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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의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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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상징 스크랩 영덕 오십천
일세기 추천 0 조회 144 14.04.05 01: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덕의 오십천  


오십천의 석양

  

 

'오 십 천  연 가


이       장       희



깊은 전설처럼  영원으로 흐르는 강 

 

복사꽃 붉은 향기 꽃물 밴 은어 떼 

 

검정 고무신 벗어 놓고 

 

알몸으로 뒹굴던 어린 시절  뜨겁던 사람

 

    

 수줍은 소녀의검은눈동자  먼 기억으로 남고

 

  흐르는 세월 옛날은 가도

 

  강물은 그 날의 하늘을 담아

 

  야시홀 고전의 품속으로

 

 말없이 동해로 흐르고 있다 .

 

 

 

 " 수박향내가 나는 오십천의 황금은어"     

 

 

 

오십천은 한폭이 그림이다 

 

영덕대교아래 호호대 

 

오십천변 우곡리 호호대 솔동산옆에 세워진 영덕출신국회의원의 공덕비

(오택열, 한국원, 김원규, 김영수) ???? 

 

금호하보 아래에서 영덕방향

 

금호하보아래서 영덕방향

 

소월앞에서 강구방향

 

소월앞에서 영덕방향

 

소월앞의 국내최초 "S"자형징검다리

 

금호정화습지원앞의 관찰테크

 

 

2006.11.12. 마금보에서 영덕방향 

 

 

소월천쉼터에서 영덕방향

 

2006.7.19 소월천앞에서 -태풍(에위니아)속에서 자란 대형버섯(높이30cm,갓의 지름20cm) -

 

소월천앞 쉼터

 

강구대교위 '강바람습지원'에서 영덕방향

 

강구대교

 

강바람습지원

 

 

여성들의 가슴처럼 만들어진 징금다리(영덕오일시장앞)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 방류행사

 

- 다슬기 잡는 사람들 -  

 2003~2005년까지 반딧불이 복원 사업으로 다슬기종패를 방류하여 달산옥계 산성계곡 오십천과 지품속곡,

영해 대동 등에 3년동안 방류한 결과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는 다슬기는

 친환경의 상징으로 다슬기가 없는 곳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없다.

 

  

 물놀이를 즐기은 피서객들

 

 

징금다리는 고향의 정취를 자아내게 함은 물론 물고기,다슬기 등의 서식처가 되고 있으며 거석보의

형태로 만들어져 하천의 건천화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 되고 있다. 

 

천전대교

 

이팝나무와 오십천

 

 오십천과 영덕군청사

앞에 보이는 산이 무릉산

 

2007.4.14(임경대부근)

 

 2006.10.18

 

영덕수원지 부근(2006.10.18)

 

오십천의 은어축제장면

 

수박향내하는 금태은어를 잡기위해 모여든 강태공들

 

  영덕 오십천은어는 경상도의 대표적인 진상품의 하나로 맑은 1급수 물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으로

예로부터 수중군자(水中君子) 또는 청류(淸流)의 귀공자로 불렸는데 임금님의 수랏상 진상품

가운데 하나였다. 고려시대부터 임금께 진상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영덕현령이 되면 영덕

은어를 수시로 임금님께 진상하였다. 은어와 관련된 야사를 하나 소개 하면 조선시대 

이지결이라는 현령이 은어를 진상하는 일에 태만하였다 하여 파직 되었다는  설도 있다.

영덕은어의 진귀함을 확인 할 수 있다.

물 맑은 오십천은 철새들의 천국이 되고 있다. 오십천에 철새들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매서운 추위속에 영덕을 방문하신 조류학박사 윤무부교수님과 함께(2005.2월)  -소월앞-

 

개나리와 벗꽃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십천순환도로는(임경대부근)

 

오십천의 석조 (2006.4.22 영덕오일시장앞 징검다리에서 )

 

 

 

 

강구면 소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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