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전남들꽃연구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도담마을 이야기 남해 독일마을의 꽃과 나무들
김양순 추천 0 조회 315 11.05.30 21: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30 22:54

    첫댓글 ^^ 두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였겠어요~~전 아이들이 이미 다 커서 이제 저렇듯 함께 둠벙에서 수상오리를 탈 기회는 영 없을 듯...제 아이들은 다 대학생이거든요. 그나저나 양순님 덕분에 저도 잎새는 많이 봤어도 이름 모를 저 꽃들에 대해 알 기회가 생기겠네요.~^^

  • 작성자 11.05.31 18:05

    큰딸은 1박2일에 나온 마을이라 해서 좋아라 따라나서고, 작은딸은 김종민이가 먹었던 짜장면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따라나서고... 간 김에 봉화마을도 들러오려고 했는데 저녁약속시간에 쫒겨 그냥 왔네요. 그런데 그 남해에 봉화마을이 있어요. 이정표 보고 깜놀했지 뭡니까?

  • 11.05.31 18:43

    전 지난 22일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정토암 가는 길에 사자바위쪽으로 들리지 못해서...
    이번에는 사자바위 쪽으로 가서 뒷길 정토암으로 내려왔습니다....

  • 11.05.31 08:44

    글이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여행 좋아하는데 글은 영 잼뱅이니 누가 좋티하면 응 정말 좋아 가봐 가 끝인데 ㅎㅎ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5.31 18:12

    그린님, 예전에 올린 글들 찾아읽다가 그린님이 올리신 글과 댓글들 종종 읽습니다. 참 다정한 분이란 느낌이었어요.
    저는 2월에 들어왔으니 이제 막 백일이 지났을까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이방저방 들쑤시고 다니는 거죠. 혹시 산만하더라도 용서하셔요^^

  • 11.05.31 22:40

    먼소리여~~용. 여긴 저의 배움터 이랍니다. 덕분에 복습하고 있어요. 존경하는 쥔샘 좋아서 매일 오거든요. 많은 얘기 들려주세요. 요즘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 11.05.31 22:42

    정이 많고요, 극락초교 출신인데요, 착한 문희옥샘(남자)의 동창이고요, '조르바' 어릴 적 알고 지낸 내방동 누나였구요, 고향에 내려오면 밥값도 몰래 잘 내는 참 어질고 착한 여자랍니다..^^ 자려다 인나 몇 자 쓰고 올리자마자 그린의 댓글이 바로 떴넹 ㅋ^^

  • 11.05.31 09:25

    1. 무스카리 2. ( ) 3. 금사철나무 4. 끈끈이대나물 5. ( ) 6. 피라칸다(피라칸사스) 7. 병꽃나무 8. 기린초 9. 다정큼나무 10. 돈나무... / 오늘은 겸임이라 2번, 5번은 오후에 본교로 가서 책 뒤적여볼게요... (서양)원예종이고 것들은 비슷한 것들이 오낙 많은데다(변이도 심함) 까먹기 일쑤여서 이름 불러주기가 여간만 어렵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5.31 18:17

    오늘은 저수지 가에서 헤찰하지 않으셨나요?ㅋㅋ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꽃이름 보고 카페검색창에서 같은 내용 찾아보고 하면서 익혀가고 있습니다. 꽃을 알아가는 재미...君女三樂이라고 아실려나?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쌩유^.~

  • 11.05.31 22:47

    저수지 가에서 헤찰? 언제?^^ 요샌 조금 시간에 쫓겨서 대답들이 미안했는데 이런 야간 작업도 꽤 재밌군요... 심야의 데이트랄까 한낮엔 모를... 감사하긴요. 제가 갈수록 흐린 사진도 잘 때려잡는 눈으로 진화하고 있답니다. 물론 양순샘 사진은 매우 양호합니다...^^

  • 작성자 11.06.02 18:26

    2번, 5번 숙제 하셔야죠!!!!
    언젠가 겸임학교 가시는 길에 저수지가에 핀 뭔 꽃에 한 눈 파느라 헤찰하신 거 다 알거든요^^

  • 11.06.03 16:14

    문득 생각나 이 방에 들었더니 그새 아랫목에 둔눠 이라저라 채찍이시구만.. 저 5번은 돌나물과라 언능 찾아 보니 '세잎돌나물'이에요. 일본 원산의 '세듐'... 지금 또 나가봐야 헝깨 이것으로써 마 2번 친구는 슬쩍 헤찰해주문 안되까?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