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이겨내는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가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웬만한 바이러스는 이겨낼수 있게끔 되어 있으며, 그 힘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바른자세는 필수 입니다.
사람의 몸은 목을 경추라 하고 그 밑으로 흉추가 12마디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흉추 마디마다 맡은바 기능이 있어서 골격이
바로 서 있을때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만 굽어지면 당연히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흉추는 목아래 부터 1번흉추,2번흉추.. 하는 식으로 말하며, 아래로 내려가면 12번 흉추까지로 구성되는데,
신종플루의 경우라면 면역기능에 관계되기 때문에 4번흉추를 중심으로 즉 3,4,5,6번 흉추들의 기능이 약화되었을때
면역기능이 떨어지므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게 됩니다.
3,4,5,6 번 흉추가 비뚤어져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질뿐만 아니라 혈압의 조절이 안되어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호르몬 조절에도 이상이 생겨 피부와 관련된 온갖 질환, 예컨대 아토피성피부염이나 탈모, 여드름, 부스럼 같은 것이 오는
것입니다.
출근하면서 TV를 보니 조덕배, 방실이,트위스트김.. 그외 많은 연예인들 또한 불시간에 찾아오는 병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뇌졸증 등으로 쓰러지게 되었는데, 뇌졸증이란 등이 굽고 목이 틀어지면서 뇌로 통하는 신경이 막히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구부정한 몸에 당연히 생길수 있는 병이 생기는 것인데 대부분 피로하고 과로해서 그런일이 생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수 조덕배의 딸이 또한 아토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하고 있는데, 부모가 몸이 구부정하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같은 생활 환경에서 자라면서 구부정한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몸이 바로 서 있으면 병에 쉽게 걸리지 않을뿐만 아니라, 설혹 병에 걸린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겨낼 힘이 있습니다.
병은 자연스러움을 잃었을때 쉽게 걸리게 됩니다.
자연스런 모습이 바른자세 이며 스스로 건강을 지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몸살림운동 에서 '방석숙제' 라고 말하는, 방석을 허리부분에 대고 10분정도 편하게 누워있는 것만 매일
꾸준히 해도 몸이 한결 건강해 집니다.
낮동안 비뚤어진 몸을 쉬어주면서 자연스런 만곡도를 찾아주기 때문입니다.
조금전 인터넷을 보니 젊은 여배우가 위암으로 위독하다고 합니다.
위암이란 등이 굽으면서 위가 아래로 처져서 제기능을 못하므로 주변조직이 굳으면서 '암' 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또한 위는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찬 음식물을 너무 많이 먹죠.
신선한 야채 과일이 모두 찬음식 이고, 위는 또한 수분도 싫어하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많이 먹고 하루에
몇리터의 물을 마셔주어야 좋다고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막힌 일입니다.
풍족하게 먹으면서, 대부분의 음식들이 냉장고에서 나오는 찬것들이고, 야채 과일은 그 성질만으로도 찬것인데 더 시원하게
만들어 먹으면서 식사가 끝나면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먹고, 또 틈틈이 물을 마셔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더이상 배겨낼 힘을 잃게 됩니다.
한참 자랄때인 청소년기 까지는 잘 먹어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성인이 되고나면 우리몸은 무엇이든 많이 먹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착하고 거룩한 사람도, 유명하고 훌륭하신 분도 스스로의 몸이 굽으면 쇠약해지는 것을 피해갈수 없는것이 진리입니다.
신종플루를 비롯한 모든 병으로부터 스스로 당당할수 있는 첫걸음은 '바른자세' 를 갖추는 것입니다.
신종플루는 여전히 우리에게 불안을 주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녹십자에서 생산한 독감백신을 맞고 노인 3분이 사망하기도 했구요.
신종플루도 독감의 일종이라 할수 있으니 감기, 독감 들에 왜 걸리게 되는지, 그리고 예방 및 낫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감기>
감기는 흉추 1,2번과 경추(목)가 틀어졌을 경우에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코부터 페까지의 기관지 계통과 연결되는 신경은 흉추 1,2번과 경추에서 갈라져 나옵니다.
뼈가 틀어지면서 이 신경이 막히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며 눈,코,귀,입,식도,편도선,갑상선 등으로 가는 신경도 길이 같으므로
동시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것입니다.
- 해결법
고개를 가볍게 위로 들고 어깨를 뒤로 최대한 젖힌다.
양손을 뒤로하여 깍지를 끼고, 깍지 낀 손을 안쪽으로 비틀어서 손을 밑으로 쭉 내립니다.
몸살림운동 에서의 '깍지끼고 걷기운동' 을 하는 자세인데, 이 자세를 5분만 하고 있으면 몸에서 열이 나면서 기침이 멈추고
감기가 달아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감기가 오려고 할때 이 자세를 하면 오던 감기도 물러나게 됩니다.
<몸살>
몸살은 몸을 무리하게 써서 피곤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뼈마디가 쑤시고 오한이 나는것은 뼈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 해결법
온몸을 찬물에 담그고는 어깨를 젖히고 두손을 뒤로 깍지끼고 밑으로 내려뜨린 상태에서 10~20분 정도 힘을 주고 있으면
몸살은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찬물에 들어가기를 무서워 하는데, 늘 온수로 샤워하거나 목욕하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위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등이 쭉 펴지면서 몸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조금씩 익숙해질 것이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찬물을 접할때는 가능한 저녁식사 1~2시간 후에 해주면 좋습니다.
<천식>
흉추 1,2번 뼈에서 기관지로 가는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오는데, 이곳이 틀어져 신경이 약해져 있는 것입니다.
목을 숙이고 생활하면 흉추 1,2번에 이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평소에 고개를 들고 생활하도록 유의하고 중간중간 도리도리를
자주 해주어서 목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운동법은 감기 때와 같이 '깍지끼고 걷기운동' 의 자세를 취하거나 그 자세에서 제자리 걷기운동을 해주는 것입니다.
<신종플루>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며 목을 가볍게 든 자세' 는 우리 몸 본래의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이 바르게 서 있으면 몸은 스스로 대처능력이 있습니다.
몸을 펴는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몸살림운동의 '1번방석숙제'
몸살림운동에서 기본숙제로 말하는 '1번방석숙제' 를 매일 자기전에 10분씩 해주면 가슴과 어깨,목이 편안해 지면서
기관지도 풀리게 됩니다.
기관지가 튼튼하면 1차 방어 임무를 충실히 해줍니다.
또한 흉추3,4,5번 들에서 몸의 면역기능을 주관하므로 항상 바른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하며 걷기숙제를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마늘 2알 정도를 매일 드시면 마늘의 항균 작용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데, 생마늘 먹기가 어려우면 그외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마늘을 먹거나 운동을 하는것은 가능한 매일 같은 시간대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거나 중하거나 몸이 불편하고 병이 나타나는 대부분의 원인은 몸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바르게 인식해야 합니다.
오늘이 한글날 이군요.
한글이 뛰어난 문자로 세계 곳곳에서 재조명 받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많은 뛰어난 민족문화유산 들이 있는데,
'몸살림운동' 역시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탁월한 민족문화유산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사단법인 몸살림운동본부'
http://blog.daum.net/kmsoo7/876247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msoo7%2F876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