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이 껴있던 연휴
7성급 연인산 비박지를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대학후배 빡지~
2005년 부터 홀로 등산을 다닌 준베테랑급 요원입니다.
복장과 자세가 역시 바람직!ㅋㅋ
새롭게 추가 등장한 대학후배 채늬..
등산경험은 남산인 전부인 쌩초보입니다.
이 아인 연인산이 바닷가인줄 착각한 모양인듯...ㅡㅡ
연인산 국수당 마일리 들머리에서 한컷!
채늬의 복장을 보니 참 깝갑합니다.
참고로 이 둘 후배는 애인구함중~
당분간 없을듯 허다~ㅋㅋ
등산에 걸맞는 복장의 그와 그녀~
그리고 뒤 따라올라오는 치킨배달녀~ㅋㅋ
연휴라 그런지 등산객이 꽤 있었습니다.
극과 극의 후배들~ㅋㅋ
산행엔 꼭 장비를 갖추고 올라가야겠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고
빛의 속도로 사이트를 구축!
짠~~ㅎㅎ
저녁만찬을 위한 불고기 선수 등장~!
뜸들이던 밥! 드디어 개봉박두!
이래서 압력솥을 포기못한다규~!
무거워~~ㅠㅠ
30마리에 6,900원인 새우~
맛 짱좋아요!ㅎㅎ
그렇게 밤은 깊어가는중
"오 마이갓!"
일때문에 못온다던 후배찬국이 지 혼자 빠지는건 아니라며
야간산행을 감행~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넌 정말 열심히 노는 아이야~!대박!ㅋㅋ
후배찬국을 위해 소세지를 제작해 주고~ㅋㅋ
사온 술을 다 마시고 취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들과 그녀들의 사이트~
식사할땐 언제나 유해지는 멤버들~
후배들과 함께했던 이번 연인산 비박은
대학시절로 돌아간듯 참 좋았습니다.
함께 산행에 동참해준 빡지와 채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늦은 밤 험로를 뚫고 형들에게 와준 후배찬국에게
이번여정의 노고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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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치킨배달녀~~~~
모처럼 월요일 아침에 크게 웃어봅니다
저도 70년대에 쌍마표 청바지에 하얗게 치약바른 BB농구화 신고 무거운 군용 A형 텐트에 항고, 그리고 깡통 고체알콜 메고 설악산 넘던때가 생각나네요 ~~~
나무구름님의 댓글을 읽고만 있어도 그 때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재밌게 봐 주신점 감사드립니다.ㅎㅎ
넘 싱싱한 후기입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참~! 텐트 메이크 좀 알수있을까요.
멋저보여서요..부탁드림니다.
아...주황색 고깔은 스노우라인이고 다른 텐트는 스노우피크 펜타쉴드와 펜타이즈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다녀온지 좀 됐지요~^^
치킨배달녀 ㅋㅋㅋㅋㅋ 한참 웃엇습니다 대박입니다
ㅋㅋ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ㅎㅎ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미인들이신뎁...
후배들에게 어금니꽉님의 댓글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학교 선후배간이라 저 친구들 보면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가 있는듯 싶습니다.ㅎㅎ
정말 싱싱한 후긴걸요~ 언제쯤 비박을 시작할 수 있을지 후기를 볼 때 마다 너무 간절해지내요.
여름의 끝자락 즈음 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비닐봉다리 들고간 후배님.....정말 깜찍하십니다. ㅎㅎㅎ 수고하셨네요^^
네네 감사합니다.^^
후배님 어째 애인은 구하신듯 합니다.. 인기짱^^*
후배는 솔로방황~ing 중입니다.ㅋㅋ
초캠에서 후기 보았는데..여기에 또 있네욤....
한참....비닐봉다리...후배님땜시..웃었습니다.
아들 놈도 덩달아서..낄낄낄....^^
네네~~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으무쟈게 부럽슴돠지도 낑가주셔유^^
낭중에 기회되믄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씨가 좀 선선해 지면 함께 할까요?ㅎㅎ
지금의 젊음이 얼마나 부러운지요???야외전축에 소주에 새우깡...바닥에 신문지나 깔고 않아서.....
아~저도 학교다닐땐 깡소주에 새우깡~ㅋㅋ
저복장으로도 잘오르네요~ 진정한 고수 아닐까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산행을 꿈꾸어 봅니다~
보리수하님의 즐거운 산행을 응원합니다.^^
국립 공원이 아닌 지역은 거의 탠트를 칠수 있는 거죠 궁금해서...감했습니다.
우리 동네(속초)에서는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에메해서 원정가서 탠트 친 답니다.
멋진 산행의 뒷이야기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ㅏ....사쥔 완전 좋아여...브럽꾸여 ^^;;;
열린시선으로 좋게 봐 주신점 감사합니다.^^
산속이 아주 이쁘네요.....산의 향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멋진 산행 되셨으리러 생각 되네요...^^
네 재밌게 보냈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젊음이 좋군요. 부럽네요.^^
부지런히 열심히 놀아놓으려구요~^^
좋은곳 다녀오셨내요 연인계곡에서 우정고개 가는길 중간정도 되는곳 같으내요 그길 지나며 여기서 하룻밤 지내고 가고십다 생각했는데 ......
네 맞습니다.나중에 기회되심 한번 비박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궁금한거 ㅎㅎ 비박하시곤 정상까지 산행 하시나요? 아님 산중의 생활 여유롭게 누리시고 하산하시나요? 저두옆지기한테 연인산 비박 가자고 하는중예요.
정상을 가는 경우도 있고 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땐 중턱에서 비박만 하고 쉬엄쉬엄 쉬다 왔습니다.^^
지금 중청산장에 있는데... 치킨 배달되나요? 튀김 반, 양념 반이요..... ^.^
부러움이 담겨 있는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예쁜 숙녀분들이 아니고 화목 스토브에 눈이가는걸 보니 저도 이제 제정신이 아닙니다^^;; 저분들과 언제 제 과년한 처남과 함께 연인산에 또 갔으면 합니다. 정식으로^^ 이놈이 일에빠져 나올생각을ㅉㅉ...
치킨 배달녀 에서 빵 터졋어요.
아침 부터 혼자 낄낄 거리고 웃어 댑니다.
후기 잘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