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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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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전지현의 해외진출작 '블러드'가 18세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블러드'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이에 대해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블러드' 언론시사회에서 "상업적인 의미가 강조가 되다보니 폭력적인 장면이 세게 나와 18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금까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는 찍지 않아 서 다소 어색하다"고 덧붙였다.
'블러드'는 일본의 저페니메이션 거장
오시이 마모루 원작의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 전지연은 이 영화에서 400년동안 살아온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을 맡아 액션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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