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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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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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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 |
경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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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혼다 LIFE 660cc | |||
출/도착지 |
넷타이·아넷타이토신룟카쇼쿠부쓰엔 (열대·아열대 도심 녹화 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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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츄라우미스이조쿠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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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帯・亜熱帯都市緑化植物園 |
沖縄美ら海水族館 | |||
출/도착시각 |
2005.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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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운전석(직접 운전) | |||
운임, 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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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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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엑스포를 개최한 곳인 만큼 입구부터 인상적입니다.
오키나와 해양 엑스포 공원에 위치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들어가는 길
디지털 10배 줌을 써서 찍은 반대편의 풍경
입장료 1800엔을 내고 수족관으로 들어갑니다.
비싸게 낸 입장료 만큼 기대를 하면서...
처음으로 맞이한 것은 '날 잡아 봅슈~'라는 듯 배를 드러낸 불가사리~!
여기 불가사리들, 너도 나도 만져 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불가사리를 만지고 나서는
손을 깨끗하게 씼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옆에 손 씻을 수 있는 곳과 건조기까지 있습니다.)
지금부터 바다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모습들이 나갑니다.
니네들은 좋겠다... 수족관 직원들이 알아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니까... ㅎㅎ
보기에도 무시무시해 보이는 상어 발견~!
그러나 생긴 것만 저렇지
정말 난폭하다면 수족관에 들어오지도 못했겠죠?
"제가 무섭다구요? 난 무서운 놈 아니에요~"
머리 모양이 독특한 '나폴레옹 피쉬'
이 녀석은 유리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감탄 or 실망중?
"흐흐흐... 언제 봐도 난 너무 예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뜯어고치려면 견적이 장난 아니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어릴 때 본 과학책에서 '열대어'로 등장하는 것들...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수족관...
이제는 물고기까지 염장질을 합니다... -_-
"우리 데이트중이에요. 방해는 KIN~" ♬
겉보기에는 지느러미에 독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다른 물고기랑 같이 있어도 되나?
맹독을 지니고 있어 찔리면 영점 몇 초만에 목숨을 잃는다는 조개,
모형으로 전시된 모습입니다.
만지면 촉수가 나와서 맹독이...
밟으면... 독가시가 돌출됩니다.
비싼 입장료 만큼 볼 거리가 많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이곳의 하이라이트, 세계 최대급의 유리 수족관 쪽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