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맑은산악회 연혁
1) 북경 맑은산악회는 타국생활을 하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1999년 5월 1일 10여명 회원을 중심으로 매주토요일 정기 산행을 하는 산악회로 창립.
2) 당일 창립총회를 통하여 손문익 회장과 남인호 총무를 비롯한 초대임원이 탄생.
3) 다음해인 2000년 6월 정기총회에서 2대 임원으로 강대귀 회장과 남인호 총무가 선출.
4) 2001년 3월에는 100회 등반 기념으로 산동성의 태산을 등정.
5) 2001년 5월 정기총회에서 3대 임원으로 강대귀 회장이 다시 연임됐고 그리고 남인호 총무가 다시 선출.
6) 2002년 3월 150회 등반기념으로 안휘성의 황산을 등정.
7) 2002년 4월 정기총회에서 4대 임원으로 권오진 회장과 김덕현 부회장 허경범 총무가 선출됐고 같은 해 10월 허경범 총무가 사직하고, 이상갑 총무가 선출.
8) 2003년 1월 권오진 회장의 전근으로 김덕현 부회장이 회장직을 대행.
9) 2003년 4월 200회 등반기념으로 섬서성의 화산을 등정.
10) 2003년 5월 정기총회에서 제5대 임원으로 손근호 회장과 김영삼부회장 그리고 이기상 감사와 이상갑 총무가 선출됐으며 이때부터 개인의 능력에 따라 등반을 할 수 있도록 A, B, C팀으로 나누어 등반을 실시하는 능력별 등반제도를 도입하고, 김덕현 A팀장과 이광해 B팀장 그리고 전병태 C팀장이 팀을 이끌었으며, 같은해 8월 이상갑 총무가 사임하고, 김상균 총무가 바통을 이어 받았음.
11) 2003년 10월 20여명 회원이 장가계를 등정하였으며 또 같은 달 10월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북경 맑은산악회 카페를 개설해 현재까지 회원간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
12) 2003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이광해 회장이 선출됐으며, 회원의 증가와 더불어 임원진의 규모도 확대되어 전병태 감사를 비롯한 한관성, 박양숙, 김영삼 세 부회장과 김덕현 A팀장, 이순전 B팀장, 신재호 C팀장과 김상균 총무가 산악회를 이끌었음.
13) 2004년 6월엔 250회 등반기념으로 48명의 회원이 백두산 등정.
14) 2004년 8월 김상균 총무가 개인사정으로 사임하고 이창호 총무가바통을 이어 받았음.
15) 2004년 10월엔 20여명 회원이 구채구를 여행하였음.
16) 2004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제7대 임원으로 이광해 회장과 전병태감사가 연임 되었으며, 박상복, 임병옥 두 부회장과 박기석 A팀장, 이순전 B팀장, 이규방 C팀장 그리고 한동훈 남자총무, 정원순 여자총무 선출.
17) 2005년 4월엔 300회 등반기념으로 산서성의 오대산과 평요, 태원을 51명의 회원이 함께 다녀왔음.
18) 2005년 8월 18일엔 42명의 회원이 내몽고 여행을 하고 돌아왔음.
19) 2005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손봉수 회장이 선출됐으며, 한동훈 감사를 비롯하여 한관성, 임병옥 두 부회장과 손채수 A팀장, 전건우 B팀장, 김상균 C팀장, 이성영 남자총무, 김정옥 여자총무가 선출.
20) 2006년 1월 7일에는 꼬야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시행.
21) 2006년 4월 2일에는 350회 등반 기념 특별산행 으로 33명의 회원이 예산포, 백리협, 백초반을 등정.
22) 2006년 4월에는 손채수 A팀장의 영구 귀국과 전건우 B팀장의 사임으로 정명아 A팀장, 이순전 B 팀장으로 임원진 재 보강.
23) 2006년 4월 22일에는 천진의 천진 산악회 및 토요산악회를 초청하여 백천산 에서 3개 산악회가 재중 하국인 교민산악인 사회에서 최초로 합동등반의 장을 열었음.
24) 2006년 5월 6일 창립 제7주년 행사를 화이러우에 있는 시후호텔에서 유주열 총영사님을 비릇한 내빈과 146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자축하면서 우리 산악회의 발전을 다짐하였음.
25) 2006년도 5월17일 우리 산악회 기를 제작하여 각종행사에 사용함으로 행사의 품격을 제고하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단합에 기여.
26) 2006년 6월 4일에는 하남성의 숭산 등정을 비롯 소림사, 용문석굴, 황제궁, 황하유람구 등을 관광하고 돌아옴.
27) 2006년 7월 1일에는 창립이후 최초로 임시총회를 화이러우에 있는 북경시 인민정부 관구 초대소에서 개최하여 대폭적인 정관개정 등 산악회 중요한 문제들을 토론하고 결의하였으며, 개정된 정관의 요지는 수석부회장과 부회장3명, 감사1명, 등반대장2명 등이 증강되어 총16명의 임원진으로 확장증편 하고, 호칭도 팀장을 등반대장으로, 남자총무 및 여자총무를 각각 사무국장, 차장으로 변경하였음.
28) 2006년 8월5일에는 개정된 정관에 의해 수석부회장에 김경재 회원, 부회장에는 박시우, 유병성, 오세창, 김동근 회원들이 임명 보강되었으며 등반대장에는 1대장에 박경원 회원, 2대장에 정명아 회원, 3대장에 이순전 회원, 4대장 차윤도 회원, 5대장 김상균 회원으로 임명보강 되어 잔여 임기의 8대 집행부로 봉사 하게 되었음.
29) 안전산행의 기반구축을 위하여 2006년도 8월24일 회장을 비릇한 임원진의 기부에 의해 최신형 무전기 13대를 구입하여 완벽한 통신망을 구축한데 이어 2006년도 11월13일 부터 21일 간에는 정예요원 8명을 중국 등산학교에 등산기술 교육을 파견하여 조난구조, 사고발생시 응급처치요령, 산악독도법, 장비 구비 및 착용요령 등 안전 등산을 위한 기본기술을 습득하여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 긴급조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음.
30) 2006년 8월 31일 ~ 9월 3일에는 27명의 회원이 중국 연변등산협회와 백두산을 합동등반.
31) 2006년 9월 9일에는 84명의 회원이 자운산에서 중국 "极度体验" 등산클럽과 합동등산을 통하여 재중 교민사회에서 최초로 한.중산악인과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 기여.
32) 2006년도 9월11일 우리 동호회의 상징으로 소속감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자 빳지를 1,000개 제작하여 회원에게 배부하여 등산 모자나 등산복 등에 부착하고 있으며, 교민산악회는 물론 중국등산 단체와의 합동 등산 등 교류행사에 기념품으로도 유용하게 활용.
33) 2006년도 10월12일부터 16일간에는 34명의 회원이 황산과 구화산특별산행을 하고 돌아옴.
34) 2006년도 10월20일부터 22일간에는 대련 한배달 산악회 초청으로 대련의 대흑산 합동산행을 하고 돌아옴.
35) 2006년도 10월 28일에는 천진산악회 답례초청으로 84명의 회원이 친황도의 조산을 합동산행을 하고 돌아옴.
36) 2006년도 10월28일에는 정관과 각종 운영규정, 회원명부, 산악인에게 필요한 등반기술, 등산시 응급조치, 등산의 기본장비, 북경주변의 주요 산지도와 산 설명 등 이곳 생활에 필요한 알찬내용이 수록된 수첩1,000권을 제작하여 회원은 물론 타 산악회 및 관계 교민 단체에도 배부.
37) 2006년도 11월 본 산악회 창립 이래 최초로 지난 1년간 등산했든 주요 산을 배경으로 한 카렌다를 대형벽걸이용과 소형 탁상용 등 2종을 제작 연말 송년회에 배부.
38) 2006년 11월30일에는 지난 7월1일 임시총회의 결의에 의해 사단법인 재중국 산악연맹에 회원단체로 가입함으로서 지금까지 순수한 동호회단체에서 법인단체로 격상 되어 향후 산악활동의 질적 향상과 교류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39) 2006년 12월9일 창평구 구화산장 상월식당에서 2006년도 송년회를 유주열 주중한국 총영사를 비릇 천진산악회장 및 임원진과 재중한인 회장, 재중축구협회장, 기독교 및 불교 성직자 대표 등 내빈다수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종전의 통상적인 형태인 사회자 1~2명에 의해 진행하던 패턴을 탈피하여 전 회원이 다 같이 주역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새로운 패턴의 송년회를 시도.
40) 2006년 12월16일에는 2006년도 정기총회를 창평구 구화산장16구역 77호 회의실에서 정회원89명중 68명이 참석하여 정관일부 개정과 감사보고, 사업실적보고, 수상자 시상, 임원선출, 회장이.취임식을 마치고 참석자 전원이 만찬을 하였음.
이날 임원선출에는 치열한 경선과정을 거쳐 회장에는 김경재수석부회장이 당선되었고, 감사에는 심재천 감사가 재 당선되고, 김정옥 차장이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