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18) 추석엔 지태를..찬란한 천왕 일출..

[Sunny]

* 일시: 2013. 09. 18 @14:03~20일 @01:30 (35:27분 소요)

* 산행: 지리산 태극종주

* 경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마을(14:03)-시무산(14:26)-수양산(14:55)-벌목봉(15:25)-큰등날봉(17:25)-웅석봉(18:11)-밤머리재(석식 19:36~20:00)-도토리봉-왕등재 습지(23:14)-외고개(23:36)-청이당(02:09)-두류산(04:16)-하봉(04:37)-중봉(05:19)-천왕봉(일출 05:44~06:22)-제석봉(06:42)-장터목(06:56)-촛대봉(08:03)-세석(08:14)-영신봉(08:37)-선비샘(09:40)-벽소령(중식 ~11:02)-형제봉(11:28)-연하천(12:15)-토끼봉(13:15)-화개재(13:34)-삼도봉(13:57)-임걸령(14:40)-노고단(15:35)-성삼재(석식 16:09~16:39)-작은고리봉(17:08)-만복대(18:20)-정령치(19:02)-큰고리봉(19:37)-세걸산(21:08)-세동치(21:21)-부운치(22:16)-팔랑치(23:10)-바래봉(23:39)-덕두봉(00:22)-전북 남원시 인월면 구 인월마을회관(01:30)= 90.5 km

* 인원: 인산님, 써니 (2명) 

전부터 지리태극을 하고 싶어 셀파부부님, 인산님 등과 기회를 엿보던 중 추석 연휴에 가기로 인산님과 뜻을 같이하여 오랜만에 지태길에 나섭니다.

2년 전 지태동기인 故 소욕지족님의 생각도 간절하여 뜻 깊은 지태길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가지산 도립공원 종주를 하고 이틀이 지난터라 몸 회복이 아직 되지 않았고

연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니 살방 살방..관광 모드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울산에서 양산을 거쳐 진주가는 08:50분 버스를 탔는데..입석입니다.

써니는 버스 바닥에 앉아 가다 양산에서 겨우 제일 뒷자리를 잡았는데..인산님은 버스 바닥에..ㅠㅠ

도로에 차도 막히고..국도와 고속도로를 번갈아 가면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진주에 12시가 넘어 도착하여 돼지국밥을 먹고, 김밥 4줄을 사서 13시에 덕산가는 버스를 타고.. 

▼ 들머리 사리마을 회관..

▼ 들머리에서 울산의 탑건..인산님..

▼ 써니도 파이팅을 외치면서..

▼ 시무산 도착..오늘도 덥네요..

▼ 수양산..연신 흘러내리는 땀방울..

▼ 벌목봉..반가운 야생화 대장님의 시그널..

몇 주전에 새로 달아 놓으신 듯.. 

▼ 처음으로 사람을 만났는데..

수도권 지부의 나무꾼님 이시라고..인월에서 출발하셨다네요.

태닮사 5명도 몇 시간전에 지나 갔다고 하시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직진..

▼ 여기도 낙서하는 사람이..카리스마..부산 사람같은데..

영알의 대표 낙서꾼 죠나단, 대장과 쫄병..보기에 거시기하네요.

▼ 웅석봉 도착..

▼ 밤머리재로 가면서..

▼ 밤머리재 도착하여..

▼ 며칠 전부터 권사장님께 전화하여 예약을 했는데..원래 6시까지 계시리로 하셨는데..

우리때문에 기다리시고..

근데, 3분이 더 계시네요. 인사를 나누니 아까 먼저 갔던 태닮사 회원이시라고..

셀파부부님을 잘 아시는 효령대군(?) 님도 계시는데..중탈하신답니다.

두분은 앞서 가셨다고..왕복을 하신다던데..시간 정황상 어렵겠네요.

만나서 반가웠고요..셀파부부님께 안부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권사장님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토리봉을 오르다가 시작되는 키보다 큰 산죽길을 지나고..

도토리봉을 지나 인산님이 많이 졸리다고 하네요.

낮에는 많이 더웠는데..밤이 되니 바람이 많이 불고 춥습니다.

쪼그리고 앉아 잠시 잠을 청해보고..

왕등재로 가면서 배도 고파 낮에 사온 김밥을 먹는데..조금 상한 것 같네요.

인산님은 두개먹다 그만두고, 써니는 한줄먹고 그만..

조금 더 진행하는데 인산님이 속이 좋지 않다고..또 잠이 온다고..

가다가 쟈켓을 입고 등로에 누워 한참을 자고..

추워서 일어나 다시 진행..

▼ 조용한 왕등재 습지..

▼ 외고개를 지나..

▼ 형제바위도..

▼ 청이당에서 물도 마시고 쉬다가..

▼ 정상석이 없는 두류산..

▼ 하봉 헬기장을 지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 중봉 도착..

▼ 천왕봉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많이 있습니다.

▼ 천왕봉에서 써니..

▼ 산객에게 부탁하여 써니와 인산님..

▼ 한번 더..

▼ 추워서 일출은 보지 말자고 했더니..인산님이 기다렸다 보고 가자네요.

▼ 관광모드니까 볼건 봐야 된다고..

▼ 떨다가 한참을 기다리니..드디어 솟아 오르는..

마치 빨간 동그라미가 삐죽히 모습을 내미는 듯한..

▼ 아름답네요..

▼ 똑딱이의 한계라 사진의 표현이 안되네요..

너무나 붉고 진한 동그란 것이..

▼ 이제 다 올라왔네요.

▼ 통천문을 지나 제석봉으로 가는데 벌써 간혹 단풍이 든..

▼ 제석봉의 고사목에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인간의 탐욕에 혀를 내두릅니다.

▼ 장터목은 대피소 앞에 새로 건물을 짓기위해 공사를 하고 있고..

▼ 입산 통제를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하네요.

▼ 이렇게 단풍도 들고..

▼ 세석 통과 영신봉을 지나..

▼ 물마시고, 보충하고..

▼ 벽소령에서 밥을 먹고, 쉬었다 갑니다.

▼ 형제바위..

▼ 연하천에서 잠시..

▼ 이 계단만 오르면 거의..

▼ 삼도봉..

▼ 물맛 좋은 임걸령은 꼭 가야죠..

▼ 주능에는 이렇게 통제를 16시엔 통과안된다고..

▼ 노고단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이렇게 시간을..

▼ 성삼재 도착..

▼ 밥을 먹고..마무리하러 갑니다.

사람도, 차도 많고..

▼ 작은 고리봉..정상석이 없어졌네요.

▼ 만복대에 올라..

▼ 정령치로..

▼ 정령치에는 달구경을 나온 사람들이 있고..

▼ 잠시 쉬다가..

▼ 큰 고리봉.. 바래봉으로..

▼ 세걸산에는 비박팀들이 있는데..너무 무례하더군요..

▼ 세동치와

▼ 부운치를 지나..

▼ 팔랑치도 지나고..바래봉 샘물 맛도 보고..

▼ 너무나 많은 이슬때문에 옷도 신발도 젖고, 추워지는데..

▼ 거리가 안맞는 것 같아요..

▼ 마지막 봉우리 덕두봉에서..

▼ 한참을 내려와 구인월 마을회관에서 인산님..

수고 많으셨고요..완주 축하드립니다.

▼ 써니도..

인월로 걸어가니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식당이 없고..

치킨집이 보이길래 들어 갔더니 1시간 여유를 주길래..앉아서..

반반을 시켜 자축 닭다리도 먹고..

근처 허름한 여관에 가서 (3만원) 대충 씻고 잡니다. (욕실에는 뜨거운 물은 나오질 않고..ㅠㅠ)

아침에 일어나 목욕탕을 겸하고 있어 샤워를 하고..

기사식당에 가서 조식을 먹고

함양을 거쳐 서대구-울산으로..

추석 명절에 산에 간다고 눈치는 보였지만,

청아한 달빛과 너무나 붉고 뚜렷한 천왕 일출을 보면서 복 받은 산행이었음을 느낍니다.

간만에 지태를 하면서 故 소욕지족님의 생각이 간절한..

부디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산님..지태 완주를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써니 드림 -

[샤론스톤]

써니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분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J3산행에는 작년 10월 설태종주외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가끔씩이라도 참여해야 겠습니다.
저는 어제(21일) 새벽에 저의 아내(선녀)와 남부7산(47km)을 종주중이었는데 영알종주 연습(?)삼아 남부 16산(102km)을 종주중이신 반가운 상야님과 노송님을 하오고개에서 만나서
두시간 동안 청계산 구간을 함께 산행하였습니다. 언제 봐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써니님,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 나무꾼-

[Sunny]

산행 길에서 제삼리 식구들을 만나면 무척이나 반가움을 느낍니다.
샤론스톤님 (나무꾼님)도 마찬가지고요..
지태 다녀오시고 또, 남부7산을 하셨다고요?
참으로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다음에도 산정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균]

써니님 산행기록 베이스 삼아 9/27 지태갑니다.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Sunny]

잘 계시죠..
지태 잘 다녀오시고요..
밤머리재 권사장님께는 미리 전화 예약을 하십시오.
살~방~ 완주를 기원합니다.

[배병만]

추석연휴라서 지리태극종주를 즐기는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글과그림을 통해서 지리구경과 천왕일출 잘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Sunny]

방장님도 추석 연휴에 지맥길을 가셨군요.
태닮사 분들이 지태를 많이 하시더군요.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영환]

써니님 무한의 산행 열정에 감동합니다.
추석을 지리산에서 보내셨군요!
저의왕복 팀보다 하루앞에 진행 하신거 같습니다.
국공팀의 강력한 통제로 앞으로 지리산 산행이 더욱 어려울것 같더군요.
대단한 체력의 두분 지리태극 아름다운산행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산행 하시길 ***************

[Sunny]

예..영환님보다 하루 정도 빨랐네요.
통제가 심해 왕복하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겠습니다.
왕복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하이디(김금옥)]

대단하신분들입니다!
밤머리재 들깨국은 지태하는산꾼들의 에너지원인것같습니다!
맛있게 먹었던생각이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unny]

예..들깨가 진국입니다.
다른 반찬들도 마찬가지지만..
왕복과 제삼리 숙제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무늬]

써니님과 인산님의 지태종주를 츄카드립니다
추석이라 해도 낮엔 날씨가 더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여태껏 소욕지족님 소식을 몰르고 있었는데
써니님을 통해 비보를 접하고 자료를 검색해보았더니
작년8.31에 `일어나 다시 해보는거야` 산행기를 보고
가슴이 무너집니다. 늦게나마 애도맘 표합니다
근황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ny]

무늬님 잘 계시죠..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올초에 소욕지족님이 암으로 영면하셨습니다.
무척이나 친했었는데..
이제는 지리에 가면 생각이 떠 오릅니다.

[장삼이사]

아하...연휴때가면 반달곰들도 고향에가서 없겠군요...
도무지 미서서...태극그리기가....^^
써니님 멋진 산행 반갑고 부럽고 신나게 보았습니다^^
축하드리구요

[Sunny]

장삼이사님 추석 즐겁게 보내셨나요?
반달곰보다 국공들이 무서워서 지리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감사 드리며..
다름에 뵙죠..

[老 松]

써니님 추석은 지리에서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일출과 지리에 풍경 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국공 없는 나라로 이사를 가야할듯...? 완주 축하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분당에서 老 松

[Sunny]

노송 형님 잘 계시죠..
국공이 너무 심하게 단속을 하니 좀 위축이 되네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능선]

지리엔 벌써 단풍이 들어 이쁜 모습이네요
삼대가 공을들여야 천왕봉 일출을 볼수 있다는데
써니님의 공덕이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중추가절 한가위 둥근달밤에 지리의 장쾌한 마루금을 즐기시는 모습이 멋져보이구요
써니님! 지리태극하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Sunny]

능선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단풍이 조금 들었더군요.
대보름 달과 일출이 과연 장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미소(조성민)]

써니님과 인산님의 지리태극모습과 지리산의 가을로가는모습 잘보고
지리산을 안가본지도 오래되고 이제 언제가야하나 생각만 합니다.
두분완주 축하드리고 멋진산행 이어가세요.

[Sunny]

^&^ 대장님도 몸이 빨리 완쾌하셔서 즐겁게 달리셔야죠.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요.
늘 안산..즐산 하십시오.

[겨울.]

가지산 종주에 이어 얼마나 나니는지... 댄단 하시구여 덕분에 가물 가물 하든 지태길 다시한번 집어봅니다.

[Sunny]

겨울 대장님 추석 잘 보내셨죠..
요즘 체력이 말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산이(박종범)]

지리에는 정상부서부터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청명한 날씨덕에 천왕에서 새벽일출의 아름다운 광경
잘 담아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Sunny]

지부장님도 지태 가신다고 하던데..잘 다녀오셨나요?
오랜만에 밝은 보름달과 멋진 일출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담에 만나요..

[천왕산(황재영)]

가을이군요 지태완주 축하드립니다 글과 그림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Sunny]

태화강 환종주 완주를 축하합니다.
기어이 하셨군요..

[등고자비]

지태길을 꿈꾸는 저로서는 매우 유익한 산행기 이었습니다.
도토리봉 지나면서 바로 산죽이 시작되는 군요.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

산죽은 밤머리재에서 도토리봉 올라갈 때 제법 있고요..
그 외에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전보다는 휠씬 덜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즐거운 지태길 되십시오.

[팔도강산(이병재)]

지리에도 어느새 단풍이 들기시작 했네요.
두분이서 오붓하게 지리의 품에서 그닐고 오셨네요.
덕분에 가하고 대리만족합니다.

[Sunny]

아침에 축하 전화 감사합니다.
큰 것 시동걸고 계시고..
시간되면 같이 하시죠..

[셀파(이명주)]

두 분 복 받았네요. 일출까지 감상하시고....
지태지존 효령대군님을 만나셨군요.
그 분께서 연휴 왕복계획을 알고 있어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지태와 인연이 멀었던 인산님 이제 속이 후련하시죠.^^
두 분 축하드리고 지친 몸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Sunny]

효령대군님이시군요..
셀파님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여자분 한분과 남자 두분은 밤머리재에서 접었고요..
왕복 예정이시던 분도 속도와 시간으로 봐선 어려웠을겁니다.
저희들이 갈때 왕복팀을 못 만났습니다.
인산님이 속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끝까지 간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바랭이(한종렬)]

너무 열심히 산행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도립공원 종주하시고 좀 쉬셔야 하는데....
멋진 지리의 모습 즐감합니다.
지리에 가본지도 언제인지.....
두분 지태 축하드립니다.

[Sunny]

그러게요..
몰빵하는 버릇이 있어서리..
그렇지않아도 피로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힘들더군요.
감사 드리고요..
늘 안산..즐산 하십시오.

[건강한체형]

두분이서 잼나게 잘 다녀 오셨네요 ^^
추석기간이라 눈치 많이 보셧겠습니다 ㅎㅎㅎ
대신에 좋은 구경 덤으로 합니다
다음엔 같이 갈수 잇도록 몸만들어야 겠습니다 ^^

[Sunny]

쳬형님 속이 좋아져야 같이 가지요..^&^
추석 즐겁게 보내셨죠..
조만간 함 봅시다.

[Sunny]

같이 걸음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좀 쉬시고..
다음에도 같이 합시다.
설태 잘 다녀오시고..
실크는 날이 좋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훈아(최태종)]

두분 축하드리구요..두분이서 죽기살기가 아닌
관광모드로 즐기며 오셨네요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지리산길
잘보고갑니다.

[Sunny]

훈아님..잘 계시죠..
관광모드가 이제는 체질화되었나 봅니다.
언제 같이 함 가야할텐데요.
감사합니다.

[오리지날]

명절연휴를 지리품에 안기셨네요~
추석선물로 멋진 일출도 감상하시고, 앞으로 모든일이 잘 풀리실듯합니다.
화대를 좀더빨리 했더라면 반갑게 맞을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숩,,,,
수고많이하셨습니다~~인산님도 고생하셨어요~~~^^*

[Sunny]

오리님 잘 계시죠..
화대 하셨나 봅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온리백양]

여유있게 한걸음하셨네요,달밝은 날에 축복받은 일출까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
인산님과 함께한 지리태극 완주 축하드립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Sunny]

하이고..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부산에 원정 함 가야할낀데..
감사합니다.

[야생화6267]

지리태극 언제나 가슴설래게 하죠
두분이서 무탈하게 지리태극을 품에안으신거 축카드려요 ^&^

[Sunny]

ㅋ..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오.

[희야]

써니님 인산님 발통에 시동거셨나보네요
보기힘든 천왕일출 좋은일만 가득하겠습니다
덕분에앉아서 멋진 천왕일출 잘보았구요
국공무서워 하기힘든 지리태극 단번에하심을 축하드려요
써니님 따라서 거꾸로 운문종주하다가 죽는줄알았구먼유 ㅎㅎㅎㅎㅎㅎㅎㅎ
거꾸로길내시지마시지 ㅎㅎㅎㅎㅎㅎㅎㅎ

[Sunny]

ㅋ...그러셨군요..
젤 어려운 운문사 환종주를 하셔서 그런것 아닌가요?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