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오전에 볼일 마치고 오후에 다시 강원도 인제를 다시 가야는데 참 장거리 운전 싫어하는 제가 요즘 인제를 자주가는군요.
진심으로 운전을 생업으로 삼고 살아가시는 기사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인제가면 원통해서 언제 오나!!"
잠깐 업체 얘기 잠깐 꺼낼까요?
초창기 베트남의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은 맨 처음 호치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조선족들을 위주로 한 초창기 중국국제결혼을 필두로 시작하여 베트남이 업체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국제결혼 시장이었죠!!
호치민 외곽 먼지역 끼엔장,락자,하우장.. 대표적으로 껀터가 있겠군요.
참고로 끼엔장이랑 락자는 제가 여러번 자유여행으로 찾아간 곳인데 참 멀기도 하지만 중간에 다리가 없어서 슬리핑버스가 배를 타고 메콩강을 넘어 가더군요;;;
참 멀긴 징하게 먼 동네입니다.수로와 강들도 많구요~!!
찾아가기 꽤 멀고 험하지만 그곳에는 나를 기다려주는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바로 이쁘고 순박한 콩까이들이죠~^^
끼엔장이랑 락자에 특히나 진짜 미인들이 많습니다.
저의 첫번째 베트남 여친이 끼엔장에 살고 있었구요!
(사실 이 첫번째 여친에게는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많이 줬습니다.저와의 결혼을 꿈꿔온 여자에게 말이죠;;;)
암튼 호치민 결혼의 피해가 많아지고 골치가 많이 아파진 업체들은 새로운 지역을 찾게 됩니다.
베트남 북부 하노이는 엄두도 못내고 하이퐁이란 항구 도시로 진출하게 됩니다.
하이퐁,광린 지역 등에서 결혼하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하이퐁 지역에서 서류가 어려운 사람들은 신부의 주소지를 광린으로 옮겨가기까지 했으니까요.
(업체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요!! 허가증도 없이 영업하고 선량한 자국남을 울리는 악덕업체들과의 싸움에서 먼저 업체의 생리를 알아야 했고 제 나름대로 업체의 구조와 신부 모집과 맞선방식,한국내 업체와 현지에이젼시,그리고 현지마담으로 이어지는 업체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글을 쓰는 겁니다~^^)
첫댓글 영화007에서 알려진 하롱베이...
가카 다시 활정 풀리셨네요~^^
근데 우수회원이상으로 다시 복귀하셔야 투표를 하실텐데;;;
암튼 부카 운영자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부카가 인간미가 더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최우수회원에서 자리를 내려달라고 한지 두 달이 안됀듯합니다.
최우수회원의 자리에 맞는 인격이 안되서 정회원으로 내려달라고했었지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림이네요
항상 내 인생도 한폭의 그림같기를 바래봅니다.
딱봐도 멋진 그림 같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투이호아도 올려주세요
뀌년과 나짱사이
투이호아는 사탕수수 재배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만 제가 투이호아는 가질 않아서 정보가 없습니다~^^
월남전 최고의
격전지로 머나먼 쏭바강이
있습니다
사진 전시회 하셔도 될듯
사진만 보고 있음 평온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직접 찍은겁니다.퍼온 사진 아닙니다.
그런 과찬의 말씀을;;;;
부랄이 짝부랄입니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