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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DMZ 인근길따라 마지막 그곳 동해바다에 다시 서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922 18.07.02 20:10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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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3 21:02

    국토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가장 힘든 여정이었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국토 3대종주 미션완성 축하드립니다
    책 한권 내셔도 될듯 합니다
    함께하신 노송님 이글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7.04 20:12

    책한권 내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
    정맥 마지막 구간 놀러 가도록 할께요

  • 18.07.04 00:36

    한반도 남쪽지도를 완성하셨네요.
    고산자님도 후예가 나타나셨다고 좋아하실듯 합니다.
    긴시간 발품은 길이 남아서 후답자분들의 교본으로 대물림 되리라 봅니다.
    돌고돌아보니 원점으로 연어인생
    존경스럽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04 20:14

    시간이 그곳으로 데려다 줬으니
    유년시절로 되돌아가 그곳에서 산길을 찾아 볼까 합니다.
    또 다시 긴시간이 될것 같구요 홀로 걷는 산길에 조심해서 잘 걸음하도록 할께요
    지부장님!~ 9월에 대간길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18.07.04 17:05

    초코파이 사준다캐서 따라갔더만 ㅎ ~ 밥도 제대로 안먹이고 ~~~~

    암튼 정말 대단한꿈을 이루셨네요 왕축하드리구요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보내자구요
    가실란교 ? ㅎ

    시간이안맞아 소고기 냄새도 못맡고 왔지요 조만간댁에 들르리다 기다리시구려

    긴시간동안 개고생하셨슴다 노송햄 갈구는재미는 당분간 보류하셔야할듯 ㅎ ~~~~~

  • 작성자 18.07.04 20:20

    마지막에 술한잔 나누지 못했는데 아시움이 많습니다.
    동해바다를 보며 켄맥주 한잔으로 모든걸 잊으려 했는데...
    형산강이나 같이 할때 켄맥주 한잔 그리고 초코파이 드릴테니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걸음 소중하게 생각하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 18.07.04 22:52

    배방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두꺼운 책을 꼼꼼이 디다 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방장님의 발걸음이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05 06:16

    꼭 걸어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둘레길
    시간이 그곳에 데려다 준듯하구요 그동안 함께 수고 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쉽게 걸었던것 같습니다.
    옆에 누군가 있다는것 참 좋은 일이죠
    글 감사합니다.

  • 18.07.04 23:15

    방산군번단지 24년이 흘렀네요.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죄송하구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05 06:18

    방산군 백두산부대 출신이셨군요
    한구간 따라올줄 알았는데 ...
    이번주 동해바다에서 봅시다.텐트 꼭 가지고 오시구요

  • 18.07.05 00:10

    산행도 원점산행이 유행이듯~
    아무나 할수 없는 3760km의 긴걸음
    원점 해안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가 시켜서는 할 수없는 일이요~
    분명 하고픈 해안길 걷기였기에
    큰 보람 느끼셨으리라 봅니다.
    잠시 지치신 몸 잘 추스리시고~
    주인 잘못만나 고생한 발에게도
    휴가를 좀 주시는 여유도 갖으시길요..
    항상 건강&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7.05 06:21

    긴 걸음을 통해서 저의 곁에는 참 좋은분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더 느꼈구요
    추운날 저녁 막막한 발걸음을 이어가면서 서해 춘장대에서 한끼 식사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먼 훗날 그길을 다시 가본다면 꼭 두분께 연락 드리고 가도록 하겠구요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 감사했습니다.

  • 18.07.25 16:54

    강줄기 걷는 듯 싶은게 엊그제 같았는데
    3760km 대한민국까지 한바뀌 걸어내셨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그 시작은 시간이 데려다주고 또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도자가 면벽수도 참선하듯 긴긴시간 길위에서 참 많은거 생각하고 많은걸
    느끼셨을거라 봅니다.

    기회되면 낙지라도 한사발 축하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고 큰 발걸음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7.05 14:47

    대장님 축하 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그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했죠
    긴시간 동안 많은걸 보고 느끼고
    산을 알아 가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길 위에서 길찾기 보다 큰 의미를 두고자 열심히 걸었는데
    이제 또 다른 길위에 서보려 하니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정맥길은 잘 이어 가시겠죠

  • 18.07.05 16:50

    不狂不及
    나의 좌우명이나 오늘날 방장님의 길고 긴 발자취에 맞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거친 야생마가 아니라 머리 깎고 면도하고 도회적인 남자의 모습도 보여주시기를....

  • 18.07.06 12:18

    참 멀고 먼길 한바꾸 끝이 났네요
    보는 이도 참 쉽지는 않은듯합니다
    보는 내내 함게인듯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동안의 쉼없는 일정에 고생 많으셨구요
    이젠 또 어떤길을 나서실지~ ^^

  • 18.07.06 18:04

    대한민국 한 바퀴 도보로 완주...
    참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길을 기획하실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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