 웬델홈즈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설사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소지가 준재한다. 우리가 그것을 찾거나 기대하지 않을 뿐이다.
웃을 수 있을 때 항상 웃자. 호시탐탐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덜컹거릴 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것도 내 자유고, 두 팔을 들고 환호하는 것도 내 자유다”
-무명씨
“가장 들어가기 무서운 동굴에 가장 귀한 보물이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많은 이들의 공포 목록에서 1위를 점하는 것이 연설 공포다. 죽음의 공포는 평균 7위다.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하느니 관에 누워 있는 것이 더 속편하다는 뜻일까?
거절은 누구에게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계속 전진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의미 있는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수없이 거절당하면서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최악의 실패로 보였던 것의 한 걸음 밖에서 최대의 성공이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두려움(FEAR)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False Evidence Appearing의 약자다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노자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않는다. 삶을 막는다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 돌들로 벽을 쌓을지 다리를 놓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너무 일찍 포기한 97%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의 직원이 된다
내가 달성하려는 것을 이미 달성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는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그들이 아는 것은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뿐이다
아이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계속 조른다. 누군가 원하는 것을 내놓을 때까지 조르고 또 조른다. 부모의 진을 빼서 기어코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데 선수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사람들의 생각은 늘 변한다. 오늘 만난 사람도 다른 날은 다른 생각을 한다. 그 사람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추진하는 일이 있을 때 가만히 있지 말고 주위에 생각을 타진하다. 밑져야 본전이다. 부탁이나 해 보자.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면서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운을 떼는 것이다.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시키자.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no’일 때가‘yes’일 때보다 10:1의 비율로 더 많다. 나쁘지 않은 확률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결국에는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번 대답이 ‘no’인가? ‘yes’가 나올 때가 멀지 않았다
목표 실현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자. 추천, 소개, 자금, 정보 등 목표 접근에 필요한 것들을 구하고 다니자. 부탁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자. 누군가는 내 아이디어를 좋아한다. 누군가 어딘가에서 내게 ‘yes’하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그 전에 10명, 20명, 심지어 100명 이상에게 물어봐야 할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분명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말했듯 통계의 문제다. 한 사람이 또는 몇 사람이 거절했다고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다음 사람으로 이동하면 된다
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에디슨
“해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중국 속담
해볼 만큼 해보기 전에는 포기하지 말자. 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다른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 부정적 가능성에 밀려 내가 진정으로 펴고 싶은 뜻을 접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내 형편이 되어 본 사람, 내가 있고 싶은 곳에 이미 있는 사람,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내가 하려는 것을 이미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남의 의견은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일부는 운명적으로 성공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의지로 성공한다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의 대부분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가장 어두운 곳에 가장 귀한 보물이 있기 마련이다
원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도움을 청하라. 청하면 얻게 된다. 모르는 사람들까지 나를 돕게 된다
“함부로 소원하지 마라. 그것이 무엇이든 결국 이루어지리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화살은 사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우리 모두는 곤경으로 감쪽같이 위장한 기회들과 만난다”
-찰스 스윈돌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 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우물 밖으로 나오려 하지 말고, 우물 벽을 허물어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해도 좋다
내가 목표를 이룰 것으로 믿지 않는 ‘조언자’는 버리고, 새로운 조언자를 구하라.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말고 나의 행동 계획을 밀고 나간다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자.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마음속으로 장벽을 쌓지 말자.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늘부터 입에서 부정형 문장이 나올 때마다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음에 그려지지 않는 승리는 현실에서도 달성되기 어렵다. 내가 나에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절대 생각하지 말자.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단언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사람은 온종일 생각하는 대로 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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