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입국심사를 마치는데에 약1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숙소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졌는데요 무사히 패스교환까지 마쳤습니다.
[간사이공항 1터미널에 가장 먼저 보이는 각도로 찍어본 모습입니다. 이 곳을 통해 입국하신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공항에서 쿄토로 직통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은 하루카를 이용하는거죠 간사이 에리어패스와 와이드패스 이코카하루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에 열차를 이용했던 분들이라면 이 육교를 통해 역으로 이동하셨을겁니다. 간사이공항역]
[반대로 1터미널에 들어갈 때 이 안내만 따라가면 되므로 절대로 해매거나 할 일이 만무합니다.]
[저는 JR패스 교환을 위해 이 곳에 들렀습니다. 사실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시설도 이 곳이구요 JR에 관련된 패스는 모두 이 곳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물론 예약절차도 가능합니다.]
[저는 패스교환권을 담당직원에게 건네고 교환직후 열차명이 정리된 A4용지를 보여드리면서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예약할 때 쯤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2일 째 까지의 열차만 예약]
[간사이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열차는 다들 아시다시피 JR선과 난카이전기철도가 있습니다.]
[저는 난카이로 이동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요코소 오사카킷뿌를 교환했으니 라피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미 난바행 열차가 대기를 하고 있네요 저는 저 열차에 타지않죠]
[라피트도 벌써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천천히 가기위해 다음 열차에 오릅니다.]
[정확히 18:36분에 출발하는 라피트입니다. 다음편은 약 30분 후]
[예정대로 라피트가 떠납니다. 보면 볼 수록 독특하게 생겼네요]
[이번에는 흰 도색버전이 입선하였네요 피치항공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피치항공사의 항공기와 완전 똑같은 도색이네요]
[옆에는 Peach항공사의 로고와 라피트의 영문로고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난카이선의 역명판입니다. 다음역은 린쿠타운]
첫댓글 철인28호 닮은거 같아요...ㅎㅎ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로봇닮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군요
역시나 라피드는 그 특유의 모습이 나오는군요 ㅎㅎ
참고로 밑에서 9번째사진은 라피트가 아닌 하루카입니다 ㅎㅎ
아하, 저도 알고있었는데요 라피트만 언급하다보니 헷갈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