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비를 맞으며 산에 가라고 시키면 아마도 싸움날것임.
그러나 19산악회는 비가와도 GO.
참석자
김복영, 남태현, 고영필, 정연길, 문장준, 이태인, 김찬년, 이태건,
강종한(형수), 양영목, 이종삼, 송성실, 윤중선
묘하게 생긴 나무옆에서!
비맞은 생쥐가 따로 없음(?) 문장준, 이태건
송성실
고영필, 김찬년
강종한씨 부부
남태현, 이태인, 정연길
어려운 결심으로 등산에 성공하여 막걸리맛에 취하는 정연길!! 화이팅~~~
정연길, 윤중선
비는 와도 식사와 막걸리는 계속되고^&^...........
사진찍느라 수고 많았던 문장준!! 그대 있음에 19산악회는 꽃이 피고~~~~~
이런 나무를 연리지라 한다는데 참으로 묘하게 생겼군!!!!
이 연리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송성실이었던것 같음 ^*^~~
뒤늦게 뒤풀이 장소에 나타나준 양영목19회총무, 이종삼씨!! 감사!!!!
뒤풀이 장소에 나타난 김복영회장
첫댓글 비오는 날 동문들과의 첫 산행 즐거웠고. 비를 맞으며 먹는 식사와 막걸리의 맛 최고였죠, 함께한 동문들 감사하고 다음 산행때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음.
서로의 건강을 위한 산행... 앞으로는 뒤풀이보다는 건강산행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술은 적당히~~~^*^~~~
어쿠나으얼골이 나왔구먼 비맞은 생쥐가 따로 없구먼 중선이 수고많이 혔네 ... 묵묵히 수고하는 그대가 참말로 멋쟁이구만 그랴 근디 우째서 수락산의 명물 연리지를 끌어서리 통사정이랴 요상허이..
그러게 말이여~~ 두 나무의 뿌리가 합쳐지면 연리근, 가지가 합쳐지면 연리지!!!. 근데 위의 사진처럼 묘하게 생긴건 첨보네!~~ 볼수록 묘하게 생겨가지구선 참내......
우중에도 자료 담느라 수고 만땅 ! 감쏴 ! 함네다
항상 수고 많은 김회장!! 고맙네~~~
노인네들 사진이 보기 좋은 것이 아니군.....
좋은 맘으로 보면 좋아진다네~~~
세월이 흘러 또흐른다니 슬퍼지려고 하네!!!!!!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갖추면 편해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